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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원투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4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6:58:24 0 삭제
    Torchlight/

    우리가 압도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면 현대인들이 헬스클럽에 다닐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1043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6:57:19 0 삭제
    갓 태어난 송아지가 섭취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자연의 섭리상)
    두번째로 단 의견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릴께요
    10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6:50:34 0 삭제
    완전하게 선하지 않음이 선의 부재와 같은 의미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1041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6:49:35 0 삭제
    더 나아가서 젖먹이를 뗀 인간과 우유가 영양소적으로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라면
    그 도덕적 불편함을 떠나서라도 저는 먹지 않아야 하는것이 아닌가...생각합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이 초콜릿 없이 잘 살았듯이
    우유 없이 못 살것이라는 믿음도 어찌보면 문화적으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요
    1040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6:44:21 0 삭제
    인더썬/

    네 ㅋㅋ
    저 다큐를 보면 아기 송아지가 태어나자 마자 젖도 못먹고 끌려나가는데
    인간에게 우유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면
    저렇게 까지 하면서 인간이 우유를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생각해보았습니다.
    10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6:37:41 0 삭제
    인간이 완전하게 선한 존재가 아니라는 근거가 내가 악함을 완벽하게 뒷받침해준다고는 볼 수 없을 텐데요.
    10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6:34:09 0 삭제
    SolemnTruth/

    전 악하다가 아니라 잘못에 대해서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1037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6:31:07 0 삭제
    인더씬/

    아하하;;
    흠...저도 우유를 먹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 심정적으로 불편하긴 한데
    '지구상에서 젖먹이 이후에 젖을 먹는 생물은 인간 밖에 없다'라는 말을 근거로
    인간은 우유를 먹을 필요가 없다라고 주장한다면 어떻게 말씀하시겠어요?
    10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6:23:00 0 삭제
    SolemnTruth/

    그렇다면 자신의 잘못을 잊어버리지 않고 이타적으로 행동한다면 어떤가요?
    1035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6:22:00 0 삭제
    인더씬/

    그렇다면 목적론적인 이유를 벗어나서
    '지구상에서 젖먹이 이후에 젖을 먹는 생물은 인간 밖에 없다'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6:14:40 0 삭제
    SolemnTruth/

    왜죠?
    10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6:13:05 0 삭제
    SolemnTruth/

    반감이라기 보다 님의 방법이 유일한 것은 아니라는 측면에서 말씀드렸어요
    10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6:07:12 0 삭제
    SolemnTruth/

    이기심을 더 큰 이타심을 가짐으로서 극복하는 방법도 있을텐데요
    10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6:00:56 0 삭제
    SolemnTruth/

    그렇다면 본문에서 하신 말씀 중에
    '이기심이 나쁘다는 것과 자신이 이기적이라는 것의 부딫힘에서 사람들은 이 부딫힘을 해소하기 위해
    이기심은 '사실은' 나쁜 것이 아니라 불가항력적인 것이거나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라는 말씀은 하나를 빼놓은 것이 아닐런지요.

    즉 부딪힘을 해소하기 위해 이기심을 극복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말입니다.
    1030 우유에 대한 철학적(?) or 과학적인 생각... [새창] 2014-01-31 15:57:54 0 삭제
    탄트라/

    부의 집중편향은 평등의 발전으로 이해될 수 없지만
    인간적 평등은 평등의 발전으로 이해될 수 있고
    동성애에 대한 인식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근 수십년을 놓고 보면 발전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집단지성은 님의 의견을 수용하더라도 제자리에 있거나, 발전하거나, 퇴보하거나
    이 셋 중에 어느 하나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인간과 인간들이 모인 집단의 노력여하에 따라 집단 지성 역시 어느쪽으로든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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