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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lldaughter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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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daughter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경찰차 옆에서 [새창] 2015-06-05 14:43:01 1 삭제
    베스트라니!
    36 경찰차 옆에서 [새창] 2015-06-05 13:36:46 15 삭제
    볶먹이 뭔가요 당연히 찍먹죠
    35 경찰차 옆에서 [새창] 2015-06-05 13:22:25 16 삭제
    비냉입니다(단호)
    34 가죽공예 이벤트 / 심플 카드지갑 [새창] 2015-05-20 11:47:31 0 삭제
    저요저요!!
    신청해볼게요
    그래도 안되겠지 ㅋ
    33 [익명]강박증, ADHD 아이 땜에 속이 너덜너덜해진 기분입니다 [새창] 2015-04-23 22:27:00 12 삭제
    본문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날만큼 슬프고
    힘들겠구나 하면서 마음 아팠는데
    초반의 몇몇 댓글 보고서는 음? 나랑 같은글을 읽은게 맞나? 싶네요
    오히려 댓글내용때메 가슴아팠던 기분이 화가 나고요

    글쓴님 힘든거 절절하게 와 닿아요
    걍 평범한 딸 두명 키우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첫째아이 때문에 글쓴님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되네요
    적으신 일들이 일년동안 돌아가면서 한번씩만 일어나도 힘들거같은데
    매일이 저렇다면 저라면..... 말씀드리기도 죄송스럽네요
    잘 버티고 계신거같아서 대단해 보여요
    제가 굉장히 나약한 사람이었단걸 깨닫게 되네요

    글쓴님 얼마나 힘드신지 글만 봐도 알거같아요
    힘내라는 말조차 듣기 싫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어떤 위로의 말도 조심스럽네요

    저도 첫째 키우면서 힘들다고 생각했던터라 누가 나좀 위로해줬으면 생각한적 많아요

    음... 마무리 힘들지만.. 글쓴님이 웃는순간이 점점 많아지면 좋겠네요
    32 어둠의 존재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새창] 2015-04-02 18:44:33 26 삭제
    어제 동네수퍼가서 줄서있는데 제차례가 왔을때 어떤 아저씨가 상추 한봉지 들고 내앞에섰죠 천원을 캐셔한테 내밀면서 야!(자! 라고 들릴수도 있을듯) 내뒤에도 한명 서있었고
    그래서 제가 아저씨 줄을 서셔야죠 그랬더니 바쁘니까 좀 먼저 하겠다며 큰소리
    제가 눈 똑바로 쳐다보며 차분한 목소리로 저도 바빠요 누군 한가해서 줄서있나요 뒤로 가주세요
    기막혀하는표정+당황하는표정 으로 겨우 하난데 뭐어떠냐며 또 큰소리
    하나건 열개건 줄을 서셔야지요 라고강하게 얘기하니 시선을 캐셔로 돌리면서 자~! 이거 이거 받아~!
    캐셔 젊은 여자는 어쩔수없이 받으려고 손내미는데 돈을 던지고 황급히 나가려고 하더라고요 캐셔아가씨가 그거 얼마냐고 하니깐 아 천원! 하고 나가더라고요
    캐셔아가씨도 불쌍한게 동네장사라서 별말도 못하고 나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이십대 초반같던데 오히려 저한테 손님 화 푸세요~ 그러면서 봉지 하나 공짜로 주더라고요
    우리 딸들이 옆에 없었으면 더 강하게 나갔을텐데 어려서 놀랠까봐 그녕 넘어갔네요
    으... 사이다 마시고싶어
    31 신생아용 기저귀 이런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3-09 17:02:52 45 삭제
    보내시기전에 일단 전화부터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이곳은 아니지만 전에 어떤 보육시설에 장난감이 부족하다는 글이 인터넷에 돌았고 여러엄마들이 안쓰는 장난감과 옷등을 보냈는데 그곳에서 이제 더이상 필요없는데도 인터넷글의 특성상 도움 글은 몇년간 계속 돌고 글을 읽은 엄마들이 계속 보내고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처치곤란수준에 버릴수밖에없는 쓰레기급도 많았다고도 하고

    물론 오유 엄마들이 쓰레기처분할것이라는 뜻이 아니고 신생아용같은경우 쓸수있는 기간이 길지않고 정확한 사정을 모르는채로 여러사람이 보내면 그곳에서도 힘들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보내시기전에 전화로 도움이 필요한지 어떤도움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알아본 후에 보내시면 보내는사람도 뿌듯하고 받는사람도 두배세배 기쁠것같네요

    혹시 오지랖떤거면 원글작성자분께 미리 죄송하다는 사과 드리고 댓글 삭제할게요
    30 돈이 웬수에요 [새창] 2015-02-10 03:00:24 0 삭제
    경제적 수준이 차이가 많이나면 오히려 이런식의 고민은 안할거같아요
    그냥 비슷한데도 언니의 오해(?)같은게 있는거에요
    그냥 저희는 일정한 수입이 있는데 언니네는 들쑥날쑥이다보니
    요 몇달은 언니는 적은편이고요
    언니가 연락을 끊어야할정도로 막말을 하거나 기분나쁘게 하는게 아니고요 그냥 제가 느끼기에 말투나 뉘앙스가 그렇다는건데
    자매끼리 연락을 끊으라고 하시는건...
    제가 이상하게 글을 적었나요;;
    29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최대한 실력발휘 해봤습니다 [새창] 2014-10-19 01:50:18 8 삭제
    제 밥상과 비슷하네요~(((지나가던 엄마)))
    28 앞으로 산부인과는 꼭 남편 대동해서 가야 할듯요....ㅠㅠ [새창] 2014-08-21 20:15:28 11 삭제
    여의사가 대체적으로 불친절한 맞는거같음 임신때 나름 여성병원이라고 부인진료과만 11개인 큰병원 다녔는데 그병원 후기(?)는 하나같이 여선생님에대한 불만이 높고 남선생님에대한 불만은 별로 없음 임신 출산등 여성과 진료는 여성 입장에서 예민한 부분인데 여의사선생님이 오히려 그런 배려를 잘 못하는거같음 나도 총 네명의 남선생님께 진료받았는데 네명 모두 과도한(?) 설명과 친절이 동반된 진료시간을 경험함 여선생님에게 진료받은 아는언니한명은 너무너무 불친절하고 별 설명도 없이 넘어가고... 남선생님은 싫어해서 결국 병원 바꿨는데 그병원 여의사도 별로 친절하지는 않았지만 전보다는 나아서 그냥 다님
    27 여러분의 소울 푸드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4-03-06 16:45:05 12 삭제
    저는... 어릴때 우리 아빠가 천원에 열개씩파는 고기만두를 사오시던게 생각나네요 요즘같은 반달모양이 아닌 동그란 모양의 주머니같은모양이었는데 크기가 오백원 동전만했죠 ㅎㅎ 만두피도 얇고 고기도 많아서 맛있었어요 단무지같은것도 안주는 작은 옛날가게였는데 앞에 지나가면서 만두만두는모습을 멍하니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작은 봉지에 열개씩 사오시면 언니랑 다섯개씩 나눠먹고 아쉬워했었어요 아빠가 퇴근하면서 가끔 사오던 그 만두가 그리운데 요새는 그런모양은 왕만두만 있더라고요

    하긴.. 그 만두가 그리운게 아니고 상처투성이의 손으로 힘들게 일하고 지친몸에 한잔하고 늦은밤 딸들생각나서 천원한장 내밀고 사오신 그 마음이 그리운거겠죠

    아빠.. 보고싶네요

    우리딸들은 할아버지얼굴한번 못봤는데 어릴때 가난한 살림에 사진도 별로 없고 지금은 보러가도 도자기함이나 보고 이게 왜 할아버지인지 의아해하겠죠

    살아계실때 잘해야합니다
    눈물날라그래요 ㅎ
    26 날이면 날마다 오는 나눔이 아니죠. 더치 11차 나눔입니다. 20병 [새창] 2014-02-26 22:24:12 0 삭제
    3번 애엄마 나눔신청합니다~~!!

    [email protected]
    25 밤중에 마누라땜에 잠을못자고있슴~ [새창] 2014-02-05 11:19:06 123 삭제
    각시라는 말이 이쁘네요
    우리신랑도 나한테 각시라하면 기분 좋을듯
    24 합성좀해쥬시죠 [새창] 2014-01-17 15:37:40 30 삭제
    글 시작은 여름날인데 끝날땐 겨울...
    23 많은분들이 모르는 as [새창] 2013-12-02 10:41:35 0 삭제
    코오롱 등산화 밑창을 통째로 갈아봤는데 그냥 새신발처럼 되부렀어요! 물론 유상이었지만 ㅎㅎㅎ 등산화 밑창이 핵심인데 통째로 다갈고 사만원이었나??? 그쯤이었으니 이정도면 훌륭한듯!
    구스다운 자켓 지퍼고리 부러진것도 무상으로 교체해줬고.. (이건 당연한건갛) 암튼 브랜드는 as되서 좋은게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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