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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BGM][이미지]멕시코 마약과의 전쟁 [새창]	2013-12-23 10:39:34	0	삭제
		미국의 하수구가 된 멕시코
	91	순규 [새창]	2013-12-10 02:06:35	0	삭제
		다이나믹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로구나
	90	추천받은 전주맛집 후기 [새창]	2013-12-04 03:41:51	0	삭제
		베테랑칼국수 냉모밀도 죽여요 그 맛 땜에 담부턴 다른 냉모밀 못먹음요
	89	국회 청소노동자, 계약해지 [새창]	2013-12-04 02:25:23	0	삭제
		야 해도해도 너무하네 개자식들 너무하다 진짜 절대로 너희들 뒤도 돌아보지 않을란다.
	88	법원이 쌍용노동자들에게 46억 손배 판결을 내렸습니다. [새창]	2013-11-29 22:44:08	2	삭제
		진짜 밥줄 가지고 사람 목숨줄 흔들어대는 더럽고 무시무시한 판결일쎄...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20:57:30	0	삭제
		아 그렇군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02:15:43	10	삭제
		빨강머리 앤을 제일 처음 떠올린 나는... 세대가 너무 다르구나 ㅜ.ㅜ
	85	2013년_최고의_화제작.jpg (BGM 자동재생) [새창]	2013-11-19 22:56:51	0	삭제
		오- 이 영화 되겠는데요?
	84	[긴급] YTN 관련 '핏물의피'님 이 글 꼭 보세요 [새창]	2013-11-19 00:58:57	1	삭제
		'선처'라...
	83	미래창조 과학부, 스마트폰 사용시간 제한 추진 [새창]	2013-11-18 15:55:27	1	삭제
		오호라 한번 해보시지 어떻게 되나 함 보자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12:26:16	0	삭제
		아휴... 진짜 니미 신발 대한민국 언론 다 지옷 까라 그래
	81	[익명]남편이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것 같아여.... [새창]	2013-11-17 15:16:37	3	삭제
		제가 아는 다단한 케이스들과 비슷하네요 근데 제가 아는 쪽은 남자 쪽입니다. 사실 주위에 보면 상대방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결혼하는 남자들이 왕왕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결혼한 남자들은 정도의 차이이겠지만 거의 저런 타입으로 부인에게 반응을 하더라구요 자신의 부인을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고 책임을 져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인물이라고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대상과 있는 시간이 전혀 즐겁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남편분은 어른이 덜 되신것 같아요- 자신이 무언가를 결정하고 책임지고 선택한다기 보다는 그냥 흘러가는 상황에 몸을 맡기는 스타일.. 그저 욕먹고 살아가지나 않았으면 하는 속마음.. 그런 성향이 모든 이들에게 잘하고 원만한 성격을 만들었을지는 몰라도 실제로 자기 자신,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희미한 사람이예요. 기본적으로 어른이 갖춰야 할 현실적인 결정과 책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선 고자이신 듯 합니다. 그러니 어른으로서 살아가기에 피곤한 현실에서 도피해서 게임이라는 가상세계에 빠져 있는 거구요 글쓴이께서 아무리 남편분에게 잘해보려한들 남편분은 '나한테 뭘 바라는 게 있어서 이러는 걸꺼야..'라고 생각하며 그 마저도 달갑게 바라보지 않을 겁니다. 그 호의를 받아들이면 어른들의 세계인 부부관계 안에서 자신이 남편으로서 책임을 져야 할 어떤 일이 생길 것 같고 그것이 괜히 막연히 두려운 거죠 사춘기 아이들과 부모와의 관계가 두분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부모가 아무리 잘해준들 그때의 아이들이 눈 하나 깜짝하나요 괜히 이러다 공부하라는 소리 또 나올까 두렵기만 하죠 이런 분에게는 바뀌기를 기대하며 무언가를 잘해주고 한다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으니 역으로 행동하셔야 할 듯 해요 아주 작은 미션부터 주는 거예요 '몇시까지 이 앞에 놓여진 빨래만 개달라' (인간관계나 가장으로서의 책임에 대한 것이 아닌 아주 단순한 물리적 미션) 그리고 그것을 잘 이행하면 어떤 보상을 주는 거죠 뭐 고맙다 감사하다 정도의 칭찬 정도면 될 듯합니다. 여튼 남편분에게 당장 직접적인 '정서적 무언가/남편의 책임'을 기대할수록 상대방은 더욱 두껍게 벽을 세울테니 우선은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평생 사춘기 아들과 살아간다... 정도의 각오는 있으셔야 할 듯.. 키작은 사람에게 덩크를 장요하지 않듯 어른의 한 부분이 자라다만 그런 사람에게 아무리 그것을 요구해봐야 할수가 없잖아요 명랑한 척, 밝은 척 하시는 것도 상대방은 다 압니다. 그런 이들에게는 그것마저 부담일테구요.. 사실 헤어지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만 헤어지는 것은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으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냥 맘 편히 내려놓으세요 남편분은 어른으로서의 기대감 자체를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입니다. 내려놓으시고 그 에너지를 스스로를 위해 쓰시기를- 어쩌면 오히려 그때부터 어떤 변화가 시작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80	현재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관련 정책결정의 최상위 실무 책임자 [새창]	2013-11-17 01:06:11	1	삭제
		어우 혐짤 표시 좀....
	79	발에 다한증 있거나 발냄새 심한 여자분만 읽어주세요ㅋㅋㅋ [새창]	2013-11-16 14:07:24	2	삭제
		너무나 간절하고 절절하고 애절하다...
	78	히히 곧 제 근무복이 될 옷이에요! [새창]	2013-11-15 12:18:47	2	삭제
		이쯤되면 얼굴을 가리면 원래 다 예뻐보이는 건가 아니면 오유가 훈남녀들의 집합소인가 헷갈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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