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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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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6 (BGM)부활류 甲 [새창] 2012-02-10 09:18:07 1 삭제
    머리에 가시덤불은 왜 안두르나 ㅋㅋㅋ
    395 (BGM)부활류 甲 [새창] 2012-02-10 09:18:07 7 삭제
    머리에 가시덤불은 왜 안두르나 ㅋㅋㅋ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9 20:39:56 1 삭제
    난 기독교인이고, 찬성이긴 하지만
    만약에 저 체육관을 이용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시도를 하려다간 주님의 철퇴를 맞을 것이야..
    항상 지역 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수익보단 사람의 편익을 위해 개방되길!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8:51:17 0 삭제
    @taroker
    모든 목사가 여자끼고 존나 타락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요..
    안그런 목사들도 많다라고 말씀드리면 믿으실까 모르겠네요.
    뭐 만약에 그런 교회라면 헌금은 고사하고 불꽃 싸다구를 목사에게 날려도 좋다고 생각하니까,
    일단 썩은 목사와 교회에 대해선 님 생각이 옳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모든 교회가 썩은 건 아니예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건 안썩은 교회가 정상이고 일반적이라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헌금은 주님의 일을 하는데 쓰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봉사하기 위해 쓰이지요.
    교회를 짓는 것도 사실은 교인들 보기 좋은 화려한 예배당을 짓는건 별로 안중요해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예배당, 실용적이고 튼튼한 예배당,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예배당이 중요한거죠.

    예를 들면 장애인 재활복지센터라든가, 아니면 마을 회관 등으로 여러가지로 이용하고 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예배당이면 좋은 것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지요, 정부의 손이 미처 닿지 않는 복지나 구제등에요.
    헌금은 이런 곳에 쓰입니다.(쓰여야 합니다)
    이런 곳에 우리가 기꺼이 돈을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진 것이 우리가 잘나서 가지게 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많은 은혜와
    또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인하여 가지게 된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8:45:04 0 삭제
    @남삭노이
    네, 예수는 씨발 사업가가 아닙니다.

    근데 헌금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야 하는건 맞습니다.
    천만원 백만원을 내란 말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그분께로 말미암았다고 믿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헌금은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의 표신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얼마를 내라는 액수 자체를 정해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얼마를 '정성스러운'마음으로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란 말입니다.

    일례로 성경에는
    부자가 거들먹거리면서 낸 1달란트(약 4천만정도)보다
    한 가난한 과부가 낸 300데나리온(노동자 1일치 일당)이 훨씬 더 소중하고 가르칩니다.
    여기서도 돈의 액수가 문제가 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얼마를 내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는지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8:42:09 0 삭제
    @남삭노이
    네 그렇습니다.
    돈의 액수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문제인겁니다.
    성경에서도 분명히 돈의 액수가 아닌 돈을 내는 마음가짐에 대해 분명히 가르칩니다.
    교회에 대충 오기는 왔는데, 헌금 안하자니 눈치보이고, 그렇다고 미리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헌금은 없으니
    천원짜리나 한장 넣자는 그런 행태를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발 전체를 봐주세요..

    아니면 그 가사를 전체적 맥락으로 봤을때 헌금을 더 많이 내라는 말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대주시던가요..
    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8:39:49 0 삭제
    부분을 보지 말고 전체를 보자 이말입니다.
    저기서 천원짜리가 액수가 적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헌금을 더 걷기 위해 저런 가사를 쓰는게 아니라구요..

    기독교인이라고 하셨는데..
    기독교인이면 헌금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야 된다는건 상식 아닙니까?
    당신네 교회는 지갑에서 아무렇게나 돈 꺼내서 넣으면 그게 헌금입니까?
    한달란트와 300데나리온의 비유는 잊으신겁니까.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8:34:29 0 삭제
    천원짜리는 액면가가 가장 낮은 지폐입니다.
    동전을 넣긴 너무 등떠밀리는 것 같아 눈치보이고, 그나마 지폐라도 넣어서
    체면 치레만 하겠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죠.


    388 주님은 천원짜리를 원하지 않으십니다.jpg [새창] 2012-02-08 18:23:19 4 삭제
    말나온 김에 원문 가사 독해 한번 해봅시다.

    -----------------------------------
    이런 믿음은 안돼

    황국명 사, 함춘호 곡

    예배시간에 꼭 5분씩 늦어 헐레벌떡 뛰어가는 성도
    주일학교 공과를 교회가는 버스 안에서 한 번 읽어보는 교사
    남들은 직분 맡아 봉사하는데 수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나중된 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돼요 안돼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예배시간에 5분전에 헐레벌떡 뛰지 말고 미리 와서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
    주일학교 공과를 미리미리 예습하여 자기가 맡은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지 못할 망정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선생에 대한 비판
    남들은 다른 이웃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자기 시간과 돈을 쓰는데 몇년 째 그 봉사를 받아먹기만 하는 자(받기만 하고 줄줄 모르는자)에 대한 비판

    verse #2
    성가대 연습 제대로 안하고 이상한 소리내는 성가대원
    설교시간 처음부터 졸기 시작해서 축도 할 때 정신이 드는 성도
    헌금을 준비 않고 지갑속에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돼요 안돼 주님이 원하지 않죠
    - 성가대 연습을 경건한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지 않아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게으른 성도에 대한 비판
    목사님의 가르침을 건성으로 듣다가 예배의 끝인 축도시간에만 정신이 드는 게으른 성도에 대한 비판
    "문제의구절" 헌금을 자신의 것을 정성스럽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체면치레 식으로 드리는 것에 대한 비판

    예배시간에 삐삐소리로 모두의 시선을 받는 성도
    교회 일을 상의할 때 반대를 위한 반대로 분위기 망치는 성도님
    교회 문 나갈 때 주님과 작별하여 생활 속에서 주님과는 별거하는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돼요 안돼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예배시간에 폰이나 다른 것에 집중함으로써 예배에 집중하지 않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성도에 대한 비판
    - 전체의 발전을 위한 비판이 아닌 편가르기 내지는 자기의 명예 등에만 집중함으로써 전체에 대한 해악을 끼치는 성도에 대한 비판
    - (개인적으로 젤 싫은 부류) 에어장과 기타 똘마니들처럼 교회 바깥에선 개새끼처럼 변하는 부류에 대한 비판.

    우리의 예배는 감격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의 봉사는 사랑이 넘쳐야 하는데
    우리의 믿음은 생명이 있어야 하는데
    안돼요 안돼 선생님 집사님 장로님 성도님 성가대 여러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387 주님은 천원짜리를 원하지 않으십니다.jpg [새창] 2012-02-08 18:23:19 4 삭제
    말나온 김에 원문 가사 독해 한번 해봅시다.

    -----------------------------------
    이런 믿음은 안돼

    황국명 사, 함춘호 곡

    예배시간에 꼭 5분씩 늦어 헐레벌떡 뛰어가는 성도
    주일학교 공과를 교회가는 버스 안에서 한 번 읽어보는 교사
    남들은 직분 맡아 봉사하는데 수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나중된 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돼요 안돼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예배시간에 5분전에 헐레벌떡 뛰지 말고 미리 와서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
    주일학교 공과를 미리미리 예습하여 자기가 맡은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지 못할 망정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선생에 대한 비판
    남들은 다른 이웃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자기 시간과 돈을 쓰는데 몇년 째 그 봉사를 받아먹기만 하는 자(받기만 하고 줄줄 모르는자)에 대한 비판

    verse #2
    성가대 연습 제대로 안하고 이상한 소리내는 성가대원
    설교시간 처음부터 졸기 시작해서 축도 할 때 정신이 드는 성도
    헌금을 준비 않고 지갑속에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돼요 안돼 주님이 원하지 않죠
    - 성가대 연습을 경건한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지 않아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게으른 성도에 대한 비판
    목사님의 가르침을 건성으로 듣다가 예배의 끝인 축도시간에만 정신이 드는 게으른 성도에 대한 비판
    "문제의구절" 헌금을 자신의 것을 정성스럽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체면치레 식으로 드리는 것에 대한 비판

    예배시간에 삐삐소리로 모두의 시선을 받는 성도
    교회 일을 상의할 때 반대를 위한 반대로 분위기 망치는 성도님
    교회 문 나갈 때 주님과 작별하여 생활 속에서 주님과는 별거하는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돼요 안돼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예배시간에 폰이나 다른 것에 집중함으로써 예배에 집중하지 않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성도에 대한 비판
    - 전체의 발전을 위한 비판이 아닌 편가르기 내지는 자기의 명예 등에만 집중함으로써 전체에 대한 해악을 끼치는 성도에 대한 비판
    - (개인적으로 젤 싫은 부류) 에어장과 기타 똘마니들처럼 교회 바깥에선 개새끼처럼 변하는 부류에 대한 비판.

    우리의 예배는 감격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의 봉사는 사랑이 넘쳐야 하는데
    우리의 믿음은 생명이 있어야 하는데
    안돼요 안돼 선생님 집사님 장로님 성도님 성가대 여러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386 주님은 천원짜리를 원하지 않으십니다.jpg [새창] 2012-02-08 18:13:33 1 삭제
    물론 저도 돈만 아는 미친 썩은 개독교인들 실드쳐줄 생각은 없는데요...

    왜 천원짜리 한장 대충넣어서 헌금을 내는게 문제가 되는거냐면요...
    헌금은 '액수'가 아니라 그 '마음'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랍니다.
    성경에도 부자가 성의없이 낸 한 달란트(약 3,4천만원)보다 가난한 자가 성의있는 마음으로 내는 300데나리온(노동자 하루 일당)이
    훨씬 가치있다고 하는데요..
    부자는 1달란트라도 대충 낼수 있지만, 혹은 체면치레 하는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낼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몇푼 안되는 돈이더라도 자기의 것을 주님께 드린다는 생각으로 성심성의껏 내기 때문이지요.

    저기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 라는 말은 꼭 천원짜리가 문제라기 보단
    막 졸고 있다가 체면치레로 천원짜리 한장 대충 찾아서 내는 사람들한테 그러지 말라는 것이지,
    천원이 문제가 된다는 말은 아니예요,
    (전체적인 맥락을 봐도 그 가사를 제외하고는 어디에도 헌금을 강요하는 말이 없기도 하군요)

    요즘 이렇게까지 하는 교회는 없지만,
    제가 어렷을 때 다닌 교회는 돈을 다려서(ㅎㄷㄷㄷ) 헌금을 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헌금을 낼 때는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날 감사하고 또 준비하는 마음으로 자기가 드릴 것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고
    그게 지폐일 경우는 가능하면 새돈으로, 새돈이 아닐 경우는 천 등을 위에 덧댄 후에 다려서 가능한한 깔끔하게 준비해놓고
    헌금을 내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뭐 돈이 다 같은 돈이긴 하지만 그만큼 헌금에는 감사한 마음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거든요.

    저 가사에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지만,
    가사를 쓴 사람의 의도가 잘못 받아들여지는게 안타까워서 몇 자 적어봅니다.
    (확실히 교회다니는 사람이 아니면 오해할만한 가사인것은 맞는 것 같아요!)
    385 주님은 천원짜리를 원하지 않으십니다.jpg [새창] 2012-02-08 18:13:33 4 삭제
    물론 저도 돈만 아는 미친 썩은 개독교인들 실드쳐줄 생각은 없는데요...

    왜 천원짜리 한장 대충넣어서 헌금을 내는게 문제가 되는거냐면요...
    헌금은 '액수'가 아니라 그 '마음'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랍니다.
    성경에도 부자가 성의없이 낸 한 달란트(약 3,4천만원)보다 가난한 자가 성의있는 마음으로 내는 300데나리온(노동자 하루 일당)이
    훨씬 가치있다고 하는데요..
    부자는 1달란트라도 대충 낼수 있지만, 혹은 체면치레 하는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낼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몇푼 안되는 돈이더라도 자기의 것을 주님께 드린다는 생각으로 성심성의껏 내기 때문이지요.

    저기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 라는 말은 꼭 천원짜리가 문제라기 보단
    막 졸고 있다가 체면치레로 천원짜리 한장 대충 찾아서 내는 사람들한테 그러지 말라는 것이지,
    천원이 문제가 된다는 말은 아니예요,
    (전체적인 맥락을 봐도 그 가사를 제외하고는 어디에도 헌금을 강요하는 말이 없기도 하군요)

    요즘 이렇게까지 하는 교회는 없지만,
    제가 어렷을 때 다닌 교회는 돈을 다려서(ㅎㄷㄷㄷ) 헌금을 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헌금을 낼 때는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날 감사하고 또 준비하는 마음으로 자기가 드릴 것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고
    그게 지폐일 경우는 가능하면 새돈으로, 새돈이 아닐 경우는 천 등을 위에 덧댄 후에 다려서 가능한한 깔끔하게 준비해놓고
    헌금을 내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뭐 돈이 다 같은 돈이긴 하지만 그만큼 헌금에는 감사한 마음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거든요.

    저 가사에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지만,
    가사를 쓴 사람의 의도가 잘못 받아들여지는게 안타까워서 몇 자 적어봅니다.
    (확실히 교회다니는 사람이 아니면 오해할만한 가사인것은 맞는 것 같아요!)
    384 팀플은 항상 나의 팀원이 못해서 지는 걸까요..? [새창] 2012-02-06 22:58:23 1 삭제
    헐ㅋㅋ 주종이 플토라...
    수정했어요ㅋ
    383 콜. 최신 스맛폰 겁니다. [새창] 2012-02-05 19:11:33 0 삭제
    좋아하는 여자애가 블랙베리쓰고 있는데 스맛폰 선물하면서 작업이라도 걸어보게
    걍 내 상황이 그러니까 빨리 내놓..아니 주세요..제발..ㅠㅠ
    382 야구 이름짓기ㅋㅋㅋ [새창] 2012-01-30 12:11:34 0 삭제
    5회 스승님께 바치는 투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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