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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자유전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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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전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4 보편적 도덕의 옹호 [새창] 2013-09-18 13:38:43 0 삭제
    상대적 도덕의 관념의 내적 모순을 밝힌다는데 있다는데

    상대성을 말하는 사람 중 절대적 도덕은 절대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고 확언은 못하지만

    적어도 접근은

    오랫동안 도덕/윤리에 대한 논의에서 절대성을 확보할 수 있는 도덕적 기준이 제시되지 못했다.

    지금까지 관찰되어온 도덕판단에 절대적 기준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고 이야기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현재까지는 상대적 현상들이 관찰되었기 때문에 상대적 도덕을 가정할 수 있는 것이고

    절대적 도덕은 있는지 없는지 이야기 될 수는 있지만 관측되지 않은 대상을 실체로서 가지고 올 수 없다는거죠
    603 보편적 도덕의 옹호 [새창] 2013-09-18 13:30:44 0 삭제
    사실 이 논의에 끼고 싶지는 않았지만 단순히 두 가지만 언급드리겠습니다.

    1. 보편적 도덕을 가정하고 있는데 우리가 가정하는 '보편 도덕' 자체가 존재한다고 하면
    논의 되거나 개개인이 보편적 도덕을 상상할 때, 상상/논의에서 가정되는 보편 도덕은 모두 같다고 할 수 있는가?
    또, 논의, 상상되는 동안 '보편적 도덕'의 관념은 불변적인가? 지속적으로 수정되는가?

    2. 철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도 보편성을 이야기하는 부분은 소쉬르의 기호학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철학자가 아닌 언어학자이지만 충분한 답을 구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602 제 글의 논리적 오류를 지적해주세요. [새창] 2013-09-18 12:50:37 2 삭제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현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또 남들이 예쁘다고는 하지 않는 외모의 소유자로서,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고, 사람의 내면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외모지상주의자들은 본질을 볼 줄 모르는 거라고 생각(혹은 열폭)하고 있던 중, ]

    배경.
    논리와 상관 없는 도입부.



    [사람의 본질을 꼭 내면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는가하는 난관에 봉착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누가, 감히 누가 그러한 것을 규정 했을까?
    외모는 본질이 아니라 내면이 본질이라고.
    어쩌면 눈으로 볼 수 있고, 확인할 수 있고, 증명해 보일 수 있는 것이 본질이 아닐까?
    기만할 수 있고, 볼 수도 없는 마음이라는 것이 본질이라고 할 수 있을까? ]

    내적인 것만이 본질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가지고
    외적인 것이 본질이라는 것의 근거로 사용.

    내가 원빈보다 잘생겼냐? 장동건 보다 잘생겼냐? 라고 할 때,
    원빈보다 잘생겼다는게 아니라고
    장동건보다 잘생겼다는 결론이 나는건 아니죠 ㅋㅋㅋ



    [마음이 착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외모가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보다 더 나은 점이 있다고 확언할 수 있을까?
    착함이든 예쁨이든 사람의 한 측면이자 양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 것이 우위에 있다고는 할 수 없음에 난 외모지상주의자들을 비판하기보다는,
    넌 그렇게 살아라, 난 이렇게 살테니. 하는 쿨한 자세로 받아 주기로 했다. ]

    주장-근거의 관계가 아니라
    난 ~~하고싶다. 의 결론
    결국 아무것도 이야기 하지 않은 것과 같음. 그저 자신의 가치판단으로 끝.
    논리를 따질 부분이 아님.


    ~~~~~
    글 전제 부분
    1. 사람의 본질이 있다는 가정하고 전개
    2. 본질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전개 과정에서 '인간의 본질'과 '미적가치'를 동일시함. 인간의 본질이 만약 있다면 그게 미적 가치와 똑같은거?
    +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주장-근거 관계 자체가 거의 없음.

    문장 자체의 전개 부분은 그냥 넘어갔어요 ~ ~
    601 과제중인데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새창] 2013-09-08 23:45:59 0 삭제
    가시적 현상이 아니라 무의식적 행동에 대한 표현으로 접근하는게 맞지않을까 생각됩니다.
    600 명예살인에 대해 의견을 여쭙습니다. [새창] 2013-09-01 15:20:39 0 삭제
    단편적으로 정리하면 이정도 되는 것 같은데
    다른 쪽의 접근도 있을까요?
    599 명예살인에 대해 의견을 여쭙습니다. [새창] 2013-09-01 15:19:57 0 삭제
    명예살인 인정하는 입장
    1. 반대 목소리가 커질수록 표층으로 나타나지 않는 명예살인이 더 늘어날 수 있다.
    2. 그들은 그들의 문화를 가진다. 우리의 가치를 강요할 수 없다.
    그들의 개인과 개인의 관계, 혹은 집단 관계 속에서 작용하고 있는 하나의 매개적 개념일 수 있다. 무조건적 금지는 문화나 사회에 있어 제국주의적 접근일 수 있다.
    3. 실제로 이슬람 여성의 인식은 남녀평등을 추구하지 않는다.
    4. 중동 아랍권의 국가관계- 서구에 의한 이스라엘 국토화를 본다면 서구적 인권기준과 양성평등은 받아들여질 수 없는 가치이다.
    5. 보편적 가치는 인류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이지 추구해야만 하는 필연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가치가 비보편적 가치라고 말할 수 없다. 또한 그들도 생명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 것 자체는 인정된다. 그들이 생명 가치를 인지한다고 명예를 위해 생명을 희생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라고 말할 수 없다.
    598 명예살인에 대해 의견을 여쭙습니다. [새창] 2013-09-01 15:17:52 0 삭제
    명예살인 허용 불가 입장
    1. 문화상대주의는 절대적 지표가 아니며 문화상대주의와 함께 보편적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
    문화상대주의는 개별 문화가 지닌 고유의 가치에 대한 인정일 뿐, 인류 보편적 가치추구가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2. 훼손되었다는 명예는 실체 없는 허수적 개념일 뿐이다. 결국 그들의 살인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일 뿐이다. 또한 그 명예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3. 이미 명예살인은 금지되어있다. 이는 집단적 가치로 볼 때, 정당화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그들에게 가치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명예살인에 대한 금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를 요구하는 것이다.
    4. 명예와 생명 가치의 상호성을 인정하더라도 명예살인으로 명예가 회복되지는 않는다.
    5. 명예 살인이 하나의 문화적 요소로써 접근하기엔 그 대상이 특정계층이나 집단에게 한정된다.
    597 물 하루에 3-4리터씩 마시면 안좋나요? [새창] 2013-09-01 14:09:37 0 삭제
    웬만한 양은 괜찮지만 급격하게 마셔서 물중독이 오는 경우 말고도

    신장이 처리할 수 있는 양 이상이 계속 유입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신장은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596 이걸 과게에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새창] 2013-09-01 14:07:27 0 삭제
    사실 하나하나가 간단하게 설명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개략적인것만 간추렸습니다.
    정론화 된 정보도 있고 그렇지 않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 부분도 있으니까 참고만 하세요 ~
    595 이걸 과게에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새창] 2013-09-01 14:05:49 1 삭제
    사람의 경우에 시각에 있어 색을 구별하는 세포는 3가지 입니다.
    빨강, 파랑, 녹색 이었을거예요
    기본적으로 받아들이는 색깔은 같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빨강을 받아들이는 세포는 빨강색의 파장에 활성화되고 파랑은 파랑색의 파장에... 이런 식이라서요

    근데 여기서 활성화되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세포들이 모두 같다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다음으로 색깔을 받아들이는 세포가 활성화되면 이게 바로 뇌로 이어진것이 아니라
    여러 신경세포를 통해 전달되어야 합니다. 근데 생물의 신경이 완전히 똑같은 것은 아니죠. 특히나 전달되는 과정에서 신경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신경 세포가 그물형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즉, 똑같이 빛이 들어오고
    그에 따라 똑같은 정도로 광수용세포가 활성화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정보전달 과정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는거죠.

    또한 전달된 후에 뇌에서 정보를 해석하는 것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지는 뇌의 전반적인 특성은 같을지라도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또한 이는 연령에도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생각해볼만한 것은 암순응같은것도 있겠네요. 우리가 물체를 인지할 때, 그 색의 인식에는 물체의 형태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형태 정보를 받아들이는 세포들이 조금씩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밝은곳에서 활성화되는 시각세포와 어두운곳에서 활성화되는 시각세포는 다른 세포입니다.
    이후 전달과정에서도 위와 같이 차이가 날 수 있구요.

    정리하자면 우리 시각 시스템은 거의 유사하지만 차이가 없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이건 색깔 뿐만 아니라 모든 감각이나 우리가 생각하는 단어의 의미, 사고 시스템 등 완벽히 같은것은 없다고 보는게 합리적일 수도 있구요.


    시간이 개개인에게 상대적 개념이라는건 베르그손(철학자)이 정리해놨습니다.
    그걸 보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정의할 때는 세슘원자의 진동수로 정하죠. 세슘원자의 진동수는 거의 안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594 제부도에 가서 낚은 망둥어~! [새창] 2013-08-31 15:17:53 1 삭제
    제주도 망둥어는 모자도 쓰네요

    관광 특화라 그런가

    망둥어의 패션 센스가 죽이네요
    593 명예살인에 대해 의견을 여쭙습니다. [새창] 2013-08-31 14:31:06 0 삭제
    에버샤이닝/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사상 도덕 관습 다 따져서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한 끗 차이인것 같습니다.

    명예살인이라는 논제에 있어서는 무엇이 인간을 위한 사상이 될 수 있는지 그게 좀 어렵네요
    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7 22:44:41 0 삭제
    커뮤니티는 특정인에게 말을 해도 다수에게 노출되죠.
    무조건적 반대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시면서 그들의 태도를 이야기하시는거 아닌가요?
    저도 태도를 언급해드린겁니다.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7 22:40:11 0 삭제
    당신이 용납못하는것이 다른사람에게도 그러할수있죠
    누군가는 얼굴찌푸릴테죠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7 22:37:53 0 삭제
    반대 시스템에서 반대가 자유라는건 인정하고 계시고
    반대 댓글이 달리는건 대화나 반박은 괜찮으시다고
    욕은 절대 용납못한다면서 댓글엔 스스로 욕설을 쓰고있고...

    딱히 사람들 반응이 이상하진 않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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