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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컴플렉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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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컴플렉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양자얽힘. 막을 수 없는 컨닝의 시대 [새창] 2014-12-22 14:58:38 0 삭제
    그때가 되면 높으신 분들 몇몇은 그걸 사용해서 완벽통제된 사회통치를 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걸 사용할 권리도 없고, 시험이란 것도 없고. 그냥 노예로 살다가 가지 않을까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해도... 그 기계 존나 비쌀겁니다.
    445 [익명]남친....좀...깻겠죠?? [새창] 2014-12-22 14:46:25 0 삭제
    걱정마세요.
    자기한테 이뻐보이려고 면도기 썼다는데.. 귀엽다고 생각했을거에요.

    계속 신경쓰는순간 지는겁니다 ㅋㅋ

    젠장 내가 무슨 조언을 하고있는거야.
    444 절 무시하는 동생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2014-12-22 14:42:18 0 삭제
    기분나쁘죠. 그상황에서 기분 좋을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저런 상황에서 쇠파이프로 머리를 내려치고 싶을 정도로 분노하는것도 보통은 아닙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뭔갈 바로잡으려고 한다고 그 동생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하겠습니까..

    아직은 그냥 세상사람들이 다들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고, 미움받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그건 가능하지도 않고.. 굳이 억지로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은 그 동생과의 사이가 정말 중요해보이겠지만 길게보면 아무것도 아닌 헤프닝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편하게 사세요.
    다시 되돌리고 싶다고 해서 되돌릴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443 [익명]여자가 저를 친구로 좋아하는지 이성으로 좋아하는지 아는 방법 [새창] 2014-12-22 14:37:42 1 삭제
    고백이 무서우면 그냥 친구로 남는것도 괜찮아요.

    근데 친구사이 깨질까봐 무섭다고, 그분 몰래 그분의 마음을 떠보려고 하는거..
    비겁한겁니다.

    용기내서 고백하던지.. 아님 그냥 친구로 지내세요.
    괜히 마음 떠보려고 뭔가를 꾸몄다간.. 친구도 연인도 아닌 남남이 됩니다.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2 14:33:52 1 삭제
    네 큰맘먹고 허락하겠습니다.
    헤어지세요.
    440 절 무시하는 동생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2014-12-22 14:29:36 2 삭제
    무시당한다고 쇠파이프로 머리를 내려치고 싶어요??
    진심이라면 글쓴님 성격에 문제가 있으신겁니다.
    439 [익명]여자가 저를 친구로 좋아하는지 이성으로 좋아하는지 아는 방법 [새창] 2014-12-22 14:26:05 1 삭제
    이성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제일 좋은 방법은 고백하는겁니다.

    상대방 마음을 알고는 싶은데
    자기가 상대방 마음을 알려고 하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고, 몰래 알아내려고 어떤 상황을 일부러 만드는거..
    좋지 않습니다.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2 14:18:37 1 삭제
    여긴 오유입니다.
    437 [익명]집주인이 월세방 문따고 들어가도 될까요? [새창] 2014-12-22 14:17:23 1 삭제
    경찰을 부르는게 좋을것 같네요. 경찰이 아니라면 이웃주민이라도 입회하에 들어가보세요.

    괜히 혼자 들어갔다가 서로 오해 생기지 말구요..
    436 진보는 후퇴되는 것인가? [새창] 2014-12-22 14:02:01 0 삭제
    통진당 대가리 놈들이 진보의 물을 흐려놓은건 이미 2004년부터 시작되었고, 2007년에 민노당 쪼개질때부터 알만한 사람들은 다들 알고있었습니다.

    당분간 진보가 없긴 개뿔이... 노동당 정의당이 원래부터 있었고, 지금도 잘 있어요.
    지지율이 개판인데.. 이게 2007년에 민노당 쪼개지면서 그나마 있던 진보정당 지지율을 서로 갈라먹으니까 지지율이 개판된거고..

    통진당 해산된것때문에 기분이 뭐같지만..
    통진당만이 진보의 아이콘인양 써놓은 글을 보니 기분이 더 안좋네요..
    435 사랑니 뽑기 무서워요ㅠ(이모티콘 주의) [새창] 2014-12-22 13:55:10 0 삭제
    아니 그러고보니 건장한 남자가

    잘생긴 치과의사를 왜찾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사랑니 뽑기 무서워요ㅠ(이모티콘 주의) [새창] 2014-12-22 13:54:12 0 삭제
    바른 방향으로 사랑니가 나고 있으면 쉽게 뺄 수 있고요..
    약간 어긋난 방향으로 사랑니가 나고 있으면 사랑니를 깨서 빼야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아프지는 않습니다. 마취주사 놓는게 약간 따끔하고.. 이 뺄 때는 감각 없고요 ㅋ 그냥 어느순간 끝나있습니다.
    마취풀릴때 약간씩 욱신거릴수 있지만.. 공포심을 가질 정도는 아닙니다.

    병원마다 아픈정도의 차이도 거의 없고요..
    다만 가끔씩 안뽑아주거나, 꺼려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어서.. 사랑니 뽑아주는지 치과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병원급 가면 더 좋은데, 예약 밀려있으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433 [익명]나는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안다...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새창] 2014-12-22 13:49:51 0 삭제
    원인을 구체적으로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심리/정신 에 관한 문제들은.. 구체적으로 어디가 문제인지를 찾는것보다는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학문적으로도 행동의 원인들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거나..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 중 00%가 이런 원인이다' 식의 연구가 많고 명확하고 깔끔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이 경우 중요한건 원인이 아니라 해결책이고,
    해결책은 계속 많은 사람과 관계를 가지는 속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432 방금ytn뉴스에 병원밥이.... [새창] 2014-12-22 13:43:14 1 삭제
    같은 소재로 뉴스를.. '병원밥.. 식사의 부실을 막기위해 가격을 5200원으로 맞춰놨는데도 실제로는 부실한 식사가 나온다.. 그 돈 다 어디로 떼먹은거냐'
    라고 해야 정상일 것 같은데..

    교묘하게 가격을 5200원으로 고정시켜놔서 더 좋은 식사를 못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보도하는거.
    언론이 썩어도 너무 썩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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