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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헤어짐이 이렇게아플줄이야.. [새창]	2012-11-26 03:22:44	2	삭제
		너무 금방 털어내려 하지 마세요. 저도 1년간 사귄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제정신 찾는데 2주일정도? 걸린거 같네요. 정말 2주일은 물만 먹고 항상 울면서 지냈고.. 그리고 2주일이 지나니깐 제 앞가림좀 하겠더라구요. 저는 지금 한..40일정도? 지난거 같은데 요즘엔 제 할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간혹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멀쩡하다가도 우울우울하고, 혼자인 삶에 만족하다가도 다시 연애하고싶고 ㅎㅎ.. 아프면 아픈대로 아파하시고, 슬프면 슬픈대로 슬퍼하세요. 울음이 나시면 시원하게 우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더 성숙해지고 더 멋져지고 더 나아진 사람이 되었다는거. 스스로 느끼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그때쯤이면 더 좋은사람이 나타날겝니다 ^^
	25	인생이 후회스럽다. 아직 20살인데.. [새창]	2012-11-23 23:04:19	0	삭제
		스무살이시면서 그런 말을 하실수 있는게 좀 부럽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대견스럽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세사물정 모르는거 같아서 걱정도 되고.. 본인의 시각으로 사회를 판단하지 마시고, 사회에서 어떻게 볼지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의 인사팀이 과연 님보다 사람보는 눈이 없으셔서 님을 안뽑으셔을까요? 그분들 하는일이 밥먹고 사람뽑는일인데? 아직 스무살이니 어리십니다. 많이 경험해보세요. 실패도 많이 경험해보시고. 다 나중에 값진 경험이 되실거에요.
	24	피해의식있는데 강철멘탈 갖는법 없나요 [새창]	2012-11-23 20:53:53	0	삭제
		힘든일을 좀 겪다보면 멘탈이 강해집니다 부딪히고 다니다 보면 어느샌가 괜찮아져있는 본인을 발견하실거에요
	23	사랑하는 사람 뒷통수도 잘치는구나.. [새창]	2012-11-23 20:52:48	2	삭제
		글쎄요 아직 어린나이라 철없는 소리일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여자 과거는 덮어줄 수 있는거 아닐까요? 다른 이유 없이 그냥 그 여자 과거가 문란하고 그런거때문이라면 음..
	22	7년 만난 여자친구 [새창]	2012-11-23 16:36:47	0	삭제
		더 나은사람 문제가 아니고 여자친구가 아직 결혼할 마음이 없는거 같은데요 .. 그런거면 무리하게 결혼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아보이는데..
	21	여자친구 사귈때 뭘 어떻게 해야지 잘하는거지,, [새창]	2012-11-23 16:35:54	0	삭제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여자친구도 사랑해줘야 합니다 연애 참 어렵죠..
	20	여자친구때문에 고민 [새창]	2012-11-23 00:51:31	0	삭제
		저같은경우는 제가 그런 모습을 여자친구에게 항상 보여줘서 여자친구가 실망을 많이했어요. 그냥 만나는 기간 내내 여자친구 하나만 바라보고 자기관리가 한개도 안됬죠. 그러다 보니깐 내가 아무리 사랑을 줘도 떠나버리더라구요. 근데 진짜 그런건 본인이 무슨 계길 느껴야해요. 저도 이번에 그친구랑 이별을 계기로 느낀게 많더라구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1 00:16:12	1	삭제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었다고 생각하세요. 그 사람이 떠났기 때문에 당신이 더 좋은사람이 될 수 있는겁니다 ^^ 그리고 정말 더 좋은사람이 되었을때, 지금의 그 사람보다 더 좋은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그때까지 화이팅.
	18	인생 리셋하고 싶다. [새창]	2012-11-20 23:26:51	0	삭제
		난 이런거 볼때마다 어이가 없는게 내 자신도 처음엔 수도권 산업대 다니다가 재수해서 인서울로 옮기긴 했지만 인서울에서도 그렇게 상위권대학은 아님. 그냥 10손가락에 간신히 꼽히는 정도 대학 다니지만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봐라. 10년간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 다 했다고 생각함? 위에 열거한것보다 더 많은걸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벌좋지못한 대학생들이 있는데? 그리고 솔직히 학벌 좋은애들 뽑는다고 까는것도 좀 웃긴데 아니 그 학벌좋은애들보다 스펙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나 자신있게? 토익 990에 수렴하고 대기업 인턴몇년은 기본이요 기타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 대상 무수히 받아보고 교수님들 추천서 등등 진짜 이해가 안된다. 학벌주의 사회라는거 인정은 하지만 그 학벌 따려고 개고생한 친구들이 보상을 받는거고 우리학교에서만 이번에 대기업 들어가신 내가 아는 선배분들만 10분이 넘으시는데. 학교와서 현실을 직시하다보니 이런글은 그냥 징징징징 징징글로밖에 안보이네. 그렇게 징징댈 시간있으면 수능공부를 다시하던가 대학원을 가시오.
	17	차였네요... [새창]	2012-11-18 03:04:36	0	삭제
		헤어짐으로 얻는것도 되게 많아요. 지금은 너무 아프기만 하시겠지만, 그렇게 아파하시다보면 이제 보이지 않던것들이 보이실겁니다.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과연 나는 내 인생에 충실하게 살아왔을까. 전 저런생각이 드니깐 힘이 나더라구요. 열심히 살 수 있는 힘이. 작성자분도 어서 빨리 느끼셨으면 합니다
	16	차인 사람들의 입장에서, 찬 사람들에게 할수있는 가장 큰 복수는 [새창]	2012-11-18 02:53:39	0	삭제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한때 그만큼 사랑했던 사람을 깨끗하게 잊는것도 말도 안되죠. 그냥 이런생각도 하고 저런생각도 하고. 제 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정말로 그냥 담담히 웃으며 기억할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이 될테니깐요 ㅎㅎ 그때까지는 좀 힘들수도 있지만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잘 버텨내가야죠 ㅎㅎ
	15	애키우는 엄마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새창]	2012-11-16 01:09:45	0	삭제
		제정신 밖히고 쓴 글인가 제발 어그로끄는글이길 바란다. 제발..
	14	헤어진 여자친구/ 남자친구랑 다시 만날 생각 있어? [새창]	2012-11-13 20:33:50	0	삭제
		케바케 아닐까? 내 전여자친구는 다른사람한테서 느끼는 설렘이 좋다고 날 떠나갔지만 사귀는 동안엔 그 여자친구가 날 사랑해준것을 진심으로 느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돌아온다면 다시 사랑하고 싶지요.
	13	객관적으로 재수성공인지 실패인지.. [새창]	2012-11-09 00:27:48	1	삭제
		재수한 입장에서, 재수 해서 성적 떨어지는 애들이 진짜 부지기수. 작년에 그 성적 그대로 대학간거랑, 지금이랑 천지차이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재수는 등급이 단 1개만 올라도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재수 하면서 성적 높이는거 뿐만 아니라 배운게 되게 많다고 느낀 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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