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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아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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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2-01 00:19:19	55	삭제
		사실 그때까지도 제게 일어낫던 일들이 전 그냥 우연의 일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잇엇고 그 친구 주변 귀신들도 별 신경안썻어요 제가 막 항상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어쩌다가 보는거라서요 ...
	26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2-01 00:18:01	56	삭제
		다들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엄청 굉장히 무섭습니다 ㅜㅜ무서우면 불키고자고 몇번씩 확인하고 그래요
	25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2-01 00:17:00	65	삭제
		각설하고 사실 그러고나서 진짜 큰 문제가 생겻어요 유난히 같이 밥먹는무리엿던 제 친구중에 기가 허약하다고나 할까? 그런애가 잇엇는데 유독 그 친구주변에서 귀신이 보이는거에요 그러던 이학년 후반쯤 일이터졋죠..
	24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2-01 00:14:41	57	삭제
		아 너무 소름돋더라고요 ... 세상에 이럴수도 잇나 싶고 ... 그러고 난 후에 제 친구가 점집에 찾아갓엇는데 제 이야기를 햇데요 그랫더니 저보고 귀신보고 살 팔자라고...아오 너무 소름인거에요 제거 태어나서 딱 한번가위에 눌렷엇는데 그때 처녀귀신이 제 눈앞에서 절 보고잇엇거든요 눈이 마주쳣엇는데 그때 이후로 계속 예지몽도 꾸고 귀신은 계속 여자귀신만보고 하는게 그일 때문인가 싶고 생각해보니 남자귀신은 한번도 본적이 없엇거든요...
	23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2-01 00:10:56	48	삭제
		화장실 문은 하나고 삼층이라서 나갈수잇는곳도 없는데 ... 전 소른돋아서 전 칸은 다 열어봣는데 없엇습니다 ..근데 귀신이라기엔 너무선명햇고 저랑 눈도 마주쳣엇거든요..
	22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2-01 00:09:54	51	삭제
		화장실에는 그 여자애 말고는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문을 닫앗는데 바로 뒤에 제 친구들이 왓더라고요 전 곧바로 화장실 문을 열엇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거에요..
	21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2-01 00:08:10	54	삭제
		전 다른반 친구들이랑 같이 밥을 먹엇엇는데 집합장소가 화장실이엇습니다 암묵적인 모임의 장소엿죠ㅋㅋ 저흰 밥을 좀 늦게 먹는 편이라서 반친구들이 다들 밥먹으러 가고 전 천천히 화장실로 걸어갓습니다 화장실 문을 열엇는데 바로 앞에 여자애가 서잇어라고요 화장실안에 들어가지는 않앗고 문을 열고 서서 한번 훑어봣습니다 문열엇을때 여자애가 너무 가까이잇어서 좀 놀랏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칭구들이 잇나 살펴봣습니다
	20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2-01 00:04:30	62	삭제
		고1때 이후로 왠만한 귀신들은 무시하면서 지냇습니다 전 뭔가 다른 사람들처럼 특별하고 그런거는 아니거든요 무서워서 못본척하고 지나가는 일이 많앗더랫죠 또 귀신들이 얼굴이 막 자세히 보이는 것고 아니엇고요 그런데 고2때 진짜 엄청나게 사람같은 귀신을 봣엇어요
	19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2-01 00:01:49	52	삭제
		헿...추천에 힘입어 몇개 더 끄적여 보겟습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23:49:27	0	삭제
		헉.... ㅠㅠㅠ 보셨으면 완전 트라우마로 남으셨을듯...
	17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1-31 23:34:50	61	삭제
		이외에도 정말 귀신 많이 봣엇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무섭네요 ㅜ 뭔가 이일 이후로는 흘낏 보이는 것들이 다 귀신이려니 해요 ... 가장 무서웟던건 학교 화장실에서 봣엇던 귀신인데.. 이건 후일은 위해 남겨놓는게 좋을까요 ??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23:31:03	0	삭제
		와 무서우셧겟어요 저도 좀비꿈 많이 꾸는데 뭔가 엄 청 실감나서 해몽 찾아볼라고 해도 좀비관련 해몽은 없더라고요 ㅜㅜ 전 완전 좀비물 영화 몇편찍엇엇거든요...이게 다 개꿈이라니...
	15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1-31 23:26:43	57	삭제
		제가 평소에 뭔가 이상하면 일찍 잣고 그럴때마다 언니는 항상 가위에 눌렷어요 그런데 그날 만약 언니가 제쪽이 아니라 반대쪽을 보고 자고 잇엇으면 귀신 얼굴을 봣을수도 잇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더라고요.. 글로 쓰고 나니 별로 안무서운데 그때 당시엔 정말 무서웟엇어여 ㅜㅜ
	14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1-31 23:24:21	53	삭제
		그리고 집에와서 컴퓨터를 하는데 뭔가 한기가 도는거에요 갑자기 너무 무섭고 그래서 빨리 잠들 생각으로 일찍 잠들엇습니다 다음날 아침 언니가 저에게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어제 완전 무서웟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언니랑 같은 침대에서 자는데 언니가 제쪽을 보고 자고잇엇데요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뭔가가 허리를 엄청나게 쎄게 눌럿다고 그래서 소리 지를라고 햇는데 목소리가 안나왓다고 자기 이런 가위는 처음 겪엇다고 하는데 엄청 소름돋더라고요 우연일수도 잇지만 저희집 컴퓨터가 왼쪽에잇는데 제가 바로 뒤에 뭔가 서잇는거같아 오른쪽에서 잣는데 왼쪽에서 잔 언니가 엄청나게 심함 가위에 눌렷더라고요..
	13	나도 신기한 내 경험들 [새창]	2014-01-31 23:18:36	58	삭제
		그래서 제가 지금 지나간 가로등 밑에 서잇던 여자 못봣어? 하고 물엇습니다 그때 세명인가 네명인가 같이 하교햇엇는데 아무도 못봣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해서 다시한번 뒤돌아봣는데 없더라고요 저는 하긴 저렇게 처량하게 서잇는데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 지나가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햇는데 잘못봣다 보다 하고 대수롭지않게 넘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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