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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Gan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02 제가 철부지 어린애 같나요?? [새창] 2022-02-28 23:00:05 7 삭제
    앞뒤 다 짜르고
    아프다는데 무관심한 사람이 어떻게 좋은 사람입니까?
    상대가 아프던말던 본인 기분이 더 중요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시나요?
    사귄지 2주차면 보고있어도 보고싶을 때인데...
    남자분이 말만 좋아하는거지, 행동은 전혀 아니잖아요.
    달콤한 말에 속아서 힘든 사랑하며 아까운 청춘버리지마세요.
    아닌건 일찍 정리하는게 본인에게 덜 상처됩니다.
    90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28 10:31:03 0 삭제
    저라면 남편에게 미안해서 전남친 전화받지도 않겠지만 저런 전화온다면 내가 미쳤었구나. 저딴거랑 사귀었다니하고 자괴감들 거 같은데요. 아니면, 쟤가 많이 힘들어서 정신을 놓았나보다. 더럽게 얽히기전에 다시는 연락 안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겠죠.
    89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28 10:28:11 4 삭제
    님이랑 결혼했어도 전여친한테 술먹고 똑같은 전화했을 놈입니다.
    유부녀한테 전화해서 추태부리는 거, 진짜 더럽지않아요? 저런 더러운 놈한테 마음이 설레요?
    89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27 16:54:33 0 삭제
    본인이 읽씹해서 무시해놓고 상대에게 뭘 바래요?
    8997 요즘 진짜 칠순 잔치 안하나요? [새창] 2022-02-27 14:30:08 2 삭제
    요즘 환갑도 칠순도 가족끼리 좋은 곳 가서 식사하는 분위기인 거 같아요. 친가는 인원이 몇 안되어서 형제자매 다 모셨고, 외가는 인원이 많아서 직계가족만 모여서 식사만 했어요.
    8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24 12:41:01 1 삭제
    아, 네이버 웹툰 닥터앤탁터 유아일기도 참고해보세요. 거기도 엄마가 애기낳고 복직하고 아빠가 육아하는 이야기에요.
    89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24 12:08:33 13 삭제
    장항준 감독이야기를 참고해보시면 어떠세요?
    아이가 없는 인생이 후회될 것같고 여친을 놓칠 수 없다면 '낳아만 달라. 니 손 안 쓰게 내가 다 키우겠다.' 해보세요. 진짜 내 사업 접을 생각, 내 일하는 돈 아이밑에 다 넣을 생각하시고 아이낳자하세요. 임신출산은 엄마의 몸을 통해야겠지만 분유로 시작하면 엄마손 닿을 일 없이 아빠 혼자도 키울 수 있습니다.
    내 사업 축소하고 내가 필요할 때는 시터손빌리고 하다보면 수입은 줄고 지출은 늘겠지만 아이는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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