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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4	가축의 자립에 대해서 [새창]	2014-02-21 16:19:35	0	삭제
		다시 돌아와서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동물을 스스로 자립할 수 없는 종으로 개량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 듣고 싶네요.
	1223	가축의 자립에 대해서 [새창]	2014-02-21 16:18:38	0	삭제
		킹스마일/ 그럴수도 있겠군요. 알겠습니다.
	1222	가축의 자립에 대해서 [새창]	2014-02-21 16:15:20	0	삭제
		킹스마일/ 축산과 지구멸망은 너무 나간것이 아닐런지요? 축산을 하지 않더라도 지구의 멸망은 물론 인간의 멸망도 전혀 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1221	가축의 자립에 대해서 [새창]	2014-02-21 16:12:11	0	삭제
		킹스마일/ 인간에게 주어진 능력이라는 얘기까지 하다가 지구멸망 얘기까지 나오게 된 것이죠. "축산은 지구멸망을 막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는 것이 어떤 뜻인지 궁금하네요. 여하튼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동물을 스스로 자립할 수 없는 종으로 개량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에 대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
	1220	가축의 자립에 대해서 [새창]	2014-02-21 16:06:24	0	삭제
		킹스마일/ 당연히 저는 인류의 머리숫자를 인위적으로 제거해야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지는 않죠;;
	1219	가축의 자립에 대해서 [새창]	2014-02-21 16:05:30	0	삭제
		킹스마일/ 그렇다면 인간에게 주어진 능력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인간은 자연을, 지구를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을 만한 능력이 있는 만큼 스스로 제한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1218	가축의 자립에 대해서 [새창]	2014-02-21 16:00:06	0	삭제
		킹스마일/ 거꾸로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즉 인류의 인구라는 상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님의 주장대로 수렵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라고 본다면 문제의 초점을 인류 인구의 비정상성에서 찾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요?
	1217	가축의 자립에 대해서 [새창]	2014-02-21 15:54:11	0	삭제
		싱글벙글, 킹스마일/ 제 관점에서는 개량종이라는 포인트가 눈에 띄네요. 저번 글에서도 홀스타인 얘기가 나왔었지만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동물을 스스로 자립할 수 없는 종으로 개량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싶네요.
	1216	사이트가 피겨로 난리네요 [새창]	2014-02-21 15:28:11	0	삭제
		cocoa/ 님께서는 그러면 올림픽 종목으로서 피겨스케이팅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1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14:40:29	0	삭제
		아름다운하늘/ 무엇이 더 유리한가에 대한 판단은 일종의 처세에 관한 것이기에 동의는 되지 않지만 더 이상 논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라면 나와 마찰한 타인이 신념에 의해 행동하는 다른 채식주의자에게 가해질 편견의 시각을 변화시켜주기 위해 굳이 마찰을 피하지 않을 것이라는 또 다른 선택지를 작성자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기질, 성격적 차이에 의해 결정될 사안이라고 봅니다. 다만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이러한 종류의 마찰의 귀책사유, 책임, 의무는 본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본질은 소수자 존중을 제대로 하지 않는 타인의 책임이자 사회의 책임임을 분명히 해야할 것입니다.
	1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12:19:58	0	삭제
		아름다운 하늘/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약간의 반론을 하고 싶은데요. 쓰신 내용중에 "자신의 취향은 자유지만, 그것으로 인해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는다면, 자신의 취향에 덧붙는 무게를 줄이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좋습니다. " 이 부분이 좀 걸립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부분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 '불편함과 어려움'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것이 자기 내적인 문제(건강상의 징후 등)에서 온 것이라면 그것은 자신의 불편함을 포장한 것이 되겠지만 외부적인 요인(타인의 시선, 강요, 압력)에서 온 것이라면 글쓴이는 본질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점에서 과연 님께서 앞서 서두에 말씀하셨듯이 진정 글 내용에 '모두' 수긍 하셨는지 의문이 듭니다. 님께서는 또 "남 탓은 적게 할수록 인생이 편해집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맞는 말'일 수는 있겠으나 '옳은 말'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저 말로 '사회의 부조리에 순응하면 몸이 편하다'라는 주장도 할 수 있습니다. 따져보면 맞는 말이죠. 하지만 옳은 말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본질은 이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문제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취향'에 아동성애자적인 취향과 같은 것들에서 보이는 '도덕적인 그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불편함을 개인의 의무로 환원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남 탓'이라는 말은 신중히 써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20:42:40	0	삭제
		비타민파랑/ 아 ㅋㅋㅋ 의외이면서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끊지는 못하고 의식적으로 제한하고 있어요. 한국 음식에 해산물 안들어가기가 의외로 어렵더라구요. 단적으로 국물 우려내는 육수만 해도 국물용 멸치, 다시마 등이 사용되죠. 그런 거랑 어묵 정도 먹어요. 저도 생선 안먹은지 꽤 됐네요.
	1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20:36:04	0	삭제
		비타민파랑/ 종교얘기와 비교하신 것이나, 채식주의자임에도 인간의 육식이 프로그래밍되어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시는 것이나 비록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저와 거의 비슷한 생각이셔서 더 얘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네요. 아, 댓글보다보니 하나 또 궁금한게 생겼는데 고기는 몸이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생선, 해산물로 옮겨가신 것은 같은 이유이신지, 다른 이유이신지 궁금하네요.
	1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19:40:00	0	삭제
		님의 의견에 모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조금 글의 내용과 핀트가 달라 죄송하지만 채식주의자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하나 있어 묻고싶은데 자녀에게 식습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사실 님과 같은 경우보다는 신념이 동기이신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긴 한데, 또 그래서 어느정도 답이 예상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여쭙고 싶네요.
	1210	연예병사 대체제.jpg [새창]	2014-02-20 19:11:34	11/13	삭제
		약간 본질이 호도된 것 같은데 연예병사가 현장21을 계기로 욕을 먹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군인이 군인답지 않아서' 였습니다. 일반인들도 전산병 등등 지원 많이들 하는데 지금 현 상황만 가지고 욕하기 보다 그들이 어떤 복무를 하는지를 보고 시스템을 욕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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