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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투원투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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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원투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13:16:38 0/5 삭제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비교해놓은 그래프가 있죠. 찾아보면 나올텐데
    핵심은 일정 부분(제 기억에 대략 월 소득 500만원 이상)을 넘으면 돈이 행복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고등학교에 진학하시는 분께 드릴 조언이라면
    자기에게 솔직해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 돈이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해준다면 그것에 충실하면서 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렇다면 어느 순간에 흔히들 말하는 '허무함'을 마주할거라고 예상은 하지만
    지금부터 지레 겁먹고 자신에게 솔직해지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돈 버는 취향을 자신이 진정 가지고 있고 자신이 선한 사람이라면
    40대의 자신의 모습은 돈 버는데에 열정적이고 기부도 열정적으로 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1148 동성애의 제도화는 시기상조 [새창] 2014-02-07 13:01:41 0 삭제
    00/

    결혼에서 DNA대물림의 약화와 동성 결혼 제도화의 수월성이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가요?
    1147 동성애의 제도화는 시기상조 [새창] 2014-02-07 12:41:35 0 삭제
    00/

    수정이 저에게 크게 달리 와닿지가 않아서요... 다시 복붙하자면
    현실적으로 동성결혼의 제도화에서 현재 한국 입양인식이 어떠한 장애물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1146 동성애의 제도화는 시기상조 [새창] 2014-02-07 12:35:32 0 삭제
    00/

    '입양이 동성애의 문턱'이라는 말이 본문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납득이 되지 않네요.
    현실적으로 동성결혼의 제도화에서 현재 한국 입양인식이 어떠한 장애물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1145 베오베의 글중에 논의해보고 싶은 글이 있는데요 [새창] 2014-02-06 20:44:03 2 삭제
    킹스마일/

    네 알겠습니다.
    1144 베오베의 글중에 논의해보고 싶은 글이 있는데요 [새창] 2014-02-06 20:37:58 1 삭제
    킹스마일/

    딱히 입장을 정하신 것 같지 않아서 말하기 그러네요. 일단 말씀 감사합니다.
    1143 베오베의 글중에 논의해보고 싶은 글이 있는데요 [새창] 2014-02-06 20:32:04 1 삭제
    킹스마일/

    글의 어떤 면에서 '성적 자기결정권' 내용과 '인종차별' 내용을 찾을 수 있을까요?
    1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18:56:53 0 삭제
    난사람이다/

    저는 어떤 방법이 장단점이 있다는 것 자체가 꼭 그 방법의 존재를 정당화시켜준다고 보지 않습니다.

    강신주의 여지를 주지 않는 화법은 분명 맨얼굴을 마주하게 합니다.
    그런데 그 화법 자체가 여지를 주지 않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실제보다 더 크게 대중에게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다른 여지가 없기 때문이죠. 강신주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현대철학자들이 대중의 머릿속에는
    없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대중을 압도할 수 있는 것이고 맨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렇다면 그 마주함은 환상이 아닌가요?
    1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18:32:48 0 삭제
    난사람이다/

    일반대중이 철학적 소양이 부족하다는 전제를 하자면
    일반대중이 강신주의 여지를 주지않는 화법으로 이루어진 문장을
    비판적 입장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보시나요?

    일반대중을 가족의 생계를 위해 택시기사를 하시며 30여년간 일해오신 우리의 아버님이나
    시장에서 역시 아들, 딸 대학보내기 위해서 돈을 벌기위해 2~30년 앞만보고 달려오신 우리의 어머님을
    일반대중으로 대입시켜 놓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철학자 강신주의 여지를 주지않는 화법이 그들에게 비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다고 보시나요?
    1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17:53:24 0 삭제
    난사람이다/

    부분동의라고 이해하고 그렇다면 따로 떼어서 일단
    여지를 주지 않음이 스타일이라고 불릴정도의 '다름'으로 인정하고 넘어갈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저는 보는데 그에 대해서 묻고 싶네요.
    1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16:57:18 0 삭제
    난사람이다/

    철학자의 정의가 다름은 다르다고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네요

    일단 강신주의 말하는 방식 중에 문제되는 점을 저는
    '여지를 주지 않고 몰아세우며 극단적인 반대사례로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시키기'라고 정의하고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 정의에 동의하시나요?

    그리고 마지막 성인 부분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미성년자의 반대개념으로 쓰인 성인(成人)입니다.
    1138 미국 맥도날드 노인분들 사건 관련 논의좀 해보려구요. [새창] 2014-02-06 14:44:24 0 삭제
    닉네임78/

    저도 마찬가지라...ㅋ 암튼 감사합니다
    1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14:33:17 0 삭제
    난사람이다/

    협동적 관계이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죠.
    교육적 공간에 부적합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다고 보는데요.

    대중이 미성숙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대중에게 철학적 소양이 부족하다는 전제를 깔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성인과 성인간의 관계에도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간의 관계가 성립됨을
    우리는 노량진만 가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대중이 철학자이라는 전제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대중이 철학자이죠? 대중 한명한명이 철학강연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나요?
    1136 미국 맥도날드 노인분들 사건 관련 논의좀 해보려구요. [새창] 2014-02-06 14:24:32 0 삭제
    닉네임78/

    분배의 문제로 봐도 더 좋은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임오유/

    그런데가 있었군요 ㅋ 정보 감사합니다.
    1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14:04:17 0 삭제
    난사람이다/

    교화라는 단어는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선생이 학생을 교화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중이 철학자가 아닌데 대중을 철학자로 봐야한다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 아닐런지요?
    한국에서 학생과 교사가 수직적인 관계로 대부분 맺어져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학생과 교사의 관계는 협동적인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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