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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9	섹스 없이, 손 쓰지 않고 사정은 가능하다. [새창]	2013-08-08 02:31:20	1	삭제
		오랜만에 추천을 부르는 글이네요
	588	섹스 없이, 손 쓰지 않고 사정은 가능하다. [새창]	2013-08-08 02:31:20	4	삭제
		오랜만에 추천을 부르는 글이네요
	587	여기 올려도되나요 ? 갑자기 질문.. [새창]	2013-07-24 23:00:23	1	삭제
		A.범인의 머리카락이 갈색이거나 키가 크다. B.만얃 범인의 머리카락이 갈색이라면 그는 안경을 쓴다 C.범인은 안경을 쓰거나 왼손잡이이다. D.만약 범인의 머리카락이갈색이면 그는 안경을 쓰지않앗다 E.만약 범인이 안경을 쓰지않는다면 그는 키가 크지않다. 에서 B.만얃 범인의 머리카락이 갈색이라면 그는 안경을 쓴다 D.만약 범인의 머리카락이갈색이면 그는 안경을 쓰지않앗다 이 두 명제를 보면 머리카락이 갈색이 될 수 없죠. 결론 1. 머리카락은 갈색이 아니다. E.만약 범인이 안경을 쓰지않는다면 그는 키가 크지않다. 에서 범인의 키가 크다면 안경을 썼다. 라고 명제를 뒤집을 수 있죠. 이걸 A.범인의 머리카락이 갈색이거나 키가 크다. 와 같이 생각하면 A.범인의 머리카락이 갈색이거나 안경을 썼다. 근데 결론 1에서 머리카락이 갈색이 아니니까 안경은 반드시 써야 하죠. 결론 2. 범인은 안경을 썼다. 아, 그리고 원래 문장 A에서 A.범인의 머리카락이 갈색이거나 키가 크다. 앞이 틀렸으니 뒤는 맞아야죠. 결론3. 키가 크다. 마지막 남은건 왼손잡이냐 인데 C.범인은 안경을 쓰거나 왼손잡이이다. 이 문장에서 안경을 썼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 사실과 왼손잡이인 것은 독립적입니다. (안경을 쓰지 않았다면 왼손잡이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겠지만 안경을 썼을 때는 뒤의 사실이 맞아도 되고 맞지 않아도 되죠.) 즉, 결론 4. 범인이 왼손잡이인지는 알 수 없다. 정리하면 1. 갈색머리가 아니다. 2. 안경을 썼다 3. 키가 크다. 4. 왼손잡이인지는 알 수 없다. 이걸 가지고 선택지에 접근하면 1 범인은 왼손잡이(X)이고 키가 크다. 2. 범인은 키가 크고 안경을 쓴다.(O) 3. 범인은 안경을 쓰고 왼손잡이(X)이다. 4. 범인의 머리칼가이 갈색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X) 키는 크다. 5. 범인이 왼손잡이인지도 확실히 알 수 없고 키가 큰지도 확실히 알 수 없다.(X) 2번밖에 없네요.
	586	다름? 살인? 인정? [새창]	2013-07-22 14:53:57	0	삭제
		글을 쓰자 마자 원래 글이 지워졌네요. 다들 오해는 없으시길 ^^ 이래서 요새 댓글도 글도 쓸 생각이 asky 지우기도 하고, 글만 써놓고 사라지고 ㅋㅋ
	585	철학(종교)과 과학을 동시에 다룬사람이 누가있죠? [새창]	2013-07-22 02:14:58	0	삭제
		참고로 철학 전에 이미 물리학인가 기계쪽인가 교수로 있던 사람이었을겁니다
	584	철학(종교)과 과학을 동시에 다룬사람이 누가있죠? [새창]	2013-07-22 02:14:10	0	삭제
		질베르 시몽동 20세기 프랑스 철학자일걸요?
	583	<m>너에게 닿기를 [새창]	2013-07-21 22:21:13	0	삭제
		???
	582	인간과 동물의 결정적 차이 [새창]	2013-07-21 14:48:56	0	삭제
		다른차이들과는 다르게 이것이 왜 결정적인가요?
	581	[익명]자음 인데 이게 먼가요 [새창]	2013-07-17 22:00:57	0	삭제
		ㄴㅁㅇ ㄲㄴㄱ ㅎㅅㅇ ㅅㅈㄷㄷ 노모의 끝남과 한손의 사지덜덜
	580	[궁금합니다] 근친상간, 동성애 그리고 노인공경에 대한 논거란? [새창]	2013-07-15 18:14:27	1	삭제
		위에서 말한건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는 억압되어야 하고 근친상간은 인정할 수 없다는게 아니라 과거에는 저럴수 밖에 없었다는 거죠. 근데 현대 사회는 혈연으로 인한 집합체의 응집력이 갈수록 약해질 수 밖에 없고 더 이상 사람이 생산 수단이 아니라 돈 자체가 생산 수단이 되었죠. 즉, 근친상간이나 동성애에 대한 금지나 억압은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점점 약해질 수 밖에 없는거죠. 뭐 완전히 없어질 것이다. 이런건 생각하기 힘들지만 어느정도는 인정해야할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579	[궁금합니다] 근친상간, 동성애 그리고 노인공경에 대한 논거란? [새창]	2013-07-15 18:11:43	1	삭제
		사회 형성에서 동성애도 비슷한 맥락에 있다고 봅니다. 집단 또는 사회의 힘은 구성원의 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원시시대나 그때는 설명 안해도 쉽게 아실 수 있을것 같고 그 이후에도 노예등은 사회의 원동력 자체가 사람이었던 거죠.(옛날의 생산은 자연을 통한 생산, 현재 우리의 생산 수단은 재화를 통한 생산이지만 한때는 노예나 피지배계층을 이용한 생산이었죠. 생산 수단 자체가 사람이었습니다) 즉, 근거가 있던 없던 사회 전체의 흐름은 출산을 장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출산을 장려하지 않은 사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가정할 수는 있지만 결국 강력한 사회가 지배하게 될테니 그런 사회가 보존되기는 힘들 수 밖에 없는거구요. 결국 동성애도 사회 형성에 있어서 억압받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578	저에 대한 재판이 열리는 군요.. [새창]	2013-07-15 18:05:52	0	삭제
		저도 상황 정리가 되지 않아 계속 사람들 주장만 듣고 있습니다. 뭐 이러나 저러나 한 게시판이 도배되는건 좋게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셨듯 글의 완성에 독자는 빠질 수 없죠. 누군가 비판한다면 피할 수는 없는거죠
	577	[궁금합니다] 근친상간, 동성애 그리고 노인공경에 대한 논거란? [새창]	2013-07-15 18:00:53	1	삭제
		다른 요인들을 찾아봐도 근친에 따른 기형의 비율이 근친 금지에 대한 강력한 근거가 되긴 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 형성에서 모든 성교 - 부모와 성교 금지 - 형제간 금지 - 친족내 금지 이런 흐름으로 전개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전공 분야가 아니라 자세하게 설명해드리지는 못하겠네요) 뭐 길게 써봤자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고,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근친에 대한 금지는 집단 및 사회 형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그 영향이 크지 않더라도요. 간단히만 말하면 소규모 집합체(가족이나 친족단위의 부락)들이 모이고 그 관계속에서 사회가 형성되었다면 근친에 대한 금지가 사회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거죠. 동물들도 사회를 이루지만 소규모 집합체를 얼마나 잘 이루고 그 집합체들 간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느냐 하는것이 사람과의 차이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나의 우두머리를 두고 소규모 집합체가 약한 동물들을 보면 우두머리가 바뀌어 가도 집단간의 관계는 우두머리가 바뀔때 마다 리셋되지만 사람의 경우 근친의 금지와 다른 부족간의 여러 혼인은 지도자가 바뀌더라도 계속 유지 되었기에 사회적 구조나 여러 관계가 축적되지 않았을까요?
	576	[궁금합니다] 근친상간, 동성애 그리고 노인공경에 대한 논거란? [새창]	2013-07-15 17:51:27	1	삭제
		기형아는 근친상간 반대에 대한 하나의 근거에 불과합니다. 그저 부정하기 힘든 근거 중 하나일 뿐이지 강력한 근거는 아니죠. 예를 들면 여성의 나이가 30대를 넘어가면서 보이는 자녀의 다운증후군 증가률이나 근친상간으로 인한 기형아 비율을 따져보면 강력한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40대 여성의 다운증후군 출산 비율이 70:1이고 어느 조사에 따르면 근친으로 인한 기형아 비율이 1%정도라고 하더군요 (근친과 기형의 관계에 대한 신뢰할만한 통계자료는 없다고 봅니다. 그치만 적어도 다운증후군과 비교해서 확연한 차이를 보일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575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는 무제한적인가 라는 과제를해야하는데요 [새창]	2013-07-10 16:43:42	0	삭제
		소극적 자유. 적극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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