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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자유전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1
    방문 : 13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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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전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 신이 될 수 있다면 신이 되시겠습니까? [새창] 2012-12-30 19:07:52 0 삭제
    빈믹/
    컴퓨터에게 지루해지지 않는 방법을 물어보면 되겠죠
    아, 컴퓨터가 이렇게 대답할 것 같기도 하네요
    [너에게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나를 없애라]

    때로는 제가 원하는 답이
    제가 바라는 답이 아니기도 한것 같습니다
    183 신이 될 수 있다면 신이 되시겠습니까? [새창] 2012-12-30 19:04:30 1 삭제
    무결석/
    신이 됨은 '나'의 부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내가 나 스스로 나를 없애야 하는거죠
    전 '나'라는 것을 신이 되기 위해 기껍게 없앨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네요
    182 예수는 원수를 사랑했는가? [새창] 2012-12-30 18:29:47 0 삭제
    종교에 대한 글과 리플을 보면서 궁금한것이 생겼습니다
    시간님께서 비판하고자함은

    개신교입니까? 천주교입니까? 기독교(개신교+천주교)입니까?
    예수입니까?
    아니면 기독교 안에 있는 몇몇 사람들입니까?

    저 진지하게 궁금해져서 묻는겁니다
    181 결정론에 대한 몰이해에 대해. [새창] 2012-12-30 12:42:24 0 삭제
    우리의 사고, 행위를 확률적으로 볼 때, 그것 또한 자유의지를 설명할 수 있는 한 형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내가 밥을 먹을지 빵을 먹을지
    60%:40% 라면
    이 상황이 반복될 때, 항상 같은 결과를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의 사고 과정에서도 내부, 외부의 자극과 변화는 계속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자극에 영향을 받으며 종합해나가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자유의지 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자유의지가 꼭 있다 라고 말씀드리기 보다는 단언적 문장들에 대한 테클이랄까요?
    뭐 구분짓기의 차이로 말씀하신다면야 똑같은 얘기겠지만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30 12:32:34 0 삭제
    95년생/
    민주주의의 본질과 다수결주의를 결부시키는 것은 굉장히나 조심스럽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누구의 말을 빌리자면 글은 독자를 통해 완성된다는 말을 꺼내보고 싶네요
    좋은 글은 간결하고 명확한 글이 아닙니다.
    때론 조잡하고 때로는 이어지다 말기도 하고
    웃기지만 조각나있는 글이 좋은 글이 되기도 합니다
    179 권력(권위)의 본질 [새창] 2012-12-30 04:42:23 0 삭제
    이러한 형태는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집단의 권력에 밖에 있는 대상에 대한 배타적 태도로 잘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지금도 자주 보여지는 것 같은데
    보수집단 - 진보집단 이자 간의 관계에서
    보수집단 - 색깔론의 관계 -진보집단 이라는 삼자관계를 형성합니다.
    이러한 형성은 [보수집단-색깔론의 관계] 이라는 관계와 [진보집단- 색깔론의 관계] 이라는 관계를 만들어내고
    이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보수집단은 보수 - 색깔론 - 진보에서 진보를 추방하려 하고
    진보집단은 진보 - 색깔론- 보수 에서 보수를 추방하려 하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이 관점으로 들어가 해석해보면
    선거가 끝난 이후 보수집단이 정권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보수 - 좌우의 정치적 이원성 라는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색깔론을 계속 이야기 하면서
    보수 - 이원성 - 진보 에서 진보를 추방하기 위해 진보를 없애고 억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보수-진보 이자관계에서는 보수는 진보를 없앨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보를 추방하면서도 색깔론을 펼치는 것이
    보수 - 색깔론이라는 관계 를 말해주고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말이 너무 어렵네요. 시간 되면 쉽게 풀어서 전달할 수 있도록 해보고싶네요
    178 권력(권위)의 본질 [새창] 2012-12-30 04:38:03 0 삭제
    이제 술이 조금 깨네요
    푸코의 광기와 권력 개념인지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 개념인지 뭘로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저것들에 많은 영향을 받은 개념인 것 같습니다.

    개인-개인 사이에 정보를 매개로한 위상차 인식을 통해 관계를 맺고
    그 관계(권력)이라는 대상을 인식하는 순간
    또 다시 나(육체성) - 관계(권력) 이라는 대상-대상 관계가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나- 타자 의 이자 관계에서
    나- 권력 - 타자 라는 삼자관계로 변화하는 것이지 않나 생각합니다.(우리의 인식 측면에서)

    이러한 관계는 권력이라는 측면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사람]관계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권력이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해석하는 한 형태라고 본다면 의미있는 접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처음에 만날 때와 지속적인 만남에 있어서의 인식의 차이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와의 이자 관계만이 연애할 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라는 한 사람과 관계지어지면서
    남자친구-연애중임 이라는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특징을 관찰 할 수 있을 만한게
    연인간에 두 사람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연애관계 자체를 생각해서 그 부정적영향을 끼치는 결정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죠
    삼류 소설을 써 보자면 한 남성이 창녀와 사랑에 빠졌고 이 창녀와 도망을 치기 위해 직장이나 가족, 자신의 소중한 것들 중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창녀 또한 자신이 평생 도망자 생활을 해야 함을 알죠. 하지만 두 사람은 도망갑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불행을 가지고 올 것을 알더라도 도망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여기서의 관계는 남성-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연애중임, 연애중임-여성 간의 관계 또한 나타나죠. 그들의 선택은 남성을 위함도 여성을 위함도 아닌 자신과 그들의 '관계(연애중)' 자체를 위한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두 사람 모두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 선택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즉, 사람-사람간의 정보교환을 통한 위상차가 두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대상을 가져오고
    새로운 대상과의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가 하는 것이죠

    권력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종종 영화를 보면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사회 관계에서 자신에게 불합리한 결정이라고 하더라도 자신보다는 권력 자체를 선택하는 바보같은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 역시 자신-권력 이라는 새로운 관계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아가 때로는 나-타자가 아니라 집단A-집단B 간의 관계에서도 권력이 하나의 대상으로 집단A-권력, 집단B-권력 의 관계가 만들어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자신(혹은 자신의 집단) - 권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타자(혹은 타자적 집단) - 권력] 관계를 부정하고 배제하려고 하는 경향을 가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것의 형태가 때로는 타자를 광기로 몰아간다던가
    혹은 누군가를 사회에서 배제시킴으로 인해서 권력을 강화하는 형태가 보여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177 권력(권위)의 본질 [새창] 2012-12-30 00:49:00 0 삭제
    권위성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의 위상차(?)에 근거한다고 봅니다.
    개개인에게는 여러 집단에 의해 형성되는 여러 권력의 중첩이 있겠죠
    그러한 권력들이 작용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전달이 매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사람과 미국사람이 만났습니다.
    처음에 작용하는 것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 하는것 입니다.
    그렇게 전달되어지는 정보에 의해 두 사람의 위상차를 인식합니다

    근데 여기서 한국사람이 국무부 장관이다. 라고 하면 그 위상차가 변하겠죠
    또한 여기서 미국 사람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사람이다. 하면 또 위상차가 변화합니다
    한국 사람이 이 집 내집인데 니가 침입했다. 라고 말하는 순간 새로운 권위를 형성해 나갑니다.

    정보에 의해 매개된다는 표현은 달리 말하면 권력이 존재하고 그것이 들어날때 라기보다는
    정보에 의해 권위차가 매개될때 권력이 드러난다 라고 하는 표현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권력 자체가 있고 그것이 정보로 매개된다기 보다는
    권위차가 정보에 의해 매개될 떄 권력이 형성된다 라고 생각해봄직 하지 않나 합니다.

    댓글을 쓰다 보니 생각의 변화가 좀 있네요
    정보에 의한 매개-권위차 형성-권력 발현
    이런 순서를 생각해봅니다.

    보충하자면
    정보에 의한 매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떄는 고려 대상이 서로의 관계가 아닌
    나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영향입니다.
    하지만 정보에 의해 위상차가 인식될 때 서로가 관계맺어지고
    그러한 위상차에 의해 생겨나는 개인-개인간의 관계를 우리가 권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합니다.


    가능하면 내일 다시 댓글을 달겠습니다. 술을 마셨더니 정신이 없어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짧게 여러번 쓴것 같아서 합쳐서 올립니다. 내용은 같습니다
    176 권력(권위)의 본질 [새창] 2012-12-30 00:20:56 0 삭제
    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권위가 훨씬 읽기에 부드럽네요 ^^
    175 권력(권위)의 본질 [새창] 2012-12-30 00:09:19 0 삭제
    어떤 설명인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설명하려는 메카니즘에 욕구가 들어가는 것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첫 댓글이었습니다.
    제 생각은 권력의 시작은 욕구이고
    빈믹님이 설명하신 부분은 한 개인이 권력을 가질 때에는
    그 권력이 타자에게 정보로써 전달되어야만 권력이 권력으로써의 성격을 가진다 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한 생각은 나와 타자와의 관계에 의해 권력이 작용하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혼자서는 권력을 가질 수 없죠. 그렇기에 정보를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하지만 조금만 바꿔보면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각각 서로의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 사이를 매개하는 것이 정보라는 접근도 재밋을 것 같네요.
    약자도 권력을 추구하고 실제로 권력이 작동한다라고 본다면요
    174 권력(권위)의 본질 [새창] 2012-12-29 23:52:08 0 삭제
    [전 베버의 3가지 권력을 잇는 4 번째의 권력으로서 정보에 의한 권력을 내새운것이아닌
    이 3 가지 권력을 통틀어서 결국 권력의 본질은 정보라고 하고 싶었던 겁니다.]
    이 말은
    1. 카리스마로 얻는 권력
    2. 전통성으로 얻는 권력
    3. 합법성으로 얻는 권력 모두 정보가 없으면 무의미하다는 말을 하시는건가요?

    정보가 권력에 앞선다는 것은 어느 측면에서는 타당할 수 밖에 없는 말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볼만한건 권력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것이 정보에 앞서는건가요?
    앞서기만 할 뿐 큰 연관성이 없다면 의미있는 주제가 될 수 없겠죠
    정보에 앞서는 것은 존재? 인식? 이 외에 크게 떠오르는 것은 없네요.
    공룡은 제가 태어나 성격을 형성하는 것 이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미없는 것은 연관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죠.
    제가 논리 전개가 궁금했던 점은
    어떻게 정보와 권력을 연관짓고 그 연관작용을 설명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겠죠.
    저도 아무 연관성이 없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둘 사이의 연관작용이 크지 않다면 누군가의 말을 빌리자면
    '그래서 뭐?'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될 것 같습니다.
    173 권력(권위)의 본질 [새창] 2012-12-29 23:36:07 0 삭제
    사실 위의 글을 보고 권력과 정보의 높은 연관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권력에 대한 다른 설명이 나을 것 같아 첫 댓글을 썼다가 논점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
    제가 이해안되는 부분에 대한 예를 중학교나 개의 다툼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생각은 정보에 의한 권력이라기 보다는
    권력을 위한 정보 라고 하는게 제 생각에 좀더 부합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비판이 목적이 아니라 어떤 식의 논리가 전개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재미있는 발상인 것 같아서요
    172 권력(권위)의 본질 [새창] 2012-12-29 23:26:38 0 삭제
    그럼 사람의 문제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두 중학교가 수학여행을 가서 시비가 붙었습니다. 서로 누르려고 하고 패싸움이 일어났죠.
    (두학교 모두 제 친구가 있는 중학교였고 당사자였기 때문에 이야기의 전달에 불과하지만 꾸며낸 얘기는 아닙니다. 비슷한 사건이 신문에 난 경우도 있기에 이야기하기에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개의 싸움이나 두 중학교간의 패싸움 구도에
    권력에 대한 해석을 시도한다면 우리가 어떤 정보가 권력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여야 할까요?
    '정보'가 권력의 본질이라는 측면에서 어떤 접근이 가능한가요?
    아까 다른 얘기라고 한건 이 글의 주제와 제 첫 댓글이 다른 얘기란 것이였습니다 ^^
    171 권력(권위)의 본질 [새창] 2012-12-29 23:17:19 0 삭제
    뭐 다른 주제니까 다른 얘길 해보겠습니다.
    개를 대량으로 사육하면 개들간에 파벌을 이룹니다.
    그룹핑이 되는거죠.
    그렇게 형성된 그룹들을 중에서 서로 마주치지 않은 그룹을 같은 공간에 두면
    서열싸움 혹은 그룹간에 전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항상 그렇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개인적 관찰에 근거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어떤 정보를 얻었을까요?
    170 권력(권위)의 본질 [새창] 2012-12-29 22:48:38 0 삭제
    부여된 여러가지 관념적 특징에 기인이라는 설명에 동의하면서 '정보'로써 그러한 욕망을 설명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아이폰에 대한 열망은 스스로가

    [내가 저 아이폰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가지고 싶은 아이폰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얻고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라는 생각과 동일시하는 측면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스로 관념을 부여하고 그것을 스스로 욕망하면서 저것이 이루어지면

    욕망이 모두 채워질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것이죠

    그렇기에 아이폰을 손에 넣고 난 후보다 손에 넣기 전에 아이폰을 더 얻고싶어 하는것이죠.

    '정보' 라기 보다는 '부여한 관념에 대한 스스로 만들어내는 착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아이폰을 갖더라도 모든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아는것과는 별개로 아이폰을 얻으면 난 [내가 원하는것을 가질 수 있다] 라고 믿는것이죠. 그것이 아이폰 이외의 대상들도 모두 마찬가지라고 착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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