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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hnGand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3
    방문 : 41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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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Gan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57 다들 애인이랑 통화자주함?? [새창] 2022-02-03 19:21:46 2 삭제
    목소리듣고 싶은데 지금 통화괜찮아?
    하고 톡으로 물어보고 전화하세요.

    님은 독심술사가 아니에요.
    남의 마음 혼자 짐작하고 판단하지 마세요.
    님 남친도 독심술사 아니에요.
    그러니까 원하는게 있음 말하세요.
    8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01 23:34:21 0 삭제
    우선 시댁 안 간 건, 이혼해서 시부모님과 남 될 거 아니었으면 가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요. 시부모님에대한 예의가 아니니까요. 그 상황에 정말 속상하고 힘들었을 마음, 이해는 해요. 그래도 도로에서 내리는 건 위험하기도하고, 나중에 어찌될지는 몰라도 싸움이란게 결국 명분싸움이 되는데 명절에 싸우고 배우자부모님과 약속을 어긴건 결국 님 잘못으로 남거든요...

    그리고 글쓴님도 게으른게 아니라 일이 힘들고 일하고 와서 시간이 없으니 집안일을 못 하고 계시는 거 잖아요. 남편에게 화내면서 말해봤자 나이차이도 있고 하니 어린애 투정으로 밖에 안 들릴지도 몰라요. 사실 남편 성격문제는...글쓴님이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에요. 10살 차이나신다니 남자분 대충 40살쯤 되셨을건데 그 40년간 쌓아온 성격이 내가 몇마디한다고 바뀌지는 않을테니까요. 우선 최대한 냉정하게 내가 집안일하는데 이정도 시간이 필요한데 퇴근하고 오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정도밖에 안되니 집안일이 어쩔 수 없이 밀리는 상황을 설명해보시고... 최대한 가전을 이용해보세요. 식세기나 로봇청소기같은거요. 구매비용이 부담되긴해도 생각보다 전기도, 물도 얼마 안 씁니다. 삶이 편리해져요. 두분 다 일때문에 몸도 힘들고 시간도 없으니 서로 더 날카롭게 굴게 되는거니, 돈으로라도 여유를 사세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글쓴님 어린 분 같은데 저런 성격 남편이랑 어찌사나, 참 걱정됩니다.
    8953 이혼 한시간전. (스압주의) [새창] 2022-02-01 11:22:45 87 삭제
    어설프게 하지마시고 우선 물증모으실 수 있는거 모으고 이혼변호사 상담부터 받으세요. 나중에 아니라고 잡아떼면 님이 의처증으로 몰릴 수도 있잖아요...
    8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1-23 18:51:55 0 삭제
    특비삼
    8945 신혼부부 원룸에서 시작하는게 싫음?.jpg [새창] 2022-01-19 14:55:31 6 삭제
    솔직히 몇십년 전에는 은행에 돈만 넣어놔도 이자가 높았고 열심히 일해서 월급받아 대출갚으며 집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은행이자는 없다시피하고 대출규제도 쎄고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뛰어있잖아요. 결혼시작해서 애생기고 거기 돈들이면 원룸에서 시작해서 원룸에서 끝날 수도 있는 세대 아닌가요?
    한쪽이 연봉이 상당히 높던가(그러면 원룸시작 안 했겠지...), 맞벌이로 애없이 이 악물고 살지않으면 원룸신혼탈출 힘든게 맞죠. 애기 생기면 그 뒤 돈 모으기 힘든거 아니까 다들 시작을 어느정도 다진상태서 스타트하고 싶어하는거구요.
    8944 코로나 걸리고 뿌듯했던 점은 [새창] 2022-01-18 23:58:17 2 삭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8943 코로나 걸리고 뿌듯했던 점은 [새창] 2022-01-18 23:57:47 4 삭제
    헐ㅋㅋㅋㅋㅋㅋ
    저도 모임도 빠지고 식당도 이용 안 하고 혼자 난리인데 INFP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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