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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bin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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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bin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수원역 어깨깡패 구속 [새창] 2014-11-14 11:15:16 4/4 삭제
    남성 대비 임금이 60%인 것은 사회 불평등의 문제이지 그것으로 여성을 사회적 약자라고 규정하면 안됩니다.
    그럼 반대로 돈 많이 버는 장애인은 사회적 약자가 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장애인 배려석에 앉거나 장애인용 주차장에 차를 대면 안될까요?
    스티븐 호킹이 돈과 명예를 많이 쌓아도 움직임 자체가 부자유하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로 보호를 받는 겁니다 실제로 아내한테 심각한 학대를 당하셨죠.
    '사회적 약자'라는 표현은 그들이 사회의 절대다수에 비해 사회에서의 생존력과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제도적 보호와 조치가 필요하다는 말과 동의입니다.
    정통 페미니즘의 시각에서는 여성을 절대 사회적 약자로 보지 않아요. 여성 스스로가 그것을 거부하니까요.
    어떻게 여성이 사회적 약자일 수 있나요? 여성이 남성보다 실제 업무상 경쟁력이 떨어집니까? 그게 진짜 남녀차별이고 마초적인 생각이에요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 보는 이런 시각이 많은 동의를 얻고있는 걸 보니 굉장히 충격적이고 혼란스럽네요
    81 수원역 어깨깡패 구속 [새창] 2014-11-13 23:22:44 2/22 삭제
    쓰레기통 엄청 먹은 댓글이 보이는데 여성이 사회적 약자는 아닙니다. 그럼 우리 사회 구성원의 절반이 약자인가요?
    봉건 사회에서 여성의 사회 진출길이 많이 막혀있었고 지금도 남성과 동등하게 열린 것은 아니지만 현대 사회에서 그 집단 전체를 약자라고 일컬을 근거는 미약하죠
    어깨 찌질이 구속된 건 속 시원하구요.
    80 문과인데 진화론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4-11-04 11:43:55 0 삭제
    질문하신 것처럼 인류의 진화는 상당히 느려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자연 선택의 '압력'의 상당부분을 인류가 과학을 이용해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바이러스나 균에 의한 자연 선택도 백신과 항생제를 개발해서 대부분 제거할 수 있죠.
    몽골 사람들이 시력이 6.0이라는데 뛰어난 시력이 자연 선택 받아서 잘 번식한다면 그런 시력을 발현하는 genotype을 가진 인류로 진화하는 게 되겠지만
    실상은 시력이 나빠질 경우 안경을 써서 교정하고 말죠.
    심지어는 외모조차도 성형 수술로 고쳐버릴 수 있으니 자연선택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당부분의 genotype들의 경쟁성이 제거된 거라고 보셔도 됩니다. 어떻게 보면 과학이 인간의 진화를 증폭시켰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모든 인류가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혜택이 문명 발달에 따라 점차적으로 다수에게 확대될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화가 안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 스페인 독감 말씀하신 것도 있고, 고등학교 과학의 진화 파트 단골 소재인 겸형 적혈구 빈혈증과 말라리아의 관계도 있고,
    방글라데시 지역 주민들이 콜레라에 내성을 가진 genome을 가지도록 진화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
    문명 발생 이전과 비교한다면 물론 진화의 속도가 매우 느릴 테지만, 여전히 진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1 16:04:37 4 삭제
    애국보수라고 자칭하는 한국 우파들은 대부분 신자유주의를 옹호하는 자유시장주의자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토록 찬양해 마지않는 박정희 정권은 정부의 시장 개입이 엄청나게 큰 독재 정권이었죠.
    마찬가지로 박정히 정권의 경제적인 성과가 사실은 없었다, 또는 경제적 성장의 부작용들이 엄청나다.라고 비판하는 대부분의 한국의 좌파들도
    신자유주의와 자유시장주의를 부정하고 정부의 시장 규제와 개입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우리 국민들이 정당을 '이데올로기적으로' 추종한다는 거죠....

    사실 정당이라는 게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정치철학이 비슷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합쳐서 더 큰 힘을 내기 위해 결성한 정치조직이 정당 아니겠어요. 근데 신자유주의를 펼친다는 박근혜 정권은 왜 대선 전부터 노인들에게 20만원씩 연금을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포퓰리즘을 펼쳤으며 담배값 주류값을 인상하고 단통법을 만들어 물가를 규제하고 해외직구를 왜 막느냐는 거죠. 결국 대기업을 살려주고 정부의 세수를 확보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자유시장주의 같은 정치철학이 있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새민련은 더 심하죠. 생각해보면 호남지역에도 돈 많은 재벌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요. 그들이 정치에 뛰어든다면 과연 신자유주의를 표방이라도 하는 새누리당에 갈 것인가 아니면 새민련에 갈 것인가 묻는다면 새민련에 간다는 거죠. 지역 감정 때문에. 그 호남 지역의 우파 인사들이 새민련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새민련은 좌파 정당이 아닌 거예요. 새누리당을 싫어하는 국민들의 표를 먹기 위해 사민주의 정당인 척을 하고 있지만 사실 새민련도 정치철학이 없는 정당인 거죠.
    가장 놀라운 부분은,
    우리 국민들이 '정치철학'이 없는 정당들을 이데올로기적으로 추종한다는 것.
    이데올로기가 뭔가요, 정치철학이 경직되면 그게 이데올로기죠. "자유시장주의가 이러이러해서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다른 의견 있는 사람?"이라고 얘기하면 정치철학이지만, "자유시장주의가 이러이러해서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 다른 의견은 전부 빨갱이."라고 하면 이데올로기가 되는 겁니다. 근데 우리 국민들 상당수는, 대학생도 포함해서 이데올로기적으로 정당들을 추종하는 것 같아요. 일베는 말할 것도 없고, 좌파 대학생들 중에서도 본인의 뚜렷한 정치철학 없이 그저 새누리당이 나쁘다는 이유로 새민련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지성의 상아탑이라는 '대학생' 중에서도 말이죠.

    그러니까 저런 모순이 발생하는 거죠..
    78 동물: 지각할줄 아는 생명 [새창] 2014-10-23 13:42:33 0 삭제
    생물학적으로 오류가 좀 많네요
    '뇌'만이 정보처리 기관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무조건 반사를 척수가 처리하는데, 이 역시 몸에 전달된 어떠한 자극을 척수에서 처리한 결과죠. 그 메카니즘이 명확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지각'이라 부르기 힘들지만, 반대로 뇌 같은 고등한 기관의 복잡성 때문에 그 메카니즘을 명확히 규명하지 못했기 때문에(즉,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뇌에서 하는 일은 '지각'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이죠. 한 마디로 뇌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뇌의 정보처리 메카니즘도 척수의 정보처리 메카니즘만큼 명확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는 '신경 단위의 학습이 가능하다'라는 최근 연구결과와 상통합니다.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보를 지각한다는 사실을 전제로 깔고 시작하는데, 뇌가 없어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때, 과연 동물만이 지각능력이 있는가를 질문한다면 답은 당연히 아니오가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식물은 물론이고 심지어 박테리아조차도 외부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보입니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 생물체의 가장 기본 특성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자극에 대한 반응을 외부 환경에 대한 지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8 12:37:59 24 삭제
    왜 과학적으로 틀려요? 연구비 모자라서 하고 싶은 연구 못하는 박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젊은 과학자들 CNS급 논문에 실릴만한 연구 못하고 자잘구레한 연구들만 줄창 해서 논문 찍어내는 게 왜 그러는 건데요?
    그 사람들이 CNS급 논문에 대한 꿈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네이쳐에 실릴 만한 막단백질 구조를 규명하는 연구를 시작한다고 치면
    그게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모르는데 그 기간 동안 연구비 따올 데가 막연하고 생계가 막히니까 못하는 거죠
    연구비 따오려면 논문이 주기적으로 만들어져야 하고 그걸 위해서 자잘구레한 연구들밖에 못하는 거죠
    한국이 괜히 과학계열 노벨상이 없는 게 아니에요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6 00:50:40 0 삭제
    '긍정의 배신' 읽어보세요
    74 작가들이 뽑은 21세기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 [새창] 2014-10-01 01:07:27 31 삭제
    그리고 이건 본문이랑 관련 없는 얘긴데
    언니네 이발관 '보통의 존재' 앨범 수록곡 중에서
    '100년 동안의 진심'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2분 30초짜리, 가사가 딱 두 줄만 있는 기타곡인데 정말정말정말 좋아요

    "5월의 향기인 줄만 알았는데 넌 시월의 그리움이었어
    슬픈 이야기로 남아 돌아갈 수 없게 되었네."
    73 작가들이 뽑은 21세기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 [새창] 2014-10-01 00:24:16 45 삭제
    근데 심사평 중에서,
    시인 신달자 씨는 ‘가장 보통의 존재’에 대해 “사랑과 이별이 쉽게 남발되는 요즘, 별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디테일한 시각적 이미지로 슬프면서도 따뜻하게 전하는 점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가장 보통의 존재'는 연인의 사랑 이별에 관한 노래가 아니죠.... '가장 보통의 존재'를 작사했던 이석원 씨가 쓴 산문집 '보통의 존재'를 읽어본 분들은 알겠지만 가장 보통의 존재 노래 가사는 "어릴 때 꿈 꿨던 미래상과 그것을 실현하지 못한 보통의 존재"의 이야기죠. 이 노래 가사에 나오는 별도 정확히는 내가 어릴 때 가졌던, 지금은 상실한 '꿈'에 가깝구요... 그 꿈을 잃어버리고 너무나 평범한 보통의 존재가 되어서 살아가는 내가 어느 날 문득 옛날 꿈을 떠올리고 그와 대조적인 평범한 나와 섬뜩한 현실을 깨달은 데서 만들어진 노래가 가장 보통의 존재..
    바람이 분다나 싸구려 커피나 정말 빼어난 가사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보통의 존재의 가사가 가장 시적이라고 생각해요.
    72 쓰고싶은문장과 실제로쓰는문장 [새창] 2014-09-25 00:44:09 2 삭제
    아아 ㅋㅋㅋ
    제 댓글 내용은 국문과 교수님한테 들은 거예요 ㅎㅎ
    71 쓰고싶은문장과 실제로쓰는문장 [새창] 2014-09-25 00:13:18 0 삭제
    빨책피플이 뭐에요?
    70 쓰고싶은문장과 실제로쓰는문장 [새창] 2014-09-24 23:47:51 2 삭제
    칼의 노래 첫 문장이죠.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김 훈 작가가 옛날에 난중일기를 읽고 엄청나게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해요. 예를 들면 이런 문장이 있음.
    원균이 칠천량에서 대패한 후에, 백의종군 한 이순신 장군이 다시 전라로 내려가는 길에 전쟁의 참혹한 모습들과 칠천량의 절망적인 소식을 들었을 무렵,
    일기에는
    "밤새 홀로 앉아 있었다."
    라고 한 줄만 적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문장에서 느낄 수 있는 수군 최고 사령관의 복잡한 심정을 어떻게 담아낼까, 김훈 작가는 오래 고민했는데 자신의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고 서술하기로 했다고 해요.

    실제로 저 첫 문장도,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버려진 섬마다 꽃은 피었다.'
    이 조사 하나 차이를 두고 김 훈 작가가 담배를 두 갑 태웠다고 합니다. 엄청 고민했다고...
    후자는 아주 미묘하게, 자신의 주관이 섞였다고 느꼈대요. 그게 칼의 노래를 쓸 때 김 훈 작가가 원했던 문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전자로 정했다더군요.
    69 철학숙제인데요 혹시 오유분들 의견좀들을수있을까요? [새창] 2014-09-24 02:32:48 0 삭제
    이게 생각이 나네요 쟁점으로 쓰실 수 있을듯 해요
    68 철학숙제인데요 혹시 오유분들 의견좀들을수있을까요? [새창] 2014-09-24 02:32:19 0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94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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