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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봄이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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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1 [익명]고게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 [새창] 2013-11-24 00:31:33 0 삭제
    맞아ㅠ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00:31:04 0 삭제
    내말이요↑ 저기요 .. 아프지마요.. 무슨일이에요
    509 꿈꾸는 건 힘드네요. [새창] 2013-11-24 00:29:28 0 삭제
    친구야!! ㅎ.ㅎ 난 고2여고생!!

    일단 힘내!!ㅋㅋ
    난 역사선생님이 되고싶어 근데 솔직히 선생님보단 역사문화학과에 들어가서 문화재복원하거나 그러고 싶은데 여러가지로 고민이야..
    나도 이게 진짜 내길일까 엄청고민하고 후회하구 공부도 그리 잘하는게 아니라서 걱정이고 니말처럼 학교시험에치이고..모의고사에.....점점 다가오는 수능이란 그 날..때문에 갑갑하고 도대체 난 뭔가..이렇긴 한데!

    우리가 솔직히ㅋㅋ 꿈이 있는게 어디야!!ㅎ 할수있어 아직 지치기엔 너무 아깝잖아 여기까지 왔고 넌 5년이라했지??나도5년..!!! 이 시간동안 꿈꾸고 두근거리고 노력했잖아 괜찮아 할수있어 조금만 더 버텨보쟈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00:24:1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엥간히 급하신거 같네옄ㅋㅋㅋㅋㅋ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00:21:40 0 삭제
    그쪽이 잘못한거 없어요...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잘못된거에요..죄송해요 제얘기해서
    여튼 힘내요!!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00:21:06 0 삭제
    다들 기억은 못하죠
    그리고 집에선 항상..언닌 공부잘하고 똑부러지는 모범생에 인기도 많아서 늘 비굣거리였어요..그러다보니..
    전 애정결핍에 성적에 병적으로 집착했어요 성적떨어지면 자살시도 하고 ..
    비행청소년이되서 술먹고돌아다니고 ..그래도 아무도 모르더군요. 모르는척 하는게 아니라 진짜 몰랐어요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와서 환청들리고 늘 밤마다 울었어요 지금이야 잘 지내요
    근데 가족들한테 속얘기 절대안해요
    초등학교3학년때 다짐했어요 절대 가족앞에서 약한모습 보이지않겠다고. 수치스러웠어요 저딴 사람들에게 내가우는거 절대안보여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고3이되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운적도 감사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이런말안해요 내아픔 절대말안하고 늘 무표정. 밖에선 진짜 친절하고 활발하고 애교있구 성격좋다고 하는데 집에만오면 응. 어...
    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00:16:15 0 삭제
    솔직히 이러면 안되는거 알고있는데..전 친가 외가 가족한테 마음을 닫았어요

    어렸을때 아빤 7남매중 막내 엄마는 장남의 장녀..
    그러다보니 두분의 자식인 우린 늘 관심의 대상이었어요
    언니는 특히 첫애니까.. 모두에게 사랑을 받았어요 저가 태어나서 이제 조금씩 사랑을 받아가다가 막둥이 남동상이태어났고 남동생이 아프다보니 모두의 관심이 동생에게 쏠렸어요. 솔직히 6살짜리애가 뭘알아요
    그래서 사랑받고 관심받고싶어서 밖에서 사람들에게 집안얘기를 했어요 관심받고 싶어서. 그랬더니 저에게 주목을 하더군요...덕분에 집에선 문젯거리가 되었고

    외가쪽에선 너같은 애는 왜태어났냐.. 참.. 어휴..
    맨날이러시고 푼수때기년.. 이렇게 말하고 저가 말해도 무시했어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삼촌 이모 모두..겨우 6~7살인데요 다디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00:11:08 0 삭제
    예민한거 아니에요
    503 [익명]오늘 익명 글을 참 많이 쓰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3-11-24 00:09:56 0 삭제
    만인이 보고있는 곳에서나 공적인 자리??같은데서 하지말고
    진심을 담아서. 한마디라도 내 온 마음을 담아서 말한다면 다좋아요
    502 [익명]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애정결핍까지 [새창] 2013-11-24 00:07:56 0 삭제
    이바보야ㅠㅠㅠㅠ나입니까??나에요???
    이사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맞아ㅠㅜㅠㅠ내가 그사람 상처라도 받을까 내상처 속으로 삭히고 싫어도 티안내고ㅠㅠㅠ

    근데여 그럴필요없어요 확실하게 조금씩 미세하게나마말하는게 좋아요ㅠㅠ
    전 애정결핍이 좀 많이 심해서 애인있어도.. 말로 표현못할 외로움 우울함이 있어요
    그사람에게 엄청 헌신하죠 내모든걸....그러다보니 그사람은 질려서 떠나고 남겨진 전 무너져서 아직까지 회복이 안되네요.. 저같이 아프지말고 자기표현 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00:03:47 0 삭제
    뭡니까 뭔일이에요!!!! 뭐가빡쎄단겨!!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23:59:53 0 삭제
    답답하시겠다...하.....내가화남......
    499 [익명]고민이 없었어요 [새창] 2013-11-23 23:58:36 0 삭제
    아무도 업진 않아요 적어도 우리가 있잖아요
    맞아. 난 그냥 고민이없는건데...
    하도 기상천회한 일들을 너무많이겪어서 이젠 왠만한 일엔 덤덤하고 난 아무렇지 않은데..참..
    498 [익명]고민이 없었어요 [새창] 2013-11-23 23:57:11 0 삭제
    나도 딱 그상태인데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23:56:27 0 삭제
    왜 아프려고 하는거에요??
    따지는게 아니라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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