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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50	결혼 1주년.... 선물 고민입니다. [새창]	2022-08-12 09:51:07	5	삭제
		버버리가...그 연애하실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이너 바뀌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요. 분위기있는 식당서 식사하시고 손 꼭 잡고 백화점가서 네가 연애때 한 그말이 계속 마음에 남아있어서 꼭 가방하나 사주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많이 찾아보긴 했는데 잘 모르겠더라. 같이 고르자. 하고 사주세요. 신혼 일주년... 좋을 때네요♥
	9148	고부갈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22-08-12 06:03:33	10	삭제
		님 딸이 예비시가에서 애 지워라라는 소리듣고 상견례엎어지고 애낳고 조리원에 있는데 시모란 사람이 자기 옷 이야기하면 어떻겠어요? 그런 집 시집 보내고 싶으시겠어요? 그런데 애있어서 어쩔 수 없이 결혼까지는 시켰더니 사위란 사람이 그래도 자기 부모님이라고 처가 무시하고 딸 무시하는 시댁어른한테 사과도 시켰다더니 시댁이 더 기고만장해한다고 하면, 님은 딸가진 아빠로 어떠실 것 같으세요? 부인이 내 딸이라 생각하고 봐보세요. 이와중 시댁어른과 연 끊어야하나? 하고 고민하는 사위가 어떻게 느껴지세요? 딸과 손주를 믿고 맡길 만큼 믿음직스러운 사람같나요? 내 일이면 판단이 어렵지만, 제 3자의 눈으로보면 답이 명확히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처가댁이나 부인께 연락안가게 방어 잘 해주세요. 이건 고부갈등이라기보다 시댁의 일방적 괴롭힘이라 생각하고 가해자를 잘 막아주셔야죠.
	9146	변호사들이 말하는 현실 사기캐 [새창]	2022-08-09 12:49:05	1	삭제
		학교다닐 때 저런 사람있었어요. 만화책보고 잠자고 그러다가 시험전에 턱 괴고 책장만 슬슬 넘기며 읽어도 성적 잘 나오는 전교1등 있었어요. 서울대 붙었는데 원하는 학과 아니라고 재수했던가, 다른 대학갔던가...
	9145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후기 [새창]	2022-08-06 15:34:49	0	삭제
		더블웨어쓰다가 넘어가면 어떤 파데도 지속력부분은 아쉬울 거 같아요ㅠㅠ 쿠션류는 비싸긴한데 수정이 쉬워서 지속력이 좀 아쉽더라도 수정하면 되니까 그나마 좀 나은 거 같아요. 저는 더블웨어쓰다가 헤라블랙쿠션으로 넘어왔는데 화장하기 편해서 파운데이션으로 다시 못 가겠더라구요.ㅠㅠㅋㅋ
	9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6 10:19:54	0	삭제
		사람마다 다른데 컨디션좋은 산모들은 막달이나 인사기간까지 일하기도 해요. 제 지인같은 경우는 입덧이 심하고 애기가 불안정해서 일찍 퇴사하고 입원하기도 했어요. 임부 컨디션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9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1 10:04:21	8	삭제
		사실 부인분 성격에는 시부모님이 이뻐해주신다고 자꾸 불러 저녁 먹이고 같이 여행가고 그런 것 하나하나가 다 스트레스일거에요. 물론 시부모님 마음을 이해하니까 고맙게 생각하겠지만 시부모님께 고맙게 생각하는거랑 내가 스트레스받는 건 다른 문제니까요. 회사에서 부장님이 이쁘다고 회식 하면서 같은 테이블에 앉고, 출장 데리고 다니면 부장님께 인정받아서 기분 좋은 것과는 별개로 잘 보여야하니까 웃고는 있지만 속으로는 부담되고 스트레스 쌓이겠죠. 대리가 부장님 호출 거절하기 쉽지않은데 중간에서 팀장이 적당히 대리가 요즘 바쁘다거나 하면서 눈칫껏 커트해주면 정말 고맙겠죠. 네가 알아서 거절해라, 니가 거절 못 했으니 시댁여행간다... 이런 건 방치상태인거 같아요. 남편분이 눈치껏 두번 중 한번은 본인이 바쁘다고 핑계를 대던지하면서 커트해주시고 식사 자꾸 부르는 것도 신혼인데 부부끼리 시간도 필요하다고 거절도 하시고 해주세요. 집안일을 본인이 많이 해서 억울하신 건 시어른 문제와는 별도로 부인분과 이야기해서 나누시던지 하시구요.
	9140	어떤 결혼생활 이야기 2 [새창]	2022-07-31 12:35:29	6	삭제
		지금 이 글에 행복을 빌면서 저런 부인이 필요하시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결혼생활에서 사랑없이 ATM으로 존재하고 싶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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