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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투원투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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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원투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4:08:45 3 삭제
    커피알콜담배/

    저는 그 유명한 짤 있잖아요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편에서 한국아이들은 숙제 때문에 밤 11시에 잔다고 하는 말에
    놀라는 장면...

    그 장면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뉴질랜드나 기타 유럽 선진국(독일, 핀란드, 스웨덴)
    수준의 시간을 10대에게 주어야 한다고 본다는 것인데
    그 나라들도 자본주의를 붕괴하지는 않았잖아요?
    1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3:54:29 1 삭제
    커피알콜담배/

    글쎄요 물론 외부적 충격에 그러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지만
    무엇이 근본적 해결책이냐라고 생각해보면 고민할 '여유'를 주어야 한다가 아닌가 싶어서...

    직관적으로 그냥 말씀드리자면 문제의 근본원인은
    사춘기를 사춘기답게 보내지 못하고 놀아야할 때 놀지 못하게 하는
    한국의 10대 성장환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때 방황하는 청년들이 주로 10대 때 무엇을 했을까 생각해본다면 그런 유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1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3:34:53 0 삭제
    커피알콜담배/

    넵 잘 알겠습니다
    1116 우유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 [새창] 2014-02-05 13:24:19 0 삭제
    1. 어떻게 제압하다뇨. 사자 무리가 포유류 한마리 제압하는 장면 TV에서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2. 젖을 먹는 행위가 사자가 스스로 이득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겠죠.
    그런데 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그러지 않는것 아닌가요?

    3. 사냥 성공률 모르는데 몇%인가요?
    1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3:17:59 1 삭제
    커피알콜담배/

    근데 그건 예를 문학 예술 영화 연극으로 드셔서 그런것 아닐까요?
    철학에 대한 고민은 이와는 다른 성격이 아닐런지요?
    1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3:05:43 1 삭제
    1 저는 한국의 10,20대가 말씀하셨던 고민할 여지는 받는지는 몰라도
    그것을 혼자 생각할 물리적 '시간'이 충분하다고 보지는 않아서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외부적 충격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113 우유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 [새창] 2014-02-05 12:56:50 0 삭제
    1사자 무리가 초원에서 포유류 한마리 골라서 제압한 후 젖을 먹고 놓아주는 일련의 과정이 왜 가능한 것이 아닌가요?
    1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2:52:43 0 삭제
    제 댓글에 이어서)

    그런 의미에서 그가 해야할 올바른 대중강연은
    '철학답게' 계속 묻는 강연, 자신의 주장을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대중과 토론하는 강연,
    그 토론도 자신의 지적 우위로 짖누르는 강연이 아닌 청중들로 하여금 고민할 여지를 주는 강연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1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2:45:00 1 삭제
    그런 측면에서 저는 강신주씨가 '힐링'의 틀에는 벗어났을지 모르지만
    기존의 토크콘서트나 청춘들을 위한 강연 등의 소위 '인생의 답을 주는' 대중 강연과 하등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그들이 인생에 대해서 내리는 이러저러한 답들에 대해서 딱히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내리는 답들에 대해 우리는 '실천'하는 경우를 그닥 많이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내리는 답은 외부적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강력한 동기는 스스로 고민하며 찾아낸 내면적 요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인데
    한국사회는 10, 20대로 하여금 그럴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황하는 20대가 나오고 그것을 안타깝게 여긴 몇몇이
    답을 주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열고 강연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미봉책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생각해낸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청중들은 강연자 앞에서는 고개를 끄떡이지만 딱히 실천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외부적 충격이기 때문이죠.

    저는 강신주도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에 있는 그의 강연중에는 스스로도 그렇게 말합니다.
    "이 강연 듣고 또 버스, 지하철 타고 집에 돌아가시면서 잊어버리시겠죠?"라고 걱정합니다.
    그도 어렴풋이 인지는 하고 있지만 그가 하고 있는 것이 미봉책이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듯 합니다.

    이제는 토크콘서트나 대중강연 등의 한계를 인식하고
    어떻게 10대, 20대들에게 고민할 시간을 되돌려 줄 것인가를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1110 우유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 [새창] 2014-02-05 12:09:55 0 삭제
    1동물들이 비행기를 설계하지 않고, 항생제를 개발하지 않으면 빵을 굽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이성이 없기 때문이지만
    그들이 젖을 뗀뒤에 다시 젖을 먹을 수 없는 '장벽'이 없다고 반론한다면요?
    1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2:04:50 3 삭제
    저는 강신주에게 비판할 것은 그의 '어조'나 '태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힐링캠프에 나와서 일반인들에게 강연하는 모습을 보면
    그들을 압박하고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키려 노력하며 자신의 답을 요구하는 태도를 취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을 직시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가 현대인, 특히 한국 현대인들의 본질적인 문제로 생각한 것이 아마 '자신을 직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따라서 그에 따라 강연을 진행한 것 역시 그가 하나의 철학적 입장을 선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는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반대편에는 극단적인 오류를 두어 자신의 답이 필요 이상으로
    멋져보이도록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자본주의에 대해 비판하는 '어조'나 '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강연하는 방식을 보면 그의 반대편에는 항상 나약한 천민 자본주의나 상대하기 쉬운 사례들만 있을 뿐이지
    자신과 대적할만한 상대를 결코 두지 않습니다. 그것이 그가 대중강연하는 방식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샌델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자신의 주장을 특별하게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장을 드러내었다고 그가 철학자가 아니라거나 잘못된 대중강연을 하는 것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강신주를 불편해 하는 이유는 그가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자신과 비슷한 체급이 아닌 나약한 꼬마를 옆에 두고 자신이 더 낫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1108 아주 철학적인 사진2 [새창] 2014-02-05 11:34:12 0 삭제
    1와....안보일래야 안보일수 없게 설명되어있네요

    가만히 보니 앞모습이 뒷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고 뒷모습이 앞모습으로 보일수도 있네요 ㅋ
    1107 아주 철학적인 사진2 [새창] 2014-02-05 10:57:01 0 삭제
    1다르게도 보고 싶어서요 ㅋ
    1106 아주 철학적인 사진2 [새창] 2014-02-05 09:31:22 0 삭제
    밑에 그림 회전방향이 두가지로 보인다는 그림 맞죠?
    저거 저는 여자가 왼쪽으로 도는거 말고는 절대 안보여요 ㅠ
    1105 우유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 [새창] 2014-02-05 08:16:56 0 삭제
    히읗/

    언제나 그렇듯이 논점정리 해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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