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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선브금]어떤 학교의 초등선생님 [새창]	2013-09-06 06:08:52	0	삭제
		저도 이편 보고 많이 울고 많이 공감할 수 있었어요. 어렸을 땐 몰랐던 그러나 이제는 상처로 남은 일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속 한켠에도 남아있다는 것이 애석할 따름입니다.
	49	★칼이쓰마★[꽃개발사업2팀] (외전) 진정한 공포 [새창]	2013-09-04 23:57:58	1	삭제
		완선누나는 개그로 넘길 수가 없네요. 누나의 허락을 받으셨다고 하더라도 뭔가 표정이 찡그려집니다.
	48	[댓글]오저씨와 함께하는 실시간 수업시간 [새창]	2013-09-04 23:54:00	1	삭제
		대박! 작성자님 덕분에 신선한 충격 받고 갑니다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너무 즐겁넫욬ㅋㅋㅋ
	47	이짓거리 또하네 [새창]	2013-09-04 13:53:58	1	삭제
		11111111111111/ ㅋㅋㅋ 깨알 같은 반댘1 ㅋㅋㅋㅋㅋㅋㅋ
	46	[BGM]이해하면 무서운 만화.jpg [새창]	2013-07-18 21:26:53	0	삭제
		뭐얔ㅋㅋ B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정카드 노래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스럽다.ㅋㅋㅋ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7 18:21:10	9	삭제
		서명하면 달라지느냐는 의구심을 품은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물론 아고라에 서명을 해보았자, 직접적인 효력 미미하달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간접적인 효력으로 보았을 때는 그 힘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은 마치 망망대해와 같고 네티즌은 그 위를 항해하는(혹은 표류하는) 뱃사공과 같죠. 이 망망대해 같은 곳에 아고라 서명이라는 아주 작은 섬이 하나 있는 것입니다. 아고라 서명 인원수가 늘어나거나, 입소문 이 글을 올려주신 게이탐지견분 같은 분을 통해 소식이 전파되면 [관심][이목]이라는 것을 이끌 수 있습니다. 또한, 아고라 서명의 특징 중 하나인 현재 oo이 서명했습니다처럼, 하나의 주제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관심과 질타를 보내주신다는 점. 이것 하나만이라도 시사할 점은 많지요. 아고라 서명이라는 섬을 밝혀줄 등대의 빛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광화문을 비춘 촛불처럼, 아고라 서명, 그리 무시할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명을 하고 안하고는 개개인의 자유지만, 그 효과가 있네 없네를 두고 가타부타하지는 맙시다. [관심][이목] 이것만으로 아고라 서명은 그 역할을 충분히 다해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동]의 가장 첫 밑거름이 바로 [관심과 이목]이니까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7 18:21:10	38	삭제
		서명하면 달라지느냐는 의구심을 품은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물론 아고라에 서명을 해보았자, 직접적인 효력 미미하달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간접적인 효력으로 보았을 때는 그 힘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은 마치 망망대해와 같고 네티즌은 그 위를 항해하는(혹은 표류하는) 뱃사공과 같죠. 이 망망대해 같은 곳에 아고라 서명이라는 아주 작은 섬이 하나 있는 것입니다. 아고라 서명 인원수가 늘어나거나, 입소문 이 글을 올려주신 게이탐지견분 같은 분을 통해 소식이 전파되면 [관심][이목]이라는 것을 이끌 수 있습니다. 또한, 아고라 서명의 특징 중 하나인 현재 oo이 서명했습니다처럼, 하나의 주제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관심과 질타를 보내주신다는 점. 이것 하나만이라도 시사할 점은 많지요. 아고라 서명이라는 섬을 밝혀줄 등대의 빛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광화문을 비춘 촛불처럼, 아고라 서명, 그리 무시할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명을 하고 안하고는 개개인의 자유지만, 그 효과가 있네 없네를 두고 가타부타하지는 맙시다. [관심][이목] 이것만으로 아고라 서명은 그 역할을 충분히 다해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동]의 가장 첫 밑거름이 바로 [관심과 이목]이니까요.
	43	속초에서 만난 오유인 [새창]	2013-07-16 21:55:23	2	삭제
		달달달// 감사합니다, 속초 많이 사랑해주세요! 속초 응골딸기 맛 좋고 크기도 굵죠! 무가찌// 좋은 추억 남기시고, 속초 많이 사랑해주세요^-^ 무가씨 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42	속초에서 만난 오유인 [새창]	2013-07-15 13:29:09	3	삭제
		무가찌// 2박 3일이시다 보니, 설악산 등반은 조금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하루코스까지는 아니더라도 반나절은 소비하셔야 제대로 즐기고 오실텐데 설악산은 꼭 다음에 속초오시게 되면 들려주세요! 설악산은 7번계열 버스(7, 7-1, 7-2)가 바로 코앞까지 데려다 드려요
	41	속초에서 만난 오유인 [새창]	2013-07-15 13:27:30	4	삭제
		무가찌// 그리고, 갯배를 타신다고 했는데요 갯배는 이미 아시겠지만, 뱃사공 분과 갯배승객과 함께 배를 저어가는 형식이지요. 갯배 타시면 얼릉 노의 역할을 하는 쇠꼬챙이를 손에 드세요.ㅎㅎㅎ 그리고 뱃사공분께서 하시는 것처럼 따라하시면 재밌으실 겁니다. 갯배는 이제 대한민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배라지요? 꼭 좋은 추억 남기셨으면 하고, 갯배 주변에도 횟집이 꽤 있습니다. 그 부근은 '회'보다는 '회비빔밥'이 맛이 좋아요! 한 그릇에 10000~15000원 사이인데, 그 맛이 꿀맛이랍니다. 혹은 그 부근에 위치한 칼국수 집도 괜찮지요. 이열치열이라고 했던가요 (요새는 장마다 보니.. 비오는 날엔 국물이 좋지요) 칼국수에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구수하답니다. 이 부근은 어딜 들어가도 성공하시리라 믿기 때문에, 무가찌 님의 촉을 믿으세요!
	40	속초에서 만난 오유인 [새창]	2013-07-15 13:20:59	4	삭제
		무가찌// [전복뚝배기 오징어순대 회 닭강정 대포하유시정 구경. 아바이 마을 구경(갯배) 하려는데 이거 말구 추천하는데나 빼는게 낫겟다 싶은거 있으면 부탁드려요] 1줄 요약 대포항시장에서 난전(포장마차식 가게)은 피하고 제대로 된 가게로([파도횟집]) 가라. *주의 '대포하유시정'은 '대포항시장'의 오타이신 것 같습니다. 맞나요? [대포항시장]의 [난전](포장마차 식으로 되어있는 가게)에서 파는 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바가지 요금에 속수 무책이며, 전문 횟집과 별반 가격차이는 나지 않는데 반찬도, 서비스도 기대하기 힘들거든요. 난전에서는 주로 '저렴함과 신선함'을 무기로 손님을 끄는데요, 될 수 있는한 피하십시오. 5000~10000원 더 주고 제대로 된 횟집 가게로 가십시오. 또, 새우 오징어튀김으로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가시면 사람들이 줄을 서고 먹는 곳이라 금방 아실텐데, 맛은 그리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호기심에, 대체 무슨 맛이길래?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이시라면 괜찮으시지만, 그 가격에 그맛은... 조금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 루트 아주 괜찮습니다. 대포항으로 가시게 되면, 거기서 회를 잡수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요새는 성수기인지라 바가지요금이 성행하는 시기지요. 이런 시기는 속초 분들은 일부러 회를 잡수러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아는 사이다 보니, 바쁜 것도 알고, 또 비싼 것도 알고.;;하하.;;) 물론 양심적으로 파는 가게도 있지만요! 그래서 추천해드리는 가게가 있습니다 [파도횟집]이라고, 대포항 입구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가게라서 입소문이 아니고서야 관광객분들께서는 잘 모르시는 곳인데요, 밑반찬과 횟감이 아주 좋습니다.
	39	속초에서 만난 오유인 [새창]	2013-07-15 13:10:16	4	삭제
		음향감독// 벌써 속초를 떠나셨을 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다음에 속초를 방문하게 되신다면 [닭강정]으로 유명한 곳은 [중앙시장에 위치한 중앙 닭강정]이 좋습니다. 사실 속초 사시는 분들께서는 1박 2일에 등장한 [만석 닭강정]보다는 [중앙 닭강정을]선호 하십니다. [중앙 닭강정] 약간 매콤한 소스로 유명. 어른이 먹기에 알맞으며, 어린 아이가 있으신 집은 덜 매운 맛으로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석 닭강정] 만석은 단 맛 소스로 유명합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단 맛이랄까요. 어른 입맛에는 조금 달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석은, 1박 2일의 여파로 굉장히 커져서 속초에만 [1호점]과 [2호점]이 위치하는 데요 [1호점]은 속초 중앙시장 [2호점]은 엑스포 공원에 위치했습니다. 만석 [1호점]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여기서부터는 1박 2일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1박 2일에서 스케줄이 밀리다 보니(촬영 스케줄이 참 그렇죠?) 거의 가게들이 문을 닫을 시간에 1박 2일 팀이 속초의 닭강정을 소개할 파트를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래는 [중앙 닭강정]을 찍을 생각이었으나, 안타깝게도 그날 사장님께서 이미 가게 문을 닫았다고 거절하셨다죠. 궁여지책으로 [만석 닭강정]을 촬영했는데, 대박이 터져서, 속초 부동의 1위랄까, 가장 많은 손님이 찾는 [중앙 닭강정]이 그 왕좌를 내어준 셈이 된거죠.! 속초에서도 유명한 일화로 자리잡았습니다만, 두 가게 모두 맛이 좋습니다. 단지 사장님의 인품이나 인성으로 따지자면 [중앙]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38	속초에서 만난 오유인 [새창]	2013-07-14 06:47:59	2	삭제
		돌고래호랑이//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면 좋겠어요!
	37	속초에서 만난 오유인 [새창]	2013-07-14 03:23:40	2	삭제
		음향감독// 비가 와서 실내에만 있으시기엔 너무 아쉬운데.ㅠㅠㅠ 비오는 여름바다는 어떠신가요? 파도치는 바다는 속초 본토박이인 제가 봐도 장관이랍니다! 그래도 굳이 실내를 원하신다면, 속초에 테디베어 박물관이 있습니다만, 그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테디베어에 관심이 없으시다면....또르르...) 워터피아에 입장하시는 건 비추하겠습니다. 요새 한창 성수기인지라 사람에 치여서 오실 가능성이 크세요.
	36	속초에서 만난 오유인 [새창]	2013-07-14 03:21:41	2	삭제
		[설악산]은 참고로 7번 버스(7-1, 7-2포함)를 타고 가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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