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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	천주교가 개신교와 비교해 진짜 종교로 불리우는 이유. [새창]	2012-10-21 01:23:20	0	삭제
		아마 글 쓰는거 보니까 내가 너보다 형 같을거 같아. 형이 무슨 말 하는지 잘 알아들었을거라고 생각해. 형은 일해야 되서 바쁘니까 이제 다시 가볼게 이 글을 다시 볼진 잘 모르겠지만, 너도 읽으면서 많이 생각해보길 바래.
	484	천주교가 개신교와 비교해 진짜 종교로 불리우는 이유. [새창]	2012-10-21 01:20:37	0	삭제
		댓글달면서 뭔가 미안한거 못느끼지?ㅋㅋㅋ 니가 이렇게 하면 오히려 천주교 욕만 먹이는 거라는거 모르겠냐? 1. 팔천명의 목숨이라는 건 선교자 + 천주교도들의 목숨 아니냐? 물론 그 피가 똑같이 중요한 것은 맞는데, 뻥튀기는 하지 말아주길 바래. 실제로 신부님이나 선교사님들의 목이 몇개엿는지는 니 글에도 잘 나와있지만 니가 부끄러울테니까 굳이 언급 안할게. 2. 니가 말하는 순교의 의미, 그 3가지 조건, 그건 천주교에서 정해놓은 기준이지ㅡㅡ 개신교도 천주교를 존중하긴 하지만 그 교리를 그대로 따르진 않는단다, 그리고 개신교에서는 저런 경우에도 충분히 순교했다고 인정해줘. 양화진에 계신 수많은 무덤들은 선교사들이 순교했기 때문에 묻혀있는 무덤이라구. 너야말로 타 종파 내지는 모르는 것에 대해 함부로 아는 척 하면서 그들의 죽음을 경솔하게 깎아 내리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면 좋겠어. 3. 지금 니 논점은 선교사들의 숫자를 비교해가면서 개신교보다 천주교가 더 우월하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은데.. 난 너의 그 근거가 엄청 빈약하다는 말을 하고 싶고, 나아가서는 니 논리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다시한번 설명하자면, 너는 지금 니가 언급한 천주교에서 파송한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숭고한 희생을 고대로 엿이나 바꿔먹고 있다는 뜻이란 말이지. 너도 인정하다시피 처형당한 숫자와 관계없이 천주교와 개신교는 둘 다 이 땅에 숭고한 피를 뿌렸어, 인정하지? 너도 인정하고 있잖아, 개신교도들의 희생 또한 컸고, 그들이 이룬 것 또한 많았다고. 근데 개신교도가 그걸 부정하니? 개신교도들이 조선의 복음화는 다 개신교가 이룬거니까 천주교는 엿이나 쳐먹으라 말하디? 그런거 아니잖아. 그렇게 되면, 어찌됐든 저찌됐든 천주교와 기독교의 공헌이 어쨌든 비교할만하다 치면, 니가 니 글 제목에 내세운 '역사적으로 레베루가 다르다'라는 대전제는 이미 깨져버리잖아. 만약에 니 말마따나 천주교는 개신교와 역사적으로 레베루가 다르다면, 처형당한 사람의 숫자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 땅을 얼마나 사랑했고 그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느냐 정도만 언급해줘도 충분하지 않겠어? 니가 역사의 참 의미를 언급했지? 역사의 참 의미가 겨우 잘린 목 갯수나 세가면서 클래스 인증하려는게 참 역사야? 역사적으로 따져보려면 무슨 일을 어떻게 했고, 그 결과가 무엇인지 따져보는게 더 옳지 않겠어? 우리나라의 개화파 선비들이 천주교 서적을 입수해서 먼저 공부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야, 그리고 그들의 희생을 통해서 개신교 선교사들은 그들의 일들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겠지. 그런게 역사라구. 여기서 천주교가 잘났네, 개신교가 잘났네 하는 주장은 좀 억지스럽지 않아? 단편적이고 편향적인 팩트, 잘린 목 갯수만 가져와서 더 기여했니 레벨이 다르다니 하는 주장은 왜곡이야, 거짓말이야, 잘못된 거라구. (개신교신자들도 처형당한 사람들이 꽤 있어, 어찌되었든 그거랑 상관없이 너의 논리는 이미 설득력을 잃긴 했지만) + 마무리. 난 기독교인이야. 굳이 천주교니 개신교니 나누기 싫어. 근데 너의 글에서는 믿음 좋은 신부님들, 혹은 나의 믿음 좋은 천주교 신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겸손함이 나타나지 않고, 그저 상대방에게 자신의 균형잡히지 못한 의견을 관철시키려고만 노력하고 있어. 천주교는 니가 그렇게 안해도 이미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있어. 어찌보면 개신교보다 더 존경받을지도 몰라. 김수환 추기경님 돌아가셨을 때 반응이랑 옥한흠 목사님 돌아가셨을 때 반응이 엄청 차이났잖아? 못느끼겠어? 오히려 니가 이런 글 올리는건 천주교믿는애들 괜찮은 줄 알았더니 병신이었네.. 하는 사람들만 생기게 할 뿐이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줘, 니 삶속에서 너가 믿는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해줘, 그러면 너가 원하는대로 천주교의 위상은 자연스럽게 올라갈거야.
	483	천주교가 개신교와 비교해 진짜 종교로 불리우는 이유. [새창]	2012-10-21 00:21:13	0	삭제
		1 논리병신? 그래 말 한번 잘하셨습니다. 니 글의 자잘한 오류를 몇개나 지적할수 있지만 바쁘니까 대충 두개만 해줄게. 1) 시기의 오류 - 천주교는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 이놈 저놈 목잘려서 뎅겅했고, 개신교는 일제시대 이후에 들어와서 종교탄압을 받은적이 없다고? 개신교가 언제 들어왔는지 공부부터 다시하고 오기 바람 2) 순교의 기준이 참수냐? - 병 걸려 죽은것, 사지가 찢겨죽은 것은 선교로 안치겠네? 예를 들자면, 개신교 선교사들 중에서는 3대가 조선땅에서 머물면서 조선의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교사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의 희생은 전혀 숭고하지도 않겠네? 1대와 2대가 병에 걸려 비참하게 신음하다 죽어도 이들의 죽음은 순교로 치면 안되겠네? 제발 이런 글 쓸때는 좀 확인하고 글을 써봐, 조금만 덧붙이자면, 조선의 근대화는 선교사들의, 특히 개신교 계열의 선교사들의 공이 정말로 큰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구. 학교니 병원이니 야구니, 선교사들은 무슨 돈이 있다고 이 땅에 그런걸 다 세웠겠니? 나름대로 다 숭고한 일이었단다. 물론 처형당하신 분들의 행위도 무척이나 숭고하지만, 그런 일들도 굉장히 존경받아 마땅한 일이었단다. 왜냐고? 넌 잘 모를지도 모르니까 자세히 설명해줄게. 일자무식 무지렁이가 학교나 병원을 세워서 운영하고, 그 기술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겠니? 바꿔말하면, 선교사들이 학교니 병원을 세워서 운용했다는 게, 그 사람들이 꽤나 엘리트계층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단다. 그런 사람들이 태평양을 건너서,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에 와서 예수의 사랑을 보여주겠다고 조선 근대화를 위해 이런 저런 일들을 해 나간 것이라는 거지. 그 사람들이 돈이 많았냐고? 절대 아니야, 선교사들의 생활상이 어땟는지 조금만 알아보길 바래. 잘 찾아보면 선교사들이 병사한 경우가 은근히 많다는 걸 알게 될거야. 처형당하지는 않았더라도, 충분히 고되고 힘든 삶을 살았다는 거지. 자, 처형당하신 분들의 숭고함과 비교해서, 이 사람들이 처형당한 분들보다 덜 숭고하다고 비난 받아야 할 일이 있을까? 홍명보가 박주영보다 골 못넣는다고 박주영보다 축구 더 못하는 사람은 아니잖아? 그러니까, 이런걸로 천주교가 잘났니 개신교가 잘났니,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삼가해주길 바래. 이런 글들은 개신교뿐 아니라 천주교의 순교자분들께도 실례되는 일이란 것 모르겠냐? 3) 내가 니 글을 까는 이유 - 논점이 틀렸다 이거야, 난 교회다니긴 하지만 교회 비판하는 거 꽤나 찬성해. 맹목적으로 들이박으라는 잘못된 믿음 강요하는 교회도 싫고, 그렇다고 성경의 내용을 왜곡하는 새끼들도 싫어. 근데 이건 좀 아니잖아. 이건 아무리봐도 개신교쪽의 역사는 하나도 공부 안하고 딱 보기에 천주교가 좋아보이니까 개독ㅉㅉ 쓰레기 ㅉㅉ 이러는 거랑 뭐가 달라? 개독들은 이거 말고도 깔거 많아. 말 많고 탈 많은 성추행 전병욱, (주)순복음 조용기부터 시작해서 각종 쓰레기들 많잖아, 총회때 가스총 꺼내든 미친목사도 있잖아, 그런걸 까라고 그런걸. 이 땅에 귀한 피를 뿌린 선교사들의 피가 누구건 파랗고 누구건 까맣고 따지고 앉아있는거 참 비생산적이지 않아?
	482	천주교가 개신교와 비교해 진짜 종교로 불리우는 이유. [새창]	2012-10-20 23:26:41	0	삭제
		아, 저기있는 대부분의 선교사분들이 개신교 소속, 그러니까 천주교랑 중첩 안되는 거니까 유의하길 바래, 못믿겠으면 선교사분들 소개에 나와있는 소속을 읽어보길 바래.
	481	천주교가 개신교와 비교해 진짜 종교로 불리우는 이유. [새창]	2012-10-20 23:25:03	1	삭제
		팩트가지고 기독교 까는건 나도 찬성하긴 하는데 좀 알고 씨부렷으면 좋겠다. 여튼 뭐 기독교 까면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안다니까? http://www.yanghwajin.net/v2/mission/mission_list.html 양화진에 모셔진 한국을 위해 봉사하다가 돌아가신 선교사분들의 소개야, 니가 기독교를 정말 싫어하는 건 대충 알겠는데, 저 링크 한번 눌러보고 다시 이야기하자
	480	[스압] 경건한 기독교인 여자친구가 고민. [새창]	2012-10-20 20:56:53	0	삭제
		여자친구랑 같이 있을수 있는 옵션이 3번 하나뿐이네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479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비,이단 알고있니?[BGM] [새창]	2012-10-20 12:35:53	6/5	삭제
		/지나가던人 사이비가 이단입니다ㅡㅡ... 저기 나온 종교단체들이 얼마나 끔찍한 일을 저질렀는지 알면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말 함부로 못하실걸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478	메시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건.. [새창]	2012-10-20 01:26:49	0	삭제
		1 대표팀만 가면 작아지는 공격진들이야.. 다른 나라의 네임밸류 쩌는 공격진도 마찬가지죠.. 원래 축구라는게 잘하는 애들 짠 하고 모아놓으면 우왕하고 잘하는 위닝이나 fm같은건 아니거든요.. 네덜란드랑 프랑스가 유로 예선이나 월드컵같은데서 예선 광탈하는 경우도 종종 나오는거죠. 여튼 아르헨티나의 스쿼드 정도면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하기는 약간 어려워도 우승을 못노릴만한 스쿼드는 절대 아니죠, 그러니까 사람들은 메시에게 월드컵 우승을 기대하는겁니다.
	477	((진짜)) 남자들만 클릭해봐요 [새창]	2012-10-13 09:07:58	0	삭제
		아.... 근데 여자는 어디에 있나요ㅠ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1 09:02:06	1	삭제
		영어잘하는 농부보단 농사잘짓는 농부 영어잘하는 군인보단 싸움잘하는 군인 영어잘하는 한국인보단 한국인같은 한국인
	4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1 09:01:58	1	삭제
		영어잘하는 농부보단 농사잘짓는 농부 영어잘하는 군인보단 싸움잘하는 군인 영어잘하는 한국인보단 한국인같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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