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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4	딜타이 생철학 관련 질문 [새창]	2013-01-02 00:59:28	3	삭제
		아무런 댓글이 안달리기에 참고하시라고 씁니다 딜타디의 생철학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딜타이를 해석학의 한 부분으로 보고 접근하면 딜타이는 무언가를 해석할 때 합리성에 의한 접근과 체험성에 의한 통일성을 이야기했었을겁니다 자연과학에 대해서는 합리적 접근이 가능한데 이걸 사람한테 들이밀면 크게 의미가 없어지더라는 거죠 그래서 딜타이는 삶을 해석하려면 그 삶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의 2년을 우리는 합리성을 가지고 접근하기 힘들거든요 근데 특히나 딜타이가 강조하는 것은 체험의 직접성입니다. 군대 갔다온 사람을 합리성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기껏 며칠 군대 체험을 통해서 한 사람의 군생활을 해석할 수 없다는거죠 그의 육체적 행위 뿐만 아니라 군대에서 느꼈을 여러 감정들이 있어야 직접적 체험이 되는거죠 그렇다면 똑같이 해보지 않으면 해석할 수 없다? 이건 아니예요 직접적 체험을 한 사람들이 가지는 특성? 이런게 있다는 거죠. 통일성을 말합니다 이 통일성을 해석함으로 인해서 이해할 수 있다는 거죠 또한 이러한 해석은 나의 체험?을 통해 추구되어야 하는데 제가 중국어라는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중국어만 공부해야 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 경제, 정치, 역사 등을 함께 경험해본다는거? 그런 개념이었던거 같네요
	243	시간의 정의 [새창]	2013-01-02 00:14:40	0	삭제
		시간은 대~충 과거와 비슷하게 조금 보완해서 사용하고 있는게 아니죠 하루가 24시간인데 그 시간을 어떻게 정의할것인가 해서 나온게 세슘원자가 진동을 몇번 할 때, 그 진동에 걸린 시간을 1분이라고 하자 이런 개념이예요 몇번이 1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세슘원자가 비교적 진동의 오차가 작기 때문이죠 근데 우리가 물리적 운동성을 가지고 시간의 경과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가? (왜냐하면 물리적 운동성의 변화가 시간의 양적 개념과 동일률을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에 운동이 변했으니까 시간이 흘렀다. 라고 말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해서,,,) 제가 철학과 교수한테 물어봤었던 질문이예요 교수왈 그저 운동의 변화가 있음으로 시간이 지나갔음은 알수 있지만 시간을 양적으로 측정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은 상대적 개념이기에 괜찮지 않을까? 시간의 양적 측정에 관하여 연구한 사람은 잘 모르겠다. 라더군요 (베르그손의 시간개념이 있긴 한데 개인의 심리적 시간개념이 강합니다) 저도 가끔 시간 개념을 생각해봅니다만 거의 망상에 가까워서 여기 쓰기는 힘들듯 하네요 ㅋㅋ
	242	현상과 실존에 관한 ... [새창]	2013-01-02 00:03:23	0	삭제
		우리 몸을 하나의 현상으로 인식한다면 우리가 물리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존은 어떤것이 있나요?
	241	초등학교 산수 문제 [새창]	2013-01-01 19:09:33	4	삭제
		5번 4등분 맞습니다. 직사각형의 한 대각선은 두개의 합동 삼각형을 만들고 그 삼각형에서 원래 사각형의 다른 대각선이 밑변을 이등분합니다 밑변이 같고 높이는 동일하죠. 그래서 합동은 아니지만 넓이는 같습니다 이 문제를 풀자면 분수가 하나의 '비' 이기 때문에 답은 4번으로 보여집니다 넓이에 대한 양적 비는 동일하지만 1,2,3,5번은 한 조각이 빠짐으로 인해서 비대칭성을 이룹니다. 반면에 4번은 하나가 빠졌음에도 대칭적 구조를 갖습니다. 이것이 비와 어떻게 연관이 되는가 하면 산포도의 개념을 가져오게 되면 1,2,3,5번은 어떤 기준점(대표값의 개념)을 잡더라도 좌우 분포가 달라지게 됩니다. 넓이는 같은데 분포가 다르다는 것은 산포도가 다르다는 개념이 되는거죠 반면 4번은 대칭성을 이루기 때문에 기준점의 어떤 방향으로도 평행적 분포를 갖습니다 아! 진지는 카레밥 먹고있습니다
	240	자연과 인간성. 의식과 본능 무의식 [새창]	2013-01-01 19:00:38	0	삭제
		정신분석학의 키워드가 성의 억압이라고 단정짓기가 쉽지는 않네요 프로이트는 그쪽으로 갔지만 프랑스쪽? 독일쪽? 이랑 미국쪽이 다른 방향으로 연구의 흐름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전 라깡쪽만 보기는 했는데 쉽지는 않지만 프랑스 철학이나 문학쪽 관련해서는 엄청나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더군요 그쪽으로 관심있으시면 프로이트의 유아성욕론, 소쉬르의 기호학, 라깡의 욕망과 주이상스 쪽으로 알아보시면 어렵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239	엄마 13만원만 jpg [새창]	2013-01-01 17:06:03	1	삭제
		탑승
	238	문의 존재이유 [새창]	2013-01-01 16:26:39	0	삭제
		둘 다 라고 말하면 좀 그럴까요?
	237	우왕 대학원거 공부중인데 돌아가시겠네요^^ [새창]	2013-01-01 15:49:31	5	삭제
		전 이과생인데도.... 잘못했어요 ㅠㅠ
	236	<철학의이해> 과목 성적이 나왔네요.. 휴.. [새창]	2013-01-01 14:45:31	0	삭제
		두 번의 시험에서 어떤 답변을 제출했는지, 어떤 전개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그것 때문에 저렇게 되었다! 라는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궁금해요 ㅋㅋㅋ
	235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새창]	2013-01-01 06:49:36	0	삭제
		그치만 태양이 은하계 중심을 돈다는 것도 은하계를 고정시켜놔야 되죠 근데 은하계가 가만히 있는것은 아니죠
	234	이 사람들이... [새창]	2013-01-01 00:16:43	0	삭제
		시간에 대한 얘기는 넘기고 락쉬만님도 꼭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233	철학 검사 문항 [새창]	2013-01-01 00:03:23	0	삭제
		10. 철학은? a)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해 철학을 공부한다. 답을 찾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b) 하나의 학문이다. 그렇기에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지식을 쌓아갈 뿐 진리를 찾아내거나 삶을 바꾸는 것 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가 어떤 대상을 해석하거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은 철학을 탐구할 때 나타나는 부산물일 뿐이다 c) 철학은 우리가 철학을 인식할 때, 그러한 인식의 총 합일 뿐이다. 철학이란 관념이 존재하고 그것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의 합이 철학이라고 받아들여질 뿐이다.
	232	철학 검사 문항 [새창]	2012-12-31 23:43:19	0	삭제
		9. 우리가 아는 것에(인식) 오류가 있고 그것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더라 a) 오류를 절대 걷어낼 수 없다면 전부 다 무의미하다. 다 때려쳐라 b) 오류가 있음을 인정한 체, 조금 더 객관적인게 무엇인가를 상각해야 한다 c) 오류가 없어질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
	231	심심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새창]	2012-12-31 22:39:39	0	삭제
		보를레르/ 오그라드시계 라고 찾아보세요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31 22:35:35	1	삭제
		로쟈? 인문학 관련 유명한 한림대였나 거기 교수 말로는 비공개적으로는 벌써 뇌를 자극해서 성욕만큼의 쾌감을 줄 수 있는 기술이 있기는 하답니다. 그것이 실용화되지 않았고 될지 안될지 모를뿐.... 그것이 실용화된다면 우리는 더이상 섹스를 할것인가 하는 문제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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