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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우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4
    방문 : 23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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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카우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5 약스압, 고전) 키 148cm 화성인.jpg [새창] 2019-10-11 19:53:00 6 삭제
    수근이요? 이수근이 어때서요?
    1044 엄마의 보물.jpg [새창] 2019-10-04 23:54:06 1 삭제
    하늘보리 //

    님은 제가 님을 틀렸다고 하는 의견을 받아들이질 못하는겁니다.
    이해를 못하시나요?
    '님이 틀렸어요' 라는 제 의견이 틀렸다고 하는겁니다.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계속해서 반박을 하지마셔야죠.
    왜 계속 반박을 하시나요?
    그렇게 [다름]을 중요시 여기신다면,
    '아~님은,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는군요. 뭐 그런 생각도 할수있죠.'
    라는 식으로 다른사람의 생각의 다름을 존중하셔야죠.

    그리고 님이 만화캐릭을 비판했다고 해서
    저또한 만화캐릭을 비판하라고 [강요]하시나요?
    왜 강요하시죠?
    제가 상호작용을 님 입맛에 맞춰서 해야하는건가요?
    왜 제 자유를 뺐는건가요?
    타인의 행동을 지침을 내리는거 자체가 [강요]인데요?
    님의 모든 논리자체가 전부 앞뒤가 안맞습니다.

    마지막에 했던 님말에 제가 어이가 없어서 말씀해드립니다.
    '제가 카우킹님을 비판한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제가 카우킹님을 사이코라고 했나요??'
    '혹시 본인이신가요??'
    라고 하셨죠?
    그럼 저 만화에 나오는 저 초등학교 4학년 애가 찢은
    그림책은 님이 그린건가요?
    님이 저 애의 어머니인가요?
    이 또한 님과 상호작용이 아닌데요?
    님 논리대로라면 님과 연관이 없은 모든것은 아무것도 비난하시면 안됩니다.

    이처럼 논쟁 구조는 애초에 님이 무너뜨린거구요.
    님 논리가 잘못됐으니깐 이상하다고 느끼는겁니다.
    본질의 의미가 없다는걸 잘 아시겠죠?
    제가 괜히 패러독스(역설)의 논리를 꺼내서 말했겠습니까?
    평소에 아무도 저처럼 님한테 되묻는사람이 없으니
    혼자생각하다가 자기 교만에 빠지는겁니다.

    애초에 님이 "싸이코"라고 했던걸 80명이나 비공감했다면,
    뭔가 느끼는게 있을것텐데...
    그게 전혀없으니깐 공감능력이 없다라는겁니다.
    사회적 교감을 못한다는거죠.
    본인 스스로 한말에 대해...기분이 나빴을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과할 마음이 없다라는 궤변을 늘어놓을뿐이죠.
    누가 사과해라고 했나요?
    아무도 당신에게 어떤 행동을 강요나 요구한적 없습니다.
    그저 당신의 언행에 대한 피드백을 했을뿐이지.
    왜 혼자 피해망상증상을 보이시는지....
    안타깝네요.
    1043 엄마의 보물.jpg [새창] 2019-10-04 16:46:05 1 삭제
    하늘보리//

    공감과 강요
    틀림과 다름
    비판과 비난

    말장난만 계속 늘어놓으시네요.

    당신이 한 말은 비난이지, 비판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당신이 공감력이 떨어진다고했지, 강요를 한적은 없습니다.
    어느부분이 강요인거죠?
    제가 강요한적이 있나요?

    게다가 '다름'을 강조하시면서,
    '그리고 꼭 카우킹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게 최선이고 옳지는 않아요'
    라면서 제말은 [틀리다]고 꼬집여 얘기하시네요.

    본인한테 적용하는 기준은 '다름'이고
    다른사람한테 적용하는 기준은 '틀림'인가요?ㅋㅋㅋ
    그래놓고 바로 뒤에는 '다름'의 중요성을 강조...ㄷㄷㄷ
    이게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어이가 없네요.
    그냥 자기편한대로 논리만들어서
    아무말이나 그럴싸하게 말하시는 재주가 있으신듯??

    초등학교 4학년인 12살짜리한테 '싸이코'라고 말한걸
    자랑스럽게 [소신]이라고 말하며, 가치관을 들먹이는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그렇습니다.

    다름과 소신을 인정해주시는분이시니,
    제 의견또한 다를수 있다고 이해해주시겠네요?
    '누구나 다 알고있는' [다름]의 정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엔 [신]까지 언급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

    p.s 다른사람에게 [강요]했다는 프레임 씌워서 본인 유리하게 만드는 말투쓰는 사람 수없이 봤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모든걸 [이해]하고, 너그러운듯한 프레임...어휴...
    그거 억지에요.
    '다를수도 있는걸 왜 인정을안하시고 이해를 안하시는겁니까??' <<<< 님이 말한 이게 강요랍니다^^
    오히려 남한테 다름을 강요하지마세요^^
    다른사람이 님한테 반대되는말은 전부 [강요]고,
    님이 하는말은 전부 [소신]인가요?ㅋㅋㅋㅋ
    그냥 님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 뿐입니다.
    그냥 님이 고집이 ㅈㄴ쎈거에요.

    게다가 님이 말한것처럼
    옳음의 기준을 여기는건 신정도는 되야된다면서요?
    초등학교 4학년짜리 애가 [싸이코]라는건 어떤 옳고-그름의 기준에서 정의를 내리신건가요?
    님이 뭔데 그 애한테 [싸이코]라고 정의하는거죠?
    님은 신이 아닌데 왜? 무슨 권리로 그 작은 애한테 싸이코라는 소신과 생각을 강요하는거죠?
    그 애의 행동에는 다름이라는게 없나요? 그냥 틀렸을뿐인가요?
    그 애의 틀린 행동에 대한 - 당신의 다른[소신]만과 다른[가치관]만 있을 뿐인가요?

    이제보니 알겠네요. 당신의 말하는 습관을...
    자신의 생각 = 다른 가치관과 소신을 가지고 모든걸 이해함
    자신과 반대되는 상대방의 의견 =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강요하는 편협함

    이보세요.
    왜 세상의 모든의견을 [다름]으로만 포장하시나요?
    당신의 의견을 틀렸다고 말할수 있는 소신 또한 다른사람의 [다른]가치관입니다.
    이걸 잘못됐다고 강요하지마세요.

    당신은 틀렸습니다. -> 당신과 다른 의견입니다. 제 의견이 틀렸다고 할수있나요?ㅋㅋㅋㅋ
    위에 말했던 모든 저의 말들은 그저 당신과 [다른] 저의 의견들입니다.
    강요하지말고 존중해주시죠^^
    님의 논리대로... 신이 아니라면,
    님이 틀렸다고 말하는 저의 말과 소신과 가치관을 잘못됐다고 할수없을테니깐요.

    님이 봐도 말장난 ㅈㄴ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
    패러독스, 즉 역설이라고하죠.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
    '이 세상의 모든건 다른다는걸 인정 못하는 넌 틀렸다.'

    다른건몰라도 이거하나는 확실하게 알 것 같습니다.
    당신이랑 대화하는사람은 대부분 피곤하겠구나...
    1042 엄마의 보물.jpg [새창] 2019-10-04 02:02:04 2 삭제
    //하늘보리

    아무도 저 애의 잘못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저 어머니의 상처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이 비난or비공 받는 이유에 대한 요점은
    '싸이코'라는 적절히 않는 단어를 썼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애편을 드는게 아니라, 단어선택이 과했다는겁니다.
    엄마의 마음에 공감이 되냐, 아들의 마음이 공감이 되냐가 아니라.....
    그냥 당신의 단어선택이 잘못됐다는걸 사람들이 말하는겁니다.
    왜 이걸 이해는 못하시는지...
    아니면 당신은 그냥 '인정'이란걸 절대 하기싫어하시는 분인가요?

    댓글속에 갑자기 만화속 인물은 실제로 성인이라며,
    가상과 현실은 구분된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시질않나.
    "아들이 싸이코인데..." 이건 누가 들어도 만화속 등장인물을 지칭하는겁니다.
    갑자기 이상한 쪽으로 논점을 흘려보내시네요 ㄷㄷ
    그냥 단순히 절대로 남한테 지기싫어하시는걸로 보일뿐입니다.

    그리고,
    계속 자신의 단어선택에 대한 입장변화가 없으시고,
    남편입장에서의 예시를 드셨는데...
    거기에 이어서, 저는 저 아들입장에서 한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친구들이 집에놀러와서 그림앨범을 보고
    "ㅋㅋㅋㅋ 그림 존나 웃기네, 사진관 갈 돈도 없었냐?ㅋㅋㅋ"
    (홧김에 그림들을 전부 찢었다)
    (엄마가 와서 발견하고 울기 시작하셨다.)
    (-생략-)
    "미안해요ㅜㅜ 엄마...잘못했어요(엉엉)"
    (아빠가 들어오셨다)
    "여보, 뭐해? 그거 누가 찢었어?"
    "아...아빠, 죄송해요. 친구들이 가난하다고 놀려서 찢어버렸어요..ㅠ"
    ".....싸이코 새끼..."

    솔직히 실수 한번했다고, 자식한테 저런 1차원적인 혐오성 단어를 쓰는 부모가 몇명이나 될까요?
    차라리 몽둥이나 회초리로 때리는게 나은겁니다.

    엄마의 눈물을 보며, 같이 울어주고 잘못했다고 말하는 초등학교 4학년과....
    vs
    그 초등학교 4학년에게 싸이코라고 말하며,
    다수의 비공을 받던, 많은사람이 뭐라고 하던말던 절대 내 기준을 굽히지 않는 다 큰 어른
    과연 누가 더 공감력이 뛰어날까요...?

    다수의 사람들이 그게 잘못됐다고 말해주면,
    어느정도는 받아들이실줄도 알고,
    '내 단어선택이 약간 잘못(실수)됐다'고 인정할줄도 알아야합니다.
    그것이 공감능력입니다.
    1041 엄마의 보물.jpg [새창] 2019-10-03 18:10:15 22 삭제
    하늘보리//
    단지, 행위의 결과에만 치중하고 있으신데...
    타인에 공감력과 이해력이 매우 부족해보이시는군요.

    초등학교 4학년이면, 12살입니다.
    친구 2명이 와서, 가난하다고 바보취급당하면
    적잖게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을꺼라고봅니다.
    이러한 원인제공이 없이 그냥 찢었으면
    모르겠지만, 어느정도의 인과관계가 있기때문에
    이해가 되는겁니다.

    물론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잘못은 했죠.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이 친구들한테 놀림받고
    앨범사진 찢은걸로 싸이코라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겁니다.
    오히려 그 애가 수년동안 그 앨범을 가만히 놔뒀다는건
    부끄럽지않게 생각했다는거 아닙니까?
    (놀려된 2명이 애가 더 이상한거지...)

    마지막에 엄마 우는거보고 눈물이 흘러넘치며
    '미안해요'라며 사과하는걸 보면은
    그렇게 나쁜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웹툰-소설이라서 실화에서 어느정도의 픽션이 있다고 봅니다.
    매일 그린 그림에, 앨범3권이라 몇백장이라 한장한장 찢는데 몇시간이나 걸린다??
    (아무도 이렇게 따지지 않아요. 중요한건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건지 이해하는거지...)
    일반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의 과장이 들어간건 감수하고 보거든요.

    마지막으로,
    혹시나 자식키우실거면, 아무리 애가 잘못을 했더라도
    "싸이코냐?" 라는 말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쉽게 남한테 상처주는말을 내뱉을까봐, 님이 걱정이 되네요...
    1040 엄마의 보물.jpg [새창] 2019-10-03 15:24:49 20 삭제
    근데 저런 몽글몽글한 그림체의 감동만화에
    아들이 '사이코'라면서 장문으로 분석하는 사람도
    정상은 아님ㄷㄷㄷ
    1039 다단계 탈출하는 신박한 방법 [새창] 2019-09-30 19:09:09 5 삭제
    메타인지가 높고 솔직한 친구군요.
    보통 전부 이해못해도 쪽팔려서 안다고 고개 끄덕거림.
    1038 냥이의 새친구 [새창] 2019-09-28 09:36:58 0 삭제
    "수족관중독의 폭력성을 알아보기위해, 차단기를 내려보겠습니다."
    1037 No Japan 배달음식.jpg [새창] 2019-09-27 23:10:02 24 삭제
    어떤부분이 강제인건가요?
    집앞에 전단지 붙어있으면 다 사시는거 아니잖아요. 홍보정도로 보면 될것같은데...
    1036 No Japan 배달음식.jpg [새창] 2019-09-27 23:07:15 22 삭제
    근데 어떤부분이 강요인가요?
    불매 안하면 불이익주는것도 아니고...
    어짜피 저 스티커 쓰레기통에 버릴거면서...
    1035 스크린 골프 강좌.gif [새창] 2019-09-26 06:33:27 1 삭제
    가운데분이요
    1034 리모컨을 빼앗긴 아기.gif [새창] 2019-09-26 06:30:25 1 삭제
    만 1세, 상실감을 배우다.
    1033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30 추정 연소득.jpg [새창] 2019-09-26 00:48:06 2 삭제
    시청 연령대에 따라 광고들어오는거(광고단가)가 달라요. 초,중,고생들(급식)들은 주소비자에서 등급이 낮기 때문에 단가가 낮죠.
    보람튜브같은 완전 어린이 채널은 오히려 부모폰으로 애들 보여주기때문에 광고단가가 높죠. 게다가 애들은 광고스킵을 못함.ㅋ
    10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25 06:46:52 6 삭제
    이전에 오유에 썼던 글들이 죄다 책광고글들이라서 그런듯요.
    10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24 19:04:27 1 삭제
    와우, 보기 힘든 유명인이 들리셨군요!!!
    이분, 이 글쓰고 당분간 여기 안오십니다.
    많이들 얘기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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