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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 진짜 서건창이 걱정되서 글을 쓴 건데... [새창] 2013-04-06 19:56:23 3/7 삭제
    서건창선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글이네요.
    (서건창선수얘기는 안쓴다고 했는데..) 넥센팬으로써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난 일요일 기아와 경기가 끝나고 타게시판에서 서건창이를 솔직히 너무 심하게 뜯었습니다.(오유말고요)
    그리고 그 뒤로도 계속 정말 쉬지않고 비난과 비판이 어우러진 글들이 참 많이도 올라왔습니다.

    유독 한선수에게 같은 비난이 집중되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선수의 하나하나 행동이 다 그렇게 보입니다.
    물론 서건창선수가 실제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타석에 섰는지 어쨋는지는 본인밖에 알 수가 없지요.
    하지만 그렇게 한선수가 몰리면 자연적으로 (누구든지) 색안경을 쓰게 됩니다.
    그러면 그 선수의 행동은 다 그렇게 보이게 되고요.

    넥센팬들이 처음 서건창선수가 그렇게까지 심하게 까이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고요
    그것이 소수팬들의 비애라는 자조적인 한탄까지도 가게 된 것입니다.
    기아팬들을 원망하는 것도 처음 그렇게 크게 키운 것도 그 때부터이고 심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으니까요.
    오죽하면 조중동에 다구리당하는 노무현대통령의 처지까지 회상이 되더라는..
    (조그만 행동하나하나도 꼬투리 잡혔었잖아요)

    더구나 작년엔 같은 자세로도 별 말이 없다가 갑자기 그러니까 더요..
    물론 타팀 팬들은 일부러 맞을려고 하는 자세라고 하시니까 이건 보는 관점인데 한두번 그렇게 보였다고 전타석에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프로선수니까 본인이 잘 알아서 하겠죠. 조금 더 지켜봐주세요.
    (에휴.. 오늘 제가 오유에서 갑자기 서건창선수 쉴드치고 있는지 알 수가 없군요..ㅡㅡ;;)
    이제 프로야구 즐거운 얘기나 하면서 지내길 바랄 뿐입니다.
    241 진짜 서건창이 걱정되서 글을 쓴 건데... [새창] 2013-04-06 19:56:23 3/5 삭제
    서건창선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글이네요.
    (서건창선수얘기는 안쓴다고 했는데..) 넥센팬으로써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난 일요일 기아와 경기가 끝나고 타게시판에서 서건창이를 솔직히 너무 심하게 뜯었습니다.(오유말고요)
    그리고 그 뒤로도 계속 정말 쉬지않고 비난과 비판이 어우러진 글들이 참 많이도 올라왔습니다.

    유독 한선수에게 같은 비난이 집중되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선수의 하나하나 행동이 다 그렇게 보입니다.
    물론 서건창선수가 실제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타석에 섰는지 어쨋는지는 본인밖에 알 수가 없지요.
    하지만 그렇게 한선수가 몰리면 자연적으로 (누구든지) 색안경을 쓰게 됩니다.
    그러면 그 선수의 행동은 다 그렇게 보이게 되고요.

    넥센팬들이 처음 서건창선수가 그렇게까지 심하게 까이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고요
    그것이 소수팬들의 비애라는 자조적인 한탄까지도 가게 된 것입니다.
    기아팬들을 원망하는 것도 처음 그렇게 크게 키운 것도 그 때부터이고 심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으니까요.
    오죽하면 조중동에 다구리당하는 노무현대통령의 처지까지 회상이 되더라는..
    (조그만 행동하나하나도 꼬투리 잡혔었잖아요)

    더구나 작년엔 같은 자세로도 별 말이 없다가 갑자기 그러니까 더요..
    물론 타팀 팬들은 일부러 맞을려고 하는 자세라고 하시니까 이건 보는 관점인데 한두번 그렇게 보였다고 전타석에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프로선수니까 본인이 잘 알아서 하겠죠. 조금 더 지켜봐주세요.
    (에휴.. 오늘 제가 오유에서 갑자기 서건창선수 쉴드치고 있는지 알 수가 없군요..ㅡㅡ;;)
    이제 프로야구 즐거운 얘기나 하면서 지내길 바랄 뿐입니다.
    240 조선이 500년 동안 망하지 않은 이유 (펌) 강추! [새창] 2013-04-06 18:38:23 2 삭제
    헛.. 이 글 올린지가 오래되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베스트에..ㅠㅠ 감솨..
    239 1892금) 턱돌이 형ㅠㅠ [새창] 2013-04-06 18:15:54 0 삭제
    어.. 진짜 턱돌이 여친이랍니까?
    238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8:13:39 0 삭제
    마테오/ 전 분풀이 안했습니다..ㅡㅡ;;

    저도 여기 야게에 자주 글 올릴께요. 물론 이런 일로 말고요.
    오늘은 본문이 아닌 댓글로만 올렸지만 본문으로요.
    237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8:10:25 0 삭제
    추파촉수/ 오유에선 전 시게나 베스트글을 주로 보는 시간절약형 이용자다보니까 그건 몰랐네요.
    야구게시판은 솔직히 처음 들어왔구요. 여기 야게에 글 올리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엠팍에도 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확실히 오유분들이 타게시판 분들보다 냉철하고 젊잖은 분들이란게 맞나봅니다.^^
    전 이만 서건창이건에 대해선 안쓰겠습니다.
    아 물론 누가 서건창이 다른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욕하면 모르겠지만요.ㅎㅎ
    236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8:00:53 0 삭제
    차니vv/ 그렇군요. 전 여기 팬분들이 엠팍에서 이미 파이어난거 다 아시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참 끈질기에 서건창이 물고늘어지는구나라고 생각했죠.
    제가 그건 몰랐네요.^^
    이래서 대화가 필요한가 봅니다. 박근혜가 이런 대화를 잘 나누면 나라가 좋아질텐데..
    235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7:58:40 0 삭제
    암튼 기아팬들에겐 전 감정없고요. 단지 서건창선수가 안타까워 글을 적었을 뿐입니다.
    누가 파이어냈는지도 모르겠고 우연히 베스트글에 올라온 걸 보다가 이렇게 글을 적네요.

    가끔 목동 홈경기할 때 가곤 합니다.
    열심히 하는 선수들(그것이 넥센이든 타팀이든간에)이 보기 좋고 현장의 함성소리가 좋아서입니다.
    이렇게 세세한 것까지 사실 따지지않습니다.
    그냥 좋아서 보고 이기면 좋고 지면 슬프고 하는 거죠.
    234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7:54:58 0 삭제
    추파촉수/ 여기서도 서건창선수가 까이니까 하는 말이지요.
    과연 서건창이가 기아나 롯데선수였으면 저렇게까지 까였을까하는 마음까지 드네요.
    233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7:53:43 0 삭제
    야구개막하면서 깜도 안되는 장관들땜에 열받아있던 스트레스를 날리나보다 했는데
    이상하게 서건창이건으로 꼬이면서 다른 팀팬들과 이런 파이어 난다는게 그렇습니다.

    전 그냥 편하게 볼랍니다.
    그리고 다른 팀 선수들이 서건창이처럼 하더라도 욕안할겁니다. 맞고 싶어 맞는 선수가 어딨습니까?
    한두개 동작으로 옭아매는 거 별로 기분이 좋지않군요.
    232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7:50:07 0 삭제
    하지만 개막하고 두번째 경기부터 서건창이가 유독 엄청 까이고 있어서 왜 그런지 보니까 저거던데요.
    그래서 쉴드아닌 쉴드쳤다가 다른 곳에서도 소위 다구리 당하고..ㅡㅡ;;
    아 이거 소수팀의 비애인가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그렇다구요.
    231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7:48:24 0 삭제
    그리고 전 김선빈이나 이용규는 모릅니다.
    그 선수들이 뭔 일 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 필요도 없으니까요.
    230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7:47:32 0 삭제
    서건창인건은 그때 엄청나게 파이어난 것이었고요..(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죠, 설령 일부러 그랬다하더라도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엄청 까이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다시 불거진 건데 여기선 몰랐다고 한다면 야구팬으로서 참..
    229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7:45:38 0 삭제
    1 그때 기아전부터 엠팍에서 엄청 시끄러웠던거 모두가 압니다.
    아니라고 하시니 다른 모든 말도 신뢰가 안가는군요.
    228 두산팬인데 서건창선수 걱정되긴 해요... [새창] 2013-04-06 17:37:05 0/4 삭제
    ??
    심판이 지적한 건 몸을 돌리다 맞아서 그렇다고 한거지 그걸 일부러 그랬다고 한 건 아닌데요?
    작년 동영상 보시면 서건창이는 늘 그렇게 몸을 돌렸어요. 그 땐 일체 이런 말 없었고요..

    그리고 서건창이 졸렬하다소리 나온 건 그때 기아전부터 바로 올라왔죠.
    타 게시판에서 엄청나게 서건창이 깐 걸로 기억하는데요.
    기아팬분들 무지 흥분해있어서 무슨 일인가 보니 그거더라구요..
    근데 아니라니 좀 그렇군요.. 그 때 기분이 나빴던거 확실한데..서재응이가 그래서 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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