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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자유전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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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전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30 20:36:56 0 삭제

    덤벨/
    393 <span style='color:gray'>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span> [새창] 2013-01-30 20:35:31 0 삭제
    결국에 하나 들고와봤자 일반성을 말하지는 못해 ㅋㅋㅋ

    결국 여기서 논증할 수 밖에 없는거야 ㅋㅋ
    392 <span style='color:gray'>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span> [새창] 2013-01-30 20:34:52 0 삭제
    하나의 사건을 들고오면 되냐? 내 아이디 눌러보면 알겠지만

    난 시게에 거의 안가. 거의 철게에 상주하지...

    두번쯤 있었던것 같네 시게에서 일베인이랑 이야기한게

    그거 링크 떠줘?
    391 <span style='color:gray'>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span> [새창] 2013-01-30 20:33:37 0 삭제
    인클/

    그 한계성이 훨씬 크다는것도 당연히 인지해야 하는거잖아 ㅋㅋㅋ

    하나의 사건은 해석에 대한 개연성 그이상도 이하도 아냐 ㅋㅋㅋ

    내가 만약 신봉선이 우리나라 최고의 미녀다. 라고 말하면 어느정도 신뢰도를 부여해줘야하냐?
    390 <span style='color:gray'>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span> [새창] 2013-01-30 20:32:19 0 삭제
    덤벨/

    나 오유 원래 몰랐는데 일베 통해서 알게되었다니까? ㅋㅋㅋ

    하나의 상황을 전체로 확대하지 말자?
    389 <span style='color:gray'>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span> [새창] 2013-01-30 20:31:27 0 삭제
    내가 팩트의 한계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나보고 팩트를 가져오라고?

    내 말이 이해가 안되냐?

    팩트팩트 난리치는 사람이 팩트를 들고 와야 맞는거 아냐? 내가 이해못하는거냐?
    388 <span style='color:gray'>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span> [새창] 2013-01-30 20:27:20 0 삭제
    인클/

    레비나스님 의견에 덧붙여서
    양쪽이 항상 핏대 세우며 싸우는건 그만큼 결론을 확실히 짓기 힘든 내용이라는거야

    어짜피 양쪽다 자기가 맞다. 라고 결론 내릴 수 밖에 없어 ㅋㅋㅋ
    근데 그걸 일베가 더 많이 이겼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려면 팩트를 들고와봐 ㅋㅋㅋㅋ 팩트로 이겼다면서 ㅋㅋㅋㅋ
    일베가 더 많이 이겼다는 팩트
    387 <span style='color:gray'>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span> [새창] 2013-01-30 20:24:16 0 삭제
    덤벨.

    그럼 우리가 1번 아니면 2번을 골라야 하는데

    1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2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고 보자

    그럼 지금 결과를 알 수 없는데 어느게 루머고 어느게 팩트냐?

    우리가 이야기 하는 모든것은 과거나 현재에 대한 것도 있지만 그것이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가 미래성을 고려하는거 아니냐?

    팩트로 접근할 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데 무조건 팩트만 찾으니 말이 되냐
    386 <span style='color:gray'>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span> [새창] 2013-01-30 20:22:27 0 삭제
    일베 애들이 최대 모순점 중에 하나가

    1. 팩트라고 제시한다
    2. 이겼다. 팩트의 승리
    3. 졌다. 원래 일베는 병신들도 모여있음. 그래도 원래는 팩트로 이김.

    이거야. 결과에 대해서 인과관계를 다르게 잡아버리거든

    이기면 일베가 팩트를 근거로 해서.

    지면 그냥 일베중에 한명의 병신이 진 것일뿐 큰 의미없어. 이렇게 결론짓는거지.

    그리고 팩트? 자기들이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 부분은 걍 아무 이야기도 안해버리지 않냐? 아니면 비꼬고 말거나 ㅋㅋㅋ

    만약에 내가

    일베는 A,B,C이기 때문에 병신이다. 라고 하면

    할말 없으면 니가 더 병신임 ㅋ 조까 ㅋ 이렇게 넘겨버리니

    결과적으로 남는건 니들이 유리할만한걸로 덤벼서 유리한 결론을 도출하고

    일베는 늘 이김 ㅋ 이렇게 가는거지
    385 <span style='color:gray'>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span> [새창] 2013-01-30 20:17:17 0 삭제
    비판과 음모론을 구분하는 사람은 누구냐?

    사람이면 그 경계를 결정 할 수 없는거야. 그래서 극우, 우, 중립, 좌, 극좌 이렇게 성향이 나뉘는거지

    어떤 것은 무조건 배격해야 한다. 이게 아님.


    일베에서 음모론이다. 루머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자기 기준일 뿐이잖아?
    384 <span style='color:gray'>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span> [새창] 2013-01-30 20:14:09 0 삭제
    자, 국가를 국민의 합이라고 할 때

    한번 정해진 정책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해서는 안되나?

    국민 개개인이 변화해가기 때문에 정책의 방향 또한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

    국민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정책의 방향이겠지.

    그래서 한번 정해진 정책이라고 해도 비판적 태도를 보여야 하는게 맞는거지.

    추가로 만약 비판적 태도가 없다면 어떻게 국민 전체의 의견을 하나의 정책으로 모을 수 있는가?

    국민들 개개인이 모두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합치는게

    1+1+1+...+1 이런식의 양적 개념이 아니잖아. 서로 반대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있어 비판적 태도를 통해 국민 전체를 대변하는 정책을 찾으려고 하는게 정당한거 아냐?


    국가는 국민 전체의 합으로써 존재한다고 할 때, 국민이 국가의 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국가 정책에 참여하는 하나의 방법일 수 있는거지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게 투표. 이게 전부라고 보는건 바보지


    근데 일베 애들은 비판적 태도 자체를 거부하면서

    자기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이건 비판받아야 해! 라고 말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참고로 일베를 통해 오유를 알게된 사람임
    383 란의 어쩌다가가 왜 좋은가? [새창] 2013-01-30 01:59:48 0 삭제
    안될게 뭐가 있겠습니까? 충분합니다.
    [예술은 개념으로 잡는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의 체험의 문제가 됩니다.] 이것 자체가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였죠

    하지만, 단지 좋다는 것을 좋다. 그냥 그게 끝. 이라는 것 자체는 같이하지만
    이걸 설명의 차원으로 넘어가서 말할 수 있냐를
    일반적인 예술에 대한 설명이냐, 개인 개인의 예술에 대한 감정의 설명이냐의 차이겠죠.

    말씀드리고자 했던건 '예술 일반'에 대한 설명이고, 그 예술에 대한 '매혹 일반'에 대한 설명이겠죠.
    '예술 일반'과 '매혹 일반'을 이야기 할 수 있느냐 하는 한계점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기도 하구요.
    아랫글은 예술 일반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또한 이것에 대해서 '예술의 매혹'은 개인적 체험이다. 라고만 말한다면 그것이 의미있는 문장인가 하는 것에 약간 의문점이 생길 수 밖에 없죠
    음악이 말씀하신 '백과사전' 처럼 음악 자체는 존재하고 우리가 그것을 얼마나 파악하는데 있냐 하는 의문점도 있네요

    뭐, 중요한건 아니니 보다 중요한걸로 넘어가자면
    제가 말하고자 한건 예술이나 음악의 유무가 아니라 우리가 예술적이다, 음악성있다. 라고 느끼는 것의 과정이죠.
    어쩌다가를 듣다가 판타스틱 베이비를 듣게 되면 느낌이 달라지지만
    왜 달라지는가? 어떤 것을 더 예술적이라고 평가하는가? 그 평가는 왜 일어나는가? 에 대한 물음이죠.
    그게 사람들이 관심있어하고 ‘선동’되는 주제니까요.

    또, 이야기해야 할 것은 예술 자체를 요소의 조화로써 설명하자는 것이 얼마나 타당한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혹되는 패턴을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는데
    패턴 때문이다. 라는 말이 얼마나 설득력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구체 중심이 아니다. 구체 자체를 사고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과
    바로 그 분명한 조합, 배열 때문에 감동을 받는 거라고 보는 겁니다.
    라는 말이 조금 혼란스럽게 다가오네요
    382 예술에서 성공하는 방법, 매혹을 하던가, 선동을 하던가 [새창] 2013-01-30 00:45:24 0 삭제
    예를 들어 란- 어쩌다가 라는 노래가 있죠

    전 그 멜로디가 너무 격하지 않으면서 화려하지 않아서 좋고
    사랑과 이별에 이유를 덧붙이지 않아서 그 가사가 끌립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그 노래에 끌리는 이유를 찾아보려면 부분적일 수는 있지만 설명가능하죠.

    하지만 인간이 왜 음악에 매혹되는가? 라는 질문을 누군가 한다면
    그것에는 답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느낌 자체는 설명할 수 있을지라도
    느낌을 받는 과정 자체는 이야기할 수 없지 않나 생각하는거죠.

    제가 란-어쩌다가 라는 노래에 감명 받으면서
    화려하지 않으면서 꾸미지 않는 다른 노래가 있을때 그것에 감동받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면 전 모른다 밖에 없다는 것이죠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 감정에 대한 개인적 설명인지라....
    381 철학 게시판의 이미지 형성 [새창] 2013-01-30 00:31:53 0 삭제
    사실 개똥 철학에 가까워서 하나 하나 설명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뿐더러

    재미 없어할것 같네요.

    요약하면 제 이미지속에 철학게시판은 참 많은 것들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알지만

    논리적으로 풀어내기 힘든 한계점이 있다 정도가 되겠네요
    380 예술에서 성공하는 방법, 매혹을 하던가, 선동을 하던가 [새창] 2013-01-30 00:30:05 0 삭제
    싸우자는건 아니고 늘상 무엇일까 관심이 가던 주제라서 이야기한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이야기를 미리 드립니다

    사실 댓글 다 써놓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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