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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1	공자 가라사대 [새창]	2011-12-09 10:20:02	0	삭제
		1,11 네, 물론 참기 힘들겠지요. 제 부모님을 죽인 사람을 용서하는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 하는게 기독교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믿는 예수는 그렇게 했거든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예수는 자기 목숨을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내어놓았어요, 자기는 죄가 없으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 중 하나로 십자가 위에 달렸단 말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그의 존재를 믿는 것 뿐 아니라 그가 우리에게 남긴 말, 행동을 그대로 따라서 산다는 뜻이예요. 바꿔 말하면, 누가 내 뒤통수를 후려 쳤더라도, 아니면 심지어 부모님께 위해를 가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용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거예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요, 그 사람이 진정으로 나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지, 현실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을지.. 조금은 복잡한 문제니까요. 하지만 요지는 간단해요. 예수는 자기 목숨을 우리에게 내어놓았고, 그가 우리에게 남긴 단 한가지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듯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이거거든요. 네, 티모님이 지적해주신것처럼 전 아직 부족한 사람이라, 누가 내 부모님 욕만 하더라도 눈이 뒤집힐것 같아요. 하지만 예수믿고 열심히 기도해서 언젠간 그런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볼게요.
	350	여자아이 상습성추행목사 항소심도 징역형 (뭘 잘했다고 항소질이야 [새창]	2011-12-09 01:10:07	1	삭제
		전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 이런건 그냥 구구절절 말이 필요없이 저 새끼가 잘못한겁니다.
	349	공자 가라사대 [새창]	2011-12-09 01:02:27	0	삭제
		반대먹을 각오하고 기독교 변론 조금만 해볼게요. 네 맞아요,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아니면 구원이 없다 하고,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는거예요. 그런데요, 좀 기분나쁘실지 모르겠지만, 누구든지의 범주 안에는 정말로 모든 사람이 다 들어가요. 저나 당신같이 조금 나쁜사람부터 생각해서.. 히틀러같이 진짜 나쁜새끼까지.. 모두 다 용서해준다구요. 물론 믿는게 '나 진짜 믿음ㅇㅇ'이러고 끝나는게 진짜 믿음은 아니예요. 믿는다는 것은 자기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상태를 말하는거예요. 결론은, 기독교의 구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똑똑한놈이나 무식한분이나 누구든지 상관없어요. 덜 나쁜 놈이든 진짜 나쁜놈이든 상관없어요.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되요. 도를 깨닫지 못해도 천국 가고, 몇번 더 환생을 거치거나 공덕을 쌓아야 천국에 가는게 아니예요. 그런 점에서 기독교의 구원도 상당히 열려 있다는 생각도 약간은 드네요.. 교리상 타 종교에 배타적인 경향을 보이는 것은 사실인것 같구요.. 그 점은 천주교 같은 곳에서 많이 배워야 할것 같아요.
	348	[bgm] 티벳에 한국 기독교 말뚝 테러 [새창]	2011-12-08 00:55:02	7	삭제
		이 글은 기독교를 까는 글이니까 내 글은 반대를 먹겠지, 근데 할말은 해야겠다. 잘 생각해보면, 기독교에서 말뚝으로 상대방을 저주하거나 하는걸 믿던가? 말뚝박기는 지맥이나 이런걸 이용하는거니까.. 불교나 토속신앙쪽에서 사용하는 저주 같은거 아닌가?? 성경 어디에 말뚝으로 상대방을 저주하는 방법이 나오지? 뭐 저주하는 게 나오지는 않지만 백번 양보해서, 빙의하는거나 몇번 나오는 정도 아닌가? 기도를 주술처럼 사용하는 예는 내가 교회를 20년 넘게 다녔는데 듣도보도 못했다. (여기서 엑소시스트 드립을 치지는 말아주시길 바란다) 만약에 기독교라면, 차라리 다른방법으로 저주를 했을것 같은데? 막말로 봉은사에서처럼 땅밟기 기도라도 했으면 걍 할말 없는건데.. (그건 정말 100% 잘못한거임) 이건 그런 경우는 아니잖은가? 만약에 말뚝으로 상대방을 저주 할수 있다고 믿는 기독교인이 있으면, 그게 사이비 아닌가? 이건 정말로 기독교 안티가 저지른 일이거나 지능안티의 조작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
	347	[bgm] 티벳에 한국 기독교 말뚝 테러 [새창]	2011-12-08 00:55:02	24	삭제
		이 글은 기독교를 까는 글이니까 내 글은 반대를 먹겠지, 근데 할말은 해야겠다. 잘 생각해보면, 기독교에서 말뚝으로 상대방을 저주하거나 하는걸 믿던가? 말뚝박기는 지맥이나 이런걸 이용하는거니까.. 불교나 토속신앙쪽에서 사용하는 저주 같은거 아닌가?? 성경 어디에 말뚝으로 상대방을 저주하는 방법이 나오지? 뭐 저주하는 게 나오지는 않지만 백번 양보해서, 빙의하는거나 몇번 나오는 정도 아닌가? 기도를 주술처럼 사용하는 예는 내가 교회를 20년 넘게 다녔는데 듣도보도 못했다. (여기서 엑소시스트 드립을 치지는 말아주시길 바란다) 만약에 기독교라면, 차라리 다른방법으로 저주를 했을것 같은데? 막말로 봉은사에서처럼 땅밟기 기도라도 했으면 걍 할말 없는건데.. (그건 정말 100% 잘못한거임) 이건 그런 경우는 아니잖은가? 만약에 말뚝으로 상대방을 저주 할수 있다고 믿는 기독교인이 있으면, 그게 사이비 아닌가? 이건 정말로 기독교 안티가 저지른 일이거나 지능안티의 조작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
	346	[반전] 5,18 시민군 헌정질서 수호위한 정당행위 무죄 [새창]	2011-12-05 20:38:35	0	삭제
		근데 이거랑 개독이 뭔상관인지 제발 설명좀 해보시오.
	345	[반전] 5,18 시민군 헌정질서 수호위한 정당행위 무죄 [새창]	2011-12-05 20:38:35	1/4	삭제
		근데 이거랑 개독이 뭔상관인지 제발 설명좀 해보시오.
	344	군대가기 vs 평생앉아서오줌누기 [새창]	2011-12-01 20:58:31	0	삭제
		내 물건이 붙어있기만 한다면야... 후자
	343	동국때 빡쳐서 쓴 공지 [새창]	2011-12-01 20:23:15	0	삭제
		마이클잭일슨// 실례지만..혹시 자유주의 신학..하셨습니까?
	342	[bgm] 월드스타의 멘탈 [새창]	2011-12-01 20:20:16	1	삭제
		1 you are not alone 임미다 유명한 노래예요..
	341	동국때 빡쳐서 쓴 공지 [새창]	2011-11-30 20:27:57	2	삭제
		저는 지나가던 기독교인입니다. 절 개독교인이라 해도 좋습니다. 위의 만행이 누가 어떻게 한 것이든, 기독교의 탈을 쓴 사람이 한 것이므로, 소위 말하는 정통 기독교인들이 제자를 잘못 양육한 죄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잘못한것이니까,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주시는 쓴 충고와 비판 달게 받아들이고 주님의 가르침을 더 열심히 실천하는 제자로 살겠습니다.
	340	회사동생 궁디를 주차삐습니다 [새창]	2011-11-27 23:16:14	2/15	삭제
		1 님은 혹시 가는데마다 쓸데없이 진지먹고 입바른소리하다 개같은 대접많이받지 않나요??
	339	기독교 그 불편한 진실.avi [새창]	2011-11-17 23:31:55	0/5	삭제
		적절히 왜곡된 정보와 편견을 이용한 훌륭한 기독교 비판자료네요. 멋져요. 출처는 어디지요? 누가 만든거지요? 역시 이렇게 훌륭한 자료에는 출처와 제작자의 이름이 올라오지 않겠지요? 이런 훌륭한 제작물에 자기의 이름을 올린다는 것은 수줍은 제작자들에겐 너무 부끄러운 일인가보네요.
	338	흔한 교회오빠 광고.jpg [새창]	2011-11-12 15:20:28	0	삭제
		깔려고 작정한 사람들에게는 논리적으로 하는 설명도 까일 대상으로만 보입니다. 기독교분들 미리 염두에 두세요. 그리고 이 댓글은 블라인드 처리될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신경 안쓸랍니다.ㅎㅎ
	337	극과 극.swf [새창]	2011-11-09 19:56:49	0	삭제
		11 스핀먹은 공이라 잡기가 생각보다 ㅈ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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