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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hnGand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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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Gan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9-29 13:28:00 3 삭제
    저는 제 남편이 제 동생한테 너희 누나라고 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저도 궁금하네요. 뭐라고 지칭해야 맞는거래요?
    9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9-27 16:07:12 0 삭제
    처가모임 남편이 참석 안 하는 건, 부인분께서 양보하셨으니, 시어머니 명절에 모시는 건 남편분이 양보하시라고 잘 이야기해보세요.^^
    저는 남편이 저한테 말없이 명절연휴에 저희 가족 부르면 남편 머리털을 쥐어뜯어놓을테지만, 남편 어머니 이기도하고 글쓴님 애기의 할머니이기도 하니까요.^^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9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9-27 12:26:03 1 삭제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적어도 나쁜 사람은 아니게) 인식되고 싶고 추후 관계를 형성하고 잘 지낼 생각이라면 이런 모임 거절이 힘들 수 있겠지만, 불편한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조차 없으면 거절하고 회피하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겠죠.
    저 남편 생각대로라면 '나와 관계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9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9-25 18:41:37 4 삭제
    저도 남편이 가족 사랑 못 받아서...
    라고 표현하신 부분이 좀 마음에 걸렸어요.
    나와 다르다가 아니라 남편이 틀렸다,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9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9-25 18:15:18 2 삭제
    결혼을 했다면 최소한 서로의 가족에게 해야 할 의무가 있을 텐데 남편은 본인 가족에 대한 부인의 의무를 없앴으니 부인가족에 대한 자신의 의무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인가 보네요.

    그렇다고해서 글쓴님이 열심히 시댁 모임에 참여하시거나 시어머니를 잘 봉양하신다고해도 남편 입장에서는 '본인이 원해서 하는 거니 내가 그에 동일하게 처가에 잘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부담스럽다' 라고 생각할 확율이 높아요.
    가족에 대한 생각와 이해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장인장모님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부인의 이모삼촌까지 다 모이는 자리라니, 진짜 부담스럽기는 하네요.
    9429 신생아를 위한 수유에 관하여 [새창] 2023-09-18 16:44:44 0 삭제
    아니 여기도 그냥 지방지 신문사 사장의 비전문가인 개인적 주장일 뿐, 과학적 근거가 하나도 없잖아요.

    - 태초에 하나님이 그리하도록 창조하였으나
    - 소젖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마땅한 통계나 과학적 근거가 없지만 제 아무리 좋다 치더라도 사람 젖만 할까.
    - 사람 대신 소젖을 먹어야 한다면 훗날 신생아가 소처럼 참지 못하고 들이박거나 포악해진다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글 속에 이미 '비과학적' 이란 뜻을 내포한 문장들이 다채롭게 들어차있는데 이런 글을 가져와봤자 의미없어요.

    소름끼친다. 저걸 근거로 가져오다니.
    9428 이혼하자했어요. [새창] 2023-09-18 08:48:17 7 삭제
    어찌되었건,
    행복해지세요...
    9427 이혼하자했어요. [새창] 2023-09-18 08:45:18 14 삭제
    진심으로 이혼을 원하시면 섣부르게 이혼이야기를 꺼내시기보다는 변호사상담부터 받고 준비를 다 끝내고 이혼을 진척시켰어야했어요. 마음이 너무 힘드셔서 그냥 내지르신것같아 걱정됩니다.
    이혼을 생각할 만큼 마음이 힘들다고 어필하신걸 이혼하자, 로 하신거면 말씀풀어가시는 방법이 잘 못 되신거같구요...

    계속 같이 잘 살 마음이 있으시면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아마 남편분은 본인이 잘 못 한게 없다고 생각해서 안 받으려할텐데 스스로를 위해 혼자라도 받아보시구요.

    진짜 진지하게 이혼 생각하시는 거라면 변호사 상담받고 월 13만원이 아닌, 생활비를 벌 수 있는 안정적 직장을 가지시고 일을 터뜨리세요.

    지금상태에서는 이혼하자고 해도 본인의 경제적 능력도, 남편이 한 정신적 학대에 대한 증거도 수집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혼까지 갈 증거가 부족해서 오히려 남편에게 말리고 앞으로 더 무시당할 수도 있어요.
    9426 이혼하자했어요. [새창] 2023-09-17 23:20:06 5 삭제
    님이 쓰신 글 다 읽고 왔는데...
    힘들 때만 글 쓰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왜 그리 나를 학대하는 사람과 살려고 버텨오셨는지를 모르겠어요.
    9423 설문조사 부탁드려요 [새창] 2023-09-13 11:01:20 6 삭제
    제 설명이 마음에 안 와 닿으시던가,
    아니면 본인 주장을 바꾸실 생각이 없으시던가 하신거 같은데,
    서로가 느끼듯이 서로가 이해가 안되고 말을 해도 안 통할 거 같죠?ㅎㅎ

    본래 글 목적이었던 '설문조사' 참고 정도로만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부인 생각이 나에게 합리적으로 안 느껴지듯이, 내 의견도 남들에게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구나.
    부인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면 되실 것 같네요.ㅎㅎ
    9421 설문조사 부탁드려요 [새창] 2023-09-12 11:32:35 1 삭제
    부인에게는 그 레스토랑이 님에게 중요한 그 4끼와같이

    3년에 딱 한번
    남편과
    꼭 먹고 싶은
    레스토랑

    인거면 님이 먹고픈 음식과 부인이 가고픈 레스토랑이 같은 무게라고 생각이 안 되세요?

    오히려 4번의 기회를 4번 다 내 마음대로 할거야!
    라는게 일방적이라고 느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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