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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냄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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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새누리당 부마항쟁 특별법 및 남녀평등 법안 연내 처리 약속 [새창]	2012-12-22 21:43:10	1	삭제
		추가로 역사에 관해서는... 내년 5월 18일 광주 망월동에 그네들이 오느냐 오지 않느냐... 있긔 업긔... 궁금합니다... 지금이라도 가서 물어보고 싶음...
	17	새누리당 부마항쟁 특별법 및 남녀평등 법안 연내 처리 약속 [새창]	2012-12-22 21:37:36	0	삭제
		일단 통과된다면 긍정적인 일입니다. 이런 거 몇 개 통과시켜놓고 별안간 큰 거 뒷통수 때리면서 날치기통과시키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 이를테면 초중고과정 중 한 군데를 택해서 1년 단축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전 교육정책에 있어서는 학교를 축소해야 한다는 쪽이기 때문에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말하자면, 존 테일러 게토의 '바보만들기'라는 책에 나오는 주장입니다. 대안교육과 관련해 읽어볼 만한 책이에요. 다만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이 공교육이 '마지노선'이 되어주기 때문에, 이번에 서울시교육감도 이수호 찍었고요) 이 방안 역시 딱히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충분한 여론 수렴 없이 강제로 시행할 경우 사교육시장과 비정규노동력을 쓰는 프랜차이즈기업에만 혜택을 돌려줄 수도 있죠...
	16	무지몽매한 승리자들의 착각에 바친다. [새창]	2012-12-22 06:49:12	3	삭제
		다소 독한 냄새를 풍기긴 하지만, 글의 내용에는 공감합니다. 이런 글이 감성팔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맨 위 페북 글이나 유아인 씨 등의 트윗이 더 감성적입니다.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핵심사항을 잘못 봤다는 거죠. 보수 대 진보의 싸움 또는 통합은 문제될 게 없어요. 그게 기본 룰이니까. 이번 대선이 진짜 보수 대 진보의 싸움인 건 아니었는데, 판정났으니 보수 대 진보끼리 악수하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되잖습니까. 또한 1987 이후 노태우, MB 이후 ㅂㄱㅎ. 국민의 의식수준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 결과들이에요. 이런 게 선민의식, 계몽주의로 보여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 결과들은 이 글에서 나온 표현대로 '민주적으로 민주가치를 훼손한', 절차적으론 정당하되 한데 죽 이어놓으면 이상할 수밖에 없는, 비논리적 결과들이니까요. 다만 1. 그러니 51.6%를 정말 인간적으로 경멸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이제부터 할 일이 더 많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2. 이번 정권에 대한 불안은 저도 많지만(몇달전 그네들 손으로 부결시킨 정책을 그네들 공약에 넣고 있으니...그 외 불안할 만한 이유는 정말 많죠), 48%가 있잖습니까. 적어도 지난 5년보다는 덜 외로운 싸움이 될 겁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15	무지몽매한 승리자들의 착각에 바친다. [새창]	2012-12-22 06:49:12	9	삭제
		다소 독한 냄새를 풍기긴 하지만, 글의 내용에는 공감합니다. 이런 글이 감성팔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맨 위 페북 글이나 유아인 씨 등의 트윗이 더 감성적입니다.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핵심사항을 잘못 봤다는 거죠. 보수 대 진보의 싸움 또는 통합은 문제될 게 없어요. 그게 기본 룰이니까. 이번 대선이 진짜 보수 대 진보의 싸움인 건 아니었는데, 판정났으니 보수 대 진보끼리 악수하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되잖습니까. 또한 1987 이후 노태우, MB 이후 ㅂㄱㅎ. 국민의 의식수준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 결과들이에요. 이런 게 선민의식, 계몽주의로 보여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 결과들은 이 글에서 나온 표현대로 '민주적으로 민주가치를 훼손한', 절차적으론 정당하되 한데 죽 이어놓으면 이상할 수밖에 없는, 비논리적 결과들이니까요. 다만 1. 그러니 51.6%를 정말 인간적으로 경멸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이제부터 할 일이 더 많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2. 이번 정권에 대한 불안은 저도 많지만(몇달전 그네들 손으로 부결시킨 정책을 그네들 공약에 넣고 있으니...그 외 불안할 만한 이유는 정말 많죠), 48%가 있잖습니까. 적어도 지난 5년보다는 덜 외로운 싸움이 될 겁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14	아 진짜 세계적으로 쪽팔리지 않냐? [새창]	2012-12-22 01:29:56	1	삭제
		이미 후보 됐을 때부터 해외토픽이었음.
	13	[투표로 뭉친 50대들] (1) 우리가 투표해야 했던 이유.txt [새창]	2012-12-21 19:51:33	0	삭제
		독재공범을 뽑는 걸로 '살아있음'을 표현하려 했다? 당신들이 늙어서 싫은 게 아니라, 이런 기본도 안 된 생각을 그 나이가 되도록 갖고 있으니까 싫은 겁니다.
	12	지금까지 개뻘짓한 사람들.... [새창]	2012-12-20 00:26:10	0	삭제
		울리지 마 ㅆㅂ...
	11	저는 박근혜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새창]	2012-12-20 00:05:27	0	삭제
		'존나 순수' ㅎㅎ ... 며칠 전 3차토론 볼 때만 해도 '저런 사람을 누가 뽑아!' 하면서 여유만만이었건만... 정신승리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받아들여야겠죠. 다만 너무 안타깝습니다...
	10	저는 박근혜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새창]	2012-12-20 00:05:27	19	삭제
		'존나 순수' ㅎㅎ ... 며칠 전 3차토론 볼 때만 해도 '저런 사람을 누가 뽑아!' 하면서 여유만만이었건만... 정신승리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받아들여야겠죠. 다만 너무 안타깝습니다...
	9	토론회 보니 통쾌하죠? 박근혜 탈탈 털리니 통쾌하시죠? [새창]	2012-12-16 23:34:10	1	삭제
		ㅇㅇ 헤드폰 끼고 컴터로 보다가 헤드폰 부숴버릴 뻔 했음...
	8	(브금) 흑형, 은둔형 외톨이가 음식 시켜먹는 법 .JPG [새창]	2012-11-28 00:26:24	1	삭제
		난 설명 필요없어 제목이랑 첫짤만 보고도 이해했음. ...
	7	저는더러운과거가있는여자입니다.. [새창]	2012-11-22 07:11:12	1	삭제
		좀전에 별 생각없이 추천 눌렀더니 이런 일이.. 일단 미안합니다. 고민게에선 이런 걸 조심해야겠군요...제가 오유뉴비란 거 인증한 것 외에 뭐 딱히 제시해드릴 해결책은 없습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과거를 털어놓을지에 대해선 본인이 판단해서 선택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글만으론 정황을 다 알 수 없으니까요. 다만 글만으로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는 건 작성자분 마음에 눌러담겨있었을 회한과 현재에 대한 간절함이겠죠... 그 힘으로 이겨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의 행복을 머뭇거리다 놓치는 것 역시 나중에 후회할 과거에요. 속죄는 자책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진정한 만남을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보고요. 미래에는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하시고, 좀 더 행복하시길.
	6	전 근데 묘하게 보면서 불안불안했음. [새창]	2012-11-18 01:35:46	1	삭제
		음.. 오히려 그런 민감한 사안들을 무도만의 맥락으로 풀어가는 게 무도의 매력 아닌가 싶어요. 이를테면 정형돈씨가 손꾸락으로 '스캐닝'하는 걸 어느 회사 면접관이 진지한 면접장에서 구직자들에게 실제로 해봤다고 칩시다. ...너 ㄱ ㅅ !! 블라인드면접 얘기까지 나오는 마당에... 근데 무도의 맥락으로 들어오면 오히려 이게 그런(실제로 요즘에 비슷하게 생기는) 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창구로 열린다는 게 제 생각~~ 외모 스트레스 받는 분들 중 오히려 이번 특집 보면서 엔돌핀 팍팍 돋은 분들도 꽤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5	왜이러고 사는걸까... [새창]	2012-11-17 05:46:44	0	삭제
		자신의 꿈과 적성에 대해 좀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부모님하고도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시고, 진로관련해서 무료상담해 주는 곳도 주변에 있을 겁니다. 아님 그냥 며칠간 혼자 국내 어디든 여행 다녀오는 것도 좋구요. 물론 그렇게 해서 하고싶은 게 생겼는데 일단 자금이 부족하다거나, 어떤 분야의 좋은 공직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공무원 준비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자기 철학과 비전이 없는 상태에서 공무원 하다가 더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으니,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잘 해보시길.. 뭐 제가 이 분야는 잘 몰라서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긴 어렵지만, 게임 관련 공직 정보를 찾아봐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지금이죠. 학창시절에 불행했기 때문에 타인의 고통에 더 잘 공감하는 멋진 성인들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주제넘은 얘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폰으로 틱틱거리며 써봤습니다 ^^; 힘내시길!
	4	교회 주차 베오베 보고, 역관광 썰. [새창]	2012-11-14 15:55:34	1	삭제
		어이쿠 내가 다 속이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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