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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원투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5:38:56 0 삭제
    SolemnTruth/

    그런 갈등을 유발하는 원인은 상황 아닐까요?
    식민지배라는 '상황' 속에서 생존과 독립이라는 당위의 부딪힘
    긴급현장이라는 '상황' 속에서 생존과 구조 및 체포라는 당위의 부딪힘
    10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5:07:03 0 삭제
    SolemnTruth/

    역사적으로 볼 때 생존에 있어서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부터, 순직하신 경찰, 소방관분들, 일본인을 구한 고 이수혁씨 등...
    이러한 예들은 '인간은 모두 이기적이다'라는 명제의 반론이 아닐런지요?
    1027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4:28:48 0 삭제
    탄트라/

    '공생의 당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만 가능성에 대해서 회의적이다'라고 이해했는데 제가 맞게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생의 포인트는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이익의 조화라고 봅니다.
    님의 주장에서 집단지성이 과연 장기적 이익을 소위 '인식'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회의적인 느낌을 저는 받았습니다.
    또 '집단지성은 발전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시진 않았지만 그러한 뉘앙스가 느껴졌는데요

    집단지성은 발전할 수 있고 지금도 발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일례로 평등에 대한 인식이 불과 백년 전과 지금이 다르고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불과 수십년과 지금이 다릅니다.
    공생에 대한 인식 역시 당위가 확실한 이상 바뀌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1026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3:48:14 0 삭제
    탄트라/

    인간종 외에 모든 종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연을 착취합니다. 그러한 주장에 저 역시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들중에서도 자신들의 단기적인 이익만을 위해서 자연을 착취하다가
    종의 개체수가 점점 증가하게 되고 그러다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게 되면서
    먹이사슬의 구조가 깨지고 멋잇감이 사라지면서 멸종하는 종들은 분명 있었습니다.

    따라서 인간들이 자기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라도 공생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 어떠한 정치적 구호일리가 없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인간 이외의 자연의 역사와는 다르게 보아야한다고 보는데요...
    1025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3:21:59 0 삭제
    탄트라/

    답변을 안하셔서...다시 복붙할께요

    답변해놓으셨나요? 저는 후자(자연보호나 환경을 살리자)라는 주장의 근거도 공생이라고 봐서요...
    다른 근거를 써 놓으셨나요?

    위에 댓글에서
    '우리가 자연을 아껴서 즉 잘 이용하여 후세에 이익을 남긴다는 그런 공생말고'
    라고 하셨는데
    저는 저것을 공생의 개념으로 생각한 것인데요
    지금 물으시는 질문들은 저것이 공생의 개념이 아니다라고 상정하고 하시는 질문같아요
    달리 말씀드리자면 제가 공생을 주장하는 것은 '인간이 살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님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입장인 것 같은데요
    1024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2:47:01 0 삭제
    탄트라/

    답변해놓으셨나요? 저는 후자(자연보호나 환경을 살리자)라는 주장의 근거도 공생이라고 봐서요...
    다른 근거를 써 놓으셨나요?

    공생의 사례라면...국립공원 지정이나, 천연기념물 지정, 어획의 허가제 정도가 떠오르네요
    1023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2:24:16 0 삭제
    탄트라/

    공생은 정치적 구호이다. 기존의 인식대로 자연보호나 환경을 살리자등의 발언이 더 겸손한 것 같다
    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전자(공생)와 후자(자연보호나 환경을 살리자)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1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2:18:00 0 삭제
    전 본문으로 돌아가서

    인간은 모두 이기적이다라고 하셨는데 그것의 근거는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1021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1:55:51 0 삭제
    Vio_lumin/

    제 의문은 인간이 그렇게 정의되어진 자연의 법칙에 충실하게 움직인다면
    자연은 언제나 인간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입니다.
    그래서 '우리안에 발 디딜 틈도 없이 가축을 몰아넣는' 예를 말씀드린 거구요.
    1020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1:49:59 0 삭제
    탄트라/

    공존의 원리가 '인간들끼리의 문명'을 만들면서 형성된 논리라면
    우리가, 개발론자들에 맞서서 환경론자들이 흔히 하는 얘기 '인간과 자연은 서로 공생해야 한다'는 말은 틀린말이 되어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1019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1:40:22 0 삭제
    탄트라/

    의견 잘 읽었습니다.
    '자연의 법칙이란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속에서 적은 비용으로 많은 보상을 받아내는 개체의 손을 들어'준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자연이란 한정된 우리안에 발 디딜 틈도 없이 많은 가축을 몰아넣어
    적은 비용으로 많은 보상을 받아내는 인간의 손을 들어주는 것일까요?

    다른 말로 말씀드리자면 자연의 법칙을 그렇게 설명하신다면
    그것은 공존의 원리를 무시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1018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0:54:56 0 삭제
    11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그렇겠죠?
    1017 베오베에 다이제 가격에 대해서요 [새창] 2014-01-31 04:19:16 0 삭제
    1그게 그거 인거 같은데...ㅋ 아무튼 담합이라면
    일본 정부가 잘 감시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한국보다 충분히 많은 과자회사들이 있다고 봐야할까요?
    1016 베오베에 다이제 가격에 대해서요 [새창] 2014-01-30 18:23:42 0 삭제
    1요약하자면 결국 과자도 독과점이라는 말씀이신데
    그렇다면 일본은 왜 그렇지 않을까요?
    일본 정부가 잘 감시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한국보다 충분히 많은 과자회사들이 있다고 봐야할까요?
    1015 동해 와 sea of japan [새창] 2014-01-30 02:37:05 0 삭제
    극동해(Far East Sea)나
    동아시아해(East Asia Sea) 같은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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