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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hnGand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3
    방문 : 41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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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Gan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60 가족에 관한 가치관이 달라 고민입니다.. [새창] 2023-07-12 08:52:40 5 삭제
    며느라기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만 조금 말을 붙이지면
    '집안 분위기 개판 만들어 놓으려고 일부러 간건가? 그런 상황일 거라는거 예상 못한것도 아닐텐데.'
    며느리는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남편한테 그런 상황의 불편함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했는데 남편이 '우리 부모님이 절대 그럴리가 없다!!' 하고 우겨서 '만약 내 말대로 된다면 나는 그럼 그냥 집에 돌아오겠다' 하고 남편이랑 이야기가 된 상태로 간겁니다.
    그런데 부인 예상대로 되었고, 남편과 약속한대로 집에 돌아간거죠.

    그리고 그걸 빼더라도 드라마상황에서도 피해자는 며느리인데, 왜 집단 괴롭힘을 하는 가해자들의 기분을 망쳤다고 며느리가 잘못한 게 되나요?
    9359 가족에 관한 가치관이 달라 고민입니다.. [새창] 2023-07-12 06:29:07 9 삭제
    본인이 육아를 안 하니까 18개월아이데리고 시부모님과 야영간다는 말을 하시나봅니다.

    그리고 부모님 섭섭한건 마음에 걸리고 부인이 힘든다는 말은 마음에 안 걸리세요?
    그럴거면 그냥 결혼하지말고 부모님이랑만 사시지그러셨어요.
    9358 서울시는 난임부부 소득관계없이 시술비 지원해 [새창] 2023-07-11 16:03:16 2 삭제
    낙태 2번이상해서 임신 힘든 사람들이 나이 들어서 난임 클리닉 가는 비율이 얼마나 많은지 통계라도 있나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끌고 와서 멀쩡한 사람들 이상하게 만들지마세요.

    물론 모든 정책이 완벽하지는 않고 빈틈이 있어서 필요이상의 사람이 지원을 받을 수도 있지만
    정말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이 갈 수 있도록 점점 바뀌고 있고,
    난임지원 역시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는 지원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딩크라 이런 지원 찬성합니다.
    내가 안 낳는 만큼 낳고자 하는 분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는데 세금을 쓰는 게 아깝지않다 생각해요.
    9356 엘리베이터 고장 ㅎㄷㄷㄷㄷ [새창] 2023-07-05 09:10:48 3 삭제
    으아.......... 이 덥고 습한 날씨가 고생많으십니다.ㅠㅠ
    애기가 효녀네요! 잘 올라다니고!ㅎㅎㅎㅎ
    빨리 고쳐지길 바랍니다!
    9355 우리 흑당이 웃는거 보고 갈래? [새창] 2023-07-05 09:09:23 0 삭제
    꺅! 오늘분 행복 충전되었어요!!! >ㅅ<
    자주자주 올려주시고 올릴때 한번에 10장..............................
    9354 고백받고 거절한 남사친 고민... [새창] 2023-07-03 14:08:25 0 삭제
    그 남사친이 님에게 잘 해주었던 많은 부분은 '여자로서의 호감'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사귀지도 않을 거면서 기존과 같은 관계를 지내는 건 그 이성적 호감을 내가 우정으로 이용하겠다는 말도 됩니다.
    저도 친한 남사친한테 고백받고,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며 흐지무지하게 관계를 끌었던 적이 있었어요.
    저도 그 당시에는 몰랐다가 다 지나고 나니까 알았어요.

    그냥 깔끔하게 끊어내세요.
    그게 서로에게 최선입니다.
    9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27 10:13:29 1 삭제
    무조건 미리 챙겨야해요!
    당일에 섭섭하다고 상대가 이야기했을 때 "주말에 챙기려했어" 라고 말해봤자 이미 늦었고 변명밖에 안됩니다.
    미리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ㅎㅎ

    주문 케이크랑 꽃다발 준비하면 너무 기뻐할 거 같아요! 미리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니까요.
    9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26 12:13:36 2 삭제
    저도 이분 의견에 한표요!

    저도 남편을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고 그것때문에 파혼까지 고려했었는데, 이 문제가 정말 내가 이 사람과 평생을 같이 못할 이유가 되는가? 생각하니 저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그래, 너는 그렇구나. 이건 니 뜻대로 하자~' 하고 그냥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 지고 들어갑니다. 그 부분만 제외하면 평화롭고 행복하니까, 그 비용이라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흘려넘깁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 남편도 알아요. 그리고 분명 저에게도 남편이 수긍할 수 없는 습관이나 기준이 있고 남편 역시 그런 부분은 이해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인정해주고 거기에 대해서는 제 방식대로 다 따라줍니다.

    '이것 하나 쯤이야' 하고 참고 살 수 있는 건지
    '이것 때문에' 못 살겠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어차피 이혼까지 생각하셨으면 진지하게 부부상담도 한번 받아보세요.
    이혼 변호사도 만나보시구요.
    9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18 18:58:53 0 삭제
    쿨 돌아왔나보네요.
    정기적으로 올리는 구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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