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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냄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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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냄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정인선 아는 사람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4-07-29 17:57:10 1 삭제
    영화 <카페느와르>에도 나옵니다
    45 저, 방을 구하고 있어요. [새창] 2014-04-12 19:10:47 0 삭제
    경매 등으로 넘어갈 경우 소액 월세 세입자들이 우선 보호받도록 법이 바뀌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사할 경우 전입신고 + 동사무소에서 직접 '확정일자'까지 받는 게 더 안전하긴 하겠죠.
    월세계약서 가져가서 확정일자 받아달라고 하면 됩니다. 수수료가 600원이던가...
    44 서울 지진임?? [새창] 2014-04-01 05:36:36 23 삭제
    으앜.. 서울 강북구에 출장중이라 혼자 모텔 침대에 누워 잠 못 자고 뒤척이던 도중.. 침대 밑에서 누군가 두들기는 듯한 진동에 '야 누군가 재미 심하게 보는구나.. 근데 이 건물 겉은 멀쩡하던데 완전 엉망이네?' 하고는 말았었는데 지진이었다니.. 그렇지 헐크가 아니고서야 그럴 수는... 음 왠지 챙피하네요 ㅎ; / 오유 덕에 사실 확인하고 갑니다. 좀 황당한 경험이라 썰 풀었는데, 이 지진으로 피해 본 분들은 없길-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1 04:01:19 0 삭제
    초반엔 외질의 활약이 더 돋보였었는데 지금은... 참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람 일. 암튼 외질 얼른 부상 털고 일어나고, 베일도 예쁜 사랑 이어가길~
    41 비평가와 감독이 선정한 세계 10대 영화 [새창] 2014-03-15 11:09:10 0 삭제
    정확한 출처는 사이트&사운드라는 영국영화잡지. 거기서 10년마다 한 번씩 이 앙케이트를 하는데, 이건 2012년 목록이네요.
    우리나라 영화인도 6명 정도 투표에 참여했던 것으로 압니다. 봉준호의 <괴물>을 명단에 넣은 외국감독이나 평론가들도 있었고요.
    http://explore.bfi.org.uk/sightandsoundpolls/2012/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0:31:24 1 삭제
    참고만 하시길.
    1. 그 분야의 전망보다는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걸 (10년 이상 그 분야 일을 해도 질리지 않을 자신, 아니면 취미로라도 그쪽 일을 왠지 계속 자기 영역 안에 두고 있을 것 같다는 예상 등) 찾는 게 장기적으로도 더 좋다고 봅니다. 교과서적인 얘기지만, 이게 기본인 건 사실이니까요... 회계쪽은 업무량이 살인적이랄 만큼 많고, 심리쪽은 이미 세분화가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자신의 특화 분야 하나를 찾지 않으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검증된 확실한 정보는 아님!). 주제넘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런 조건들을 버티려면 기본에 충실한 게, 가장 빠르고 장기적인 길일 것 같습니다.
    2. 회계쪽이 어느 정도 불경기인 건 맞습니다. 관련시험 경쟁률도 갈수록 높아져가구요. 뭐 요즘은 어디나 불경기... 그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10년쯤 후의 전망은 심리학 쪽이 좀 더 밝아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단 평균급여가 높아진다기보다, 분야가 다양해지고, 생활 전반에 더 가까운 업종이 되며, 그만큼 수요가 늘어난다, 즉 전체적인 TO가 더 늘어나는 것 정도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범죄심리학을 전공했는데 늘어난 심리학 관련 TO가 상담심리를 전공한 학교상담사 쪽에만 치중된다면, 크게 달라지는 게 없을 수도 있단 얘깁니다. 특히 심리학 쪽은 학교 등의 공공기관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실적 전망이 궁금하다면 이쪽의 TO 변화추세를 파 보세요. 그럼 대충 계산이 나오긴 할 겁니다. 하지만 이미 이런 쪽은 그만큼 수요가 몰려있고, 또 된다 하더라도 2년계약직이 태반이며, 근무조건도 좋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당장 님이 다녔거나 다닐 학교의 상담사 대비 그 학교 학생 수를 생각해 보세요.
    둘을 섞어서 일반 기업체에 근무한다면(예를 들어 전공 회계 부전공 심리)... 인사과에 배정될 가능성이 있을지도? 하지만 이런 건 어차피 복불복이고, 거의 쓸데없는 정보나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자신의 적성이나 관심사에 맞게 부서배치가 될 확률은 낮으니까요. 이런 지엽적인 기대에만 의존하는 건 위험할 수도 있단 얘깁니다. 그냥 학창시절 심리 쪽을 재미있어서 팠더니, 마케팅부서에서 일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든가 하는 정도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경우입니다. 이런 건 심지어 그 사람의 전공이나 자격증과는 무관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외려 오덕질과 더 연관이 있을지도...?
    3. 결론적으로... 자신이 학교 다니면서 정말 깊게 파 보고 싶은 분야, 자기 삽이 잘 들어가는 분야를 자신의 주 종목으로 정하고, 정 불안하다면 교직과정이나 TO가 높아지는 쪽의 부전공을 추가로 정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쓰긴 했지만 워낙 남의 진로 조언을 한다는 게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그냥 적절하게 참고하시고,
    자신의 장단점 등을 살펴서 본인에게 잘 맞는 선택 하시길~

    * 심리학 관련 특기할 만한 분야 및 인물
    - 범죄심리학 ex) 표창원
    - 영화영상치료 ex) 심영섭 (임상심리학자에서 영화평론가, 영상심리치료사로 전직)
    이 외에도 세분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37 [컬링] 대한민국 8 : 4 러시아 - 대한민국 기권승 (2승 2패) [새창] 2014-02-14 02:47:53 0 삭제
    와 정말 명장면의 연속!
    36 라면 최고의 궁합은?.jpg [새창] 2014-01-16 00:13:40 16 삭제
    진리의 해물! 근데 비쌈!
    35 분신하신 분, 결국 떠나셨습니다. [새창] 2014-01-01 09:25:53 10 삭제
    ...명복을 빕니다...
    34 우리나라 시상식은 세계적으로 클수 없다가 아니라 [새창] 2013-12-30 04:54:52 0 삭제
    동감! 김태호pd도 이와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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