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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자유전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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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전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4 고수님들ㅠㅠ도와주세요 [새창] 2013-04-08 02:45:11 0 삭제
    어느정도 깊이까지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라깡 헤겔 지젝 들뢰즈같은 철학자는 피하는게 좋긴 해요.
    단기간에 준비하기 힘들걸요
    543 고수님들ㅠㅠ도와주세요 [새창] 2013-04-08 02:42:47 0 삭제
    라깡에서 욕망 욕구 요구는 다른거예요
    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3 19:26:18 0 삭제
    사실 되게 깊게 들어갈만한 주제라고 봅니다. 생물의 개념부터(베르그송이나 시몽동 관련해서) 생화학적 Apoptosis관련해서 인간은 어떤존재인가, 우리의 사유는 물리적 산물이고 인과적 결과물인가 하는점이 꽤 생각해볼만한 점이라고 봅니다.
    에너지적 측면이나 들뢰즈의 반복개념 관련해서요.
    뭔 개소리인가 싶긴 하지만요 ㅋㅋ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3 18:18:24 0 삭제
    빈믹님 오랜만에 뵙네요.

    묻고싶은것은 자유의지가 아닌 두개중 하나의 선택은 자유롭나 하는것입니다.
    제가 저녁으로 밥을 먹을지 라면을 먹을지 고르게 되는것은 불분명하고 비인과적인 하나의 선택일까요? 아니면 그저 선택이라고 믿지만 수없이 반복되더라도 같은것을 고르게되는 선택이라는 이름의 인과일까요?
    선택은 없다라는걸 돌려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단순히 묻는거예요 ㅋㅋ
    540 현대 공리주의자라고 할 수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새창] 2013-03-25 11:10:54 0 삭제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호주사람으로 동물윤리나 생명윤리쪽으로 유명한 공리주의자가 있습니다. 동물해방책 저자였을거예요.
    539 논리적인 것만이 철학은 아니다. [새창] 2013-03-16 11:46:58 0 삭제
    철학에 대한 논리적 접근은 분명 그 한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논리적 통찰도 중요하죠. 그것이 철학적 범주를 더 풍요롭게 합니다.

    하지만 논리적 접근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논리적 접근과 비논리적 접근을 동일선상에서 고려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비논리적으로 알아낸 무언가를 논리적으로 풀어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쩌면 하나의 소설 이상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538 논리적인 것만이 철학은 아니다. [새창] 2013-03-16 11:46:58 1 삭제
    철학에 대한 논리적 접근은 분명 그 한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논리적 통찰도 중요하죠. 그것이 철학적 범주를 더 풍요롭게 합니다.

    하지만 논리적 접근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논리적 접근과 비논리적 접근을 동일선상에서 고려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비논리적으로 알아낸 무언가를 논리적으로 풀어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쩌면 하나의 소설 이상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537 요즘 철게가 이상하네요 집단지성 까페 사람들 글이 도배됀듯 [새창] 2013-02-08 16:22:17 0 삭제
    아, 참고로 전 서양 철학도 잘 모릅니다.
    536 요즘 철게가 이상하네요 집단지성 까페 사람들 글이 도배됀듯 [새창] 2013-02-08 16:20:01 0 삭제
    음...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결국 철학은 양적 우위에 불과한것인가 보군요

    비판은 하고 싶지만 논의는 하고싶지 않네요

    '나는 세상에 모든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더이상 배울필요 없고, 선택에 의한 체험을 하고 있을 뿐이다.' 라고 말하시는 분과는 이야기가 불가능하죠
    535 요즘 철게가 이상하네요 집단지성 까페 사람들 글이 도배됀듯 [새창] 2013-02-08 16:11:00 1 삭제
    + 서양철학은 정말 지엽적인가?
    동양 철학은 서양 철학에서 완전히 분리되어도 되는가?
    534 요즘 철게가 이상하네요 집단지성 까페 사람들 글이 도배됀듯 [새창] 2013-02-08 16:07:20 1 삭제
    1. '철학적' 사유는 '철학'으로써 인정받을 수 있는가?
    2. 거대담론이 우리 삶에 더 많은 것을 시사하는가?
    3. 쇼팬하우어나 니체의 철학에는 서양 철학에 비해 동양 철학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나?
    4. 철학은 팩트와는 전혀 무관해도 되는가?
    5. 철학은 과학이나 심리학과는 완전히 분리된 분야인가?
    6. 현대 철학에서 불교의 영향은 서양 철학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요소인가? 그것이 아니라 서양 철학의 흐름이 불교의 흐름으로 바뀌는 것인가?
    7. 누가 불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는가?
    533 습작. [새창] 2013-02-05 14:55:57 0 삭제
    Ys님 수준이 낮다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그럴 수준도 안되구요

    락쉬만님이 글을 쓰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던

    Ys님과 빈믹님이 잘못이해했던

    결국 글 쓴 사람은 책임을 피해갈 수 없다는거죠.
    532 습작. [새창] 2013-02-05 13:01:39 0 삭제
    댓글이 20개일때 부터 계속 봐왔는데

    논쟁은 다른분들이 하시니 낄 필요는 없을것 같고

    글을 쓸 때, 독자가 못알아듣는다면

    1. 글 쓴 사람이 표현을 못했다.(애매한 의미를 의도했거나 이런 상황을 바란 것이 아니라면.)
    2. 독자 중 정말 못알아듣는 한 사람이 글에 대해 불평을 하고 있다.

    1번과 2번 모두 아니라면 그저 여기 사람들이 이해할 글이 아닌 성격의 내용을 쓴거겠죠.
    유치원생에게 명제에 대해서 말하면 누가 알아듣겠나요
    근데 다 못알아들으면 듣는 사람에게 뭐라고 할게 못되죠. 원래부터 못알아듣는 얘기를 했으니까.

    여기서는 글의 일부분에 해당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1:55:06 0 삭제
    사회계약론에 관한 접근이라면

    로크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계약론도 비판받는 점을 말씀하셨습니다.

    사회계약론에 대한 비판의 한가지가 실제로 계약적 관계와 배경을 가졌냐는건데 아니라는 쪽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론이 회자되는 것은 사회의 발생을 설명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주장이 실제 사회에 적용할 수 없는 이론은 아니라는거죠.


    딱 그만큼이라고 봅니다. 잘못된 전제를 바탕으로 하지만
    사회를 해석하는데는 유용한 하나의 이론이죠.

    뭐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530 뭐 국가보안법을 없애자고요? [새창] 2013-02-01 06:32:53 0 삭제
    그래도 단순히 보수다. 국정원 직원이다. 이런 얘기는 삼가합시다.

    그저 비꼬는 것 밖에 안됩니다.

    글쓴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말해주면서 비꼬면

    그 의도가 전달 되자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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