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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철학게시판ㅋㅋ [새창]	2012-11-30 23:15:10	0	삭제
		1 괜찮은 말장난이네요
	150	손톱에 대해 질문이요.. [새창]	2012-11-30 23:10:11	0	삭제
		1 맞아요ㅋㅋ 잘 아시네요 남자들은 축구하다가 발톱이 빠지는 일도 가끔 생기죠 그러면 밑에서부터 점점 자라나는게 보입니다
	149	신을 논하는 자세. [새창]	2012-11-30 23:05:24	0	삭제
		아... 근 삼십분에 걸쳐 쓴 댓글이 사라졌습니다... 절망에 빠지겠네요 머리로 다시 그 내용을 복귀해 보겠습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반박하려면 많은 반박거리들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논증법에는 말장난들이 숨어있습니다. 대표적인 말장난으로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무도 증명하지 못했으니 신은 존재한다 네.. 말장난이죠 사실 이와같은 그럴듯한 논리로 쓰는 논증 비스무리한 말장난들이 많이 존재 합니다만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우선은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증명되지 않은 명제니 이 명제에서는 많은 의견과 분분한 논쟁이 있는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락쉬만님은 이 논증법 자체만의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찾아보라고 하시는것 같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생각에는 많은 말장난중에 전건 부정의 오류(denying the antecedent)이 맞는것 같군요 만약 a라면 b이다 b가 아니다 그러므로 a가 아니다 예를들어 내가 하버드생이면 학생이다 나는 하버드생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학생이 아니다 여기서 첫번째 명제와 두번째 명제는 두말할것도 없는 진실입니다 하지만 세번째 명제는 아니지요 제가 실제로 학생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으로 이 논증이 정당화 되는것은 아니지요 이상으로 제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48	락쉬만님 봐주세요 [새창]	2012-11-30 22:09:55	0	삭제
		아 위에글에 자행이 아니고 다행입니다 오타가 났군요
	147	락쉬만님 봐주세요 [새창]	2012-11-30 22:09:00	0	삭제
		/락쉬만 잘 읽었습니다 들오리라는 작품은 제가 한번찾아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토론으로 요 몇일간 많은것을 생각하고 또 배우게 된것을 정말 자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슬슬 서로의 의견도 파악할 만큼 파악했고 서로의 입장이 그리 쉽게 바뀔수도 없으니 이번 토론은 여기까지 하는것으로 괜찮으신지요 저는 앞으로 쭉 철학게시판에 상주할겅 같으니 다른 토론에서 의견 교환하기를 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46	철학이란 무엇일까? [새창]	2012-11-30 13:32:06	0	삭제
		서로 감정적으로 대하시면 토론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정적으로 서로의 의견에 대해 토론을 해주세요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면 서로 감정만 상할뿐 얻는것은 하나도 없는 무의미한 싸움일 뿐입니다
	145	철학이란 무엇일까? [새창]	2012-11-30 12:25:48	0	삭제
		우선 잘 읽었습니다 읽고나서 든 생각은 저 위의분의 의견과 같습니다 너무 부가적인 내용이 많아 오히려 이해를 방해하는 느낌입니다 한두번 더 읽어봐야 이해할것 같아요
	144	락쉬만님 봐주세요 [새창]	2012-11-30 11:48:13	0	삭제
		/락쉬만 항상 락쉬만님 글을 읽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철학이나 인문쪽이 전공이 아니라(공돌이입니다..) 여러 주제들 중에서 저와 의견이 달랐던 것들을 반박해보자 글을 썼었습니다 저 무식한놈은 뭐야 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후배를 가르쳐준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체계적으로 배운것이 아니고 책을 읽으며 확립해 나간 것들이라 저의 해석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 그 자체로는 틀리고 맞는게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여러 견해를 말해봤습니다 밑에 말씀하신 글에대한 의견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사회의 개념은 국가를 넘어선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말씀드리려 했습니다 강자를 이야기하기 위해 국가론 이야기를 인용해서 논점이 그쪽으로 넘어가버린 점은 죄송합니다 사람은 고대 언제적부터인지 모르지만(아마 사고할수 있었을 때 부터라 생각됩니다) 모르는것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있었습니다 토테미즘 애니미즘 샤머니즘은 모두 비슷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현재의 모든 종교들은 알게모르게 원시종교에서 줄기처럼 나온 맥락일테니까요 종교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고 종교란 사람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지의 대한 공포,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대한 두려움 이러한 모든것들을 신격화 시켜서 합리화 시키는 것이지요 아무리 번지르르하게 씌워나도 종교의 본질은 공포심에서 나왔습니다 이러한 인간에게 끊임없이 존재했던 공포에 대한 해결책으로 종교를 이용해왔는데 리스크를 감수하고 종교에 대한 문제에서 벗어난 후에 과연 사람들이 또다른 미지의 대한 공포에 해결책으로 현명한 방법을 생각할까요? 한번 편해지려고 스스로의 사고를 맹목적인 믿음으로 속박시켰던 사람들이 과연 제대로 깨달을 수 있을까요? 희대의 권력자들은 이러한 심리를 잘 알고 있었고 그것을 자신의 권력 강화에 썼었죠 아직도 몇몇 국가에서는 행해지고 있지 않습니까(바로 윗동네) 종교에 대한 문제는 사람들을 아무리 계몽시켜도 해결될것 같지 않습니다 이미 인류의 역사속에 뿌리깊게 박혀서 그것을 뽑아버리다가는 인류의 근본 자체가 흔들릴것 같습니다 또한 그것을 뽑았다 하여도 그 대체되는 것이 철학이나 과학이 아닌 지금의 종교보다 더 안좋은 또다른 신격화된 다른 것이 될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배운것도 제대로 없어서 저의 생각에 부족한 것이 많네요 항상 제 부족한 의견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많이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항상 즐거수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143	철학이란 무엇일까? [새창]	2012-11-30 11:05:04	0	삭제
		우어 길다... 이따와서 정독할게요
	142	피아노 곡 추천 받습니다^^ [새창]	2012-11-30 08:47:41	0	삭제
		흠 좀 특별한걸 원하시면 존슈미트 곡도 괜찮을듯 싶어요 all of me 이곡은 제가 처음듣고 정말 형용할수 없는 감정을 느꼈죠 이지수 - flying petals 장세용 - shining the morning 게임ost 중에서도 피아노 선율이 좋은것도 많더라고요 tales weaver - Reminiscence talea weaver - second run ost들은 피아노 멜로디에 여러 악기를 혼합하는 경우가 않죠 이상입니다!
	141	오늘의 명언 - 2012 11 30 [새창]	2012-11-30 08:30:59	0	삭제
		/bjork 헤헤 한분이라도 계속 봐주시면 즐겁게 올릴꺼예요ㅎㅎ /강적 잉..... 공부는 저도 싫어요.. 다시 되돌아가도 공부 열심히 안할거예요 대신 후회없을만큼 놀고 정말 필요하다고 느낄때 할것같아요
	140	오늘의 명언 - 2012 11 29 [새창]	2012-11-30 08:30:59	1	삭제
		/bjork 헤헤 한분이라도 계속 봐주시면 즐겁게 올릴꺼예요ㅎㅎ /강적 잉..... 공부는 저도 싫어요.. 다시 되돌아가도 공부 열심히 안할거예요 대신 후회없을만큼 놀고 정말 필요하다고 느낄때 할것같아요
	139	뻘글)작가가 미쳤나.. [새창]	2012-11-29 22:30:38	0	삭제
		제목이 뭐죠?ㅋㅋ
	138	철학게시판ㅋㅋ [새창]	2012-11-29 22:26:30	0	삭제
		그러는 님은 얼마나 잘나셨다고 이런곳까지 오셨어요 서로 자기의견만 내세우는게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며 배우는게 토론입니다 뭐 당신네들처럼 치고박고 싸우지 않아요 조용히 철학게시판에서 나가주시죠 어그로 끌지말고
	137	나의 보물인 서재 [새창]	2012-11-29 16:09:34	0	삭제
		저도 아버지 서재 같이 쓰고있는거라 ㅠㅠ 나중에 제집 서재를 만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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