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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6	투표할때 가운데다가 찍으면 1번으로 가는거죠? [새창]	2015-03-19 11:43:03	0	삭제
		전문가가 아닌 조합원들이 유효표로 바꾼게 아니라... 전문가들이 "선거관리위원회" 씩이나 되는곳에서 저딴 표를 유효표로 바꾸다니... ㅎㄷㄷ 진심 무섭네요.
	565	‘이 돈으로 소방장갑 사세요’…아름다운 익명 기부 [새창]	2015-03-16 16:52:43	22	삭제
		슬픈 현실이네요 ㅠ
	564	경남지역의 무상급식 전면 취소 "왜 아이들을 굶긴다고 생각하나요?" [새창]	2015-03-11 16:48:28	1	삭제
		그리고.. 글을 보니 의무급식 폐지에 찬성하시는거 같은데.. 그 8만원 아껴서 다른 교육에 쓰는것도 가능은 하겠죠. 하지만 정말 대단한 것이 아니면 실질적인 8만원을 가계에 보태주는 효과를 내기에도 어렵고, 의무급식만큼 교육에 도움이 되지도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의무급식은 너무나 명쾌하게 가계부담을 줄이면서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인 정책이기 때문이죠. 의무급식은 아주 기본적인 정책인데 그것을 금지하면서까지 해야 할 '질좋은 교육정책'이 무엇인지 감도 안옵니다.
	563	경남지역의 무상급식 전면 취소 "왜 아이들을 굶긴다고 생각하나요?" [새창]	2015-03-11 16:43:37	0	삭제
		재밌는 해석이군요. 자기가 지지하는 쪽의 구호는 과장되어도 과장된게 아닌것 같고, 자기가 반대하는 쪽의 구호는 상당히 과장되어 보이기 마련입니다. "임금인상 때문에 기업들 다 죽는다" "산불로 죽어가는 삼천리 금수강산" "아홉시 등교때문에 맞벌이부부 허리 휜다"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떠나서.. 이런 구호들 보면서도 너무 과장되었다고.. 선동한다고 느낌이 드시나요? 원래 구호는 단순하고 선명하게 하는겁니다. 구호 한두가지 가지고 말꼬투리 잡고 계시는겁니다.
	562	베오베 시사글 보다 궁금해서요 [새창]	2015-03-11 16:11:04	1	삭제
		책임이 없다라고 얘기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고.. 책임이 적은것은 사실이죠. 사회적 책임이 훨씬 크고.. 거기에 저항을 조금 더 해주면 좋겠지만.. 그러하지 못하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청년들의 '사회변화의 노력'이 적은것 역시 사회적으로 그렇게 강요받은 걸로 봐야 합니다. 당장 먹고살기 급급하고 학자금대출 갚기 급급한데 그 사람들이 사회참여까지 한다는건 더더욱 힘듭니다. 사람이 일단은 먹고살 정도는 되어야 생존 이외의 다른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기 생존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그 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던 세대... (80년대 학번) 들이 학생운동도 많이 했고.. IMF 이후로 학생운동이 많이 쭈글어들었죠. 요새는 대학다니면서 스펙쌓고 알바뛰고 해야 하니까.. 그만큼 대학생들이 사회변혁에 참여하는 정도도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561	민영화가 아니라 사실상 기업영화 아닌가요? [새창]	2015-03-11 16:02:58	1	삭제
		사기업화가 더 정확하죠. 국가가 경영하는건 국민을 상대로 해서 이윤을 남기려고 노력하지 않지만, 사기업화가 되면 반드시 이윤을 남기고, 최대한 이윤을 남기려 한다는게 핵심.
	560	네이트에 게시 된 최저 시급관련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5-03-10 16:48:21	0	삭제
		이미지이 / 걱정이 너무 많으십니다. 바뀌어서 생길 수 있는 연쇄효과와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서 가능성을 낮게 보시고 있으십니다. 모든것이 지금과 똑같은 상황(또는 더 나빠질 상황)에서 최저임금만 오른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최저임금이 오르면.. 그리고 다들 최저임금을 지켜준다면.. 다른 임금은 더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더불어 물가도 오르겠지요.) 그상황에서 중소기업, 대기업들은 덩달아 임금을 올리게 되어있습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쥐어짜긴 하지만 중소기업이 망하게 되면 대기업도 곤란해집니다. 중소기업이 안 망할 정도로는 당연히 댓가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내수시장에 풀리는 돈이 많기 때문에 중소기업, 대기업의 이익도 같이 올라갑니다. (이익이 오르는 비중은 업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요) 여기까지는 거의 필연적입니다. 연쇄적으로 따라 올 수 밖에 없어요. 안그러면 도태되니까요... 자영업 비율은 줄어들겁니다. 자영업 안해도 먹고살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의 자영업 비중이 아주 이상할 정도로 높은것도 큰 문제입니다. 대박나거나 망하거나... 현재는 망하는 사람들이 많죠)
	559	네이트에 게시 된 최저 시급관련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5-03-10 16:32:33	3	삭제
		1최저시급이 오르는데 정규직 임금이 안오르면 아무도 정규직 안하겠죠. 다들 알바뛰려고 하겠죠. 결국 정규직도 임금이 오르게 됩니다.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러면 누가 회사에서 일하려고 하겠어요. 회사가 돈이 없어서 임금을 못 올릴거란 생각은... 그냥 상상입니다.
	5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12:17:10	0	삭제
		오신환 아버지가 돈많은 시의원인데, 아들중에 국회의원 하나 꼭 만들고 싶다고 ㅋㅋ 오신환은 새누리당 형인가 동생인가는 지난번에 안철수당에 공천넣었었죠.
	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10:28:50	0	삭제
		국민 - 이말은 일제시대때에 쓰인 말인데.. '국가(에 충성하는) 백성' 이정도랄까.. 백성보다 국가를 우선시하기 위해 쓰여진 말입니다. 서구에서 주로 쓰이는 '시민' 이라는 단어는 지배/피지배의 관계가 아닌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 의 의미로 쓰여진것과 다른 말입니다. 서민은 국민이랑은 다른 말입니다. 경제적 정치적으로 기득권과 구별되는..( 계급적으로 얘기하면 피지배계층에 가까운.. )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서민과 비슷한 말은 '민중' 이 있습니다. 민중이란 말 쓰면 계급적 관계가 크게 부각되기 때문에 '좌빨'로 낙인찍힐까봐.. 주로 서민이라는 말을 쓰는거죠.
	556	부모님께 더이상 정치 얘기를 꺼내지 못하겠습니다. [새창]	2015-03-09 13:19:21	1	삭제
		대부분의 젊은이들과 부모님들의 관계도 이와 별반 다를바 없이 비슷할테지만.. 직접 부모님 입에서 그런 말을 들으면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죠 ㅠㅠ
	555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를 보도한 기사를 순금으로 만들어 김정일에게 진상 [새창]	2015-03-09 12:42:17	3	삭제
		화중왕/ 친선을 위해 할 수 있는일이긴 한데 자기맘에 안들면 친선활동도 종북이라고 몰고.. 북한과 상관없는 사람들도 종북으로 모는 동아일보가 저런 일이 있었다는것은.. 지금의 현재 행태가 이중적이라는 말이죠. 글에 적지는 않았지만 작성자도 그부분을 지적하는거고요
	5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5 11:10:40	0	삭제
		시어스톤/ 손잡이 포함 25cm 아닐까요.
	553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죠? [새창]	2015-03-05 11:08:19	3	삭제
		저 링크는.. http://todayhumor.com/?sisa_579703 현재스코어 추천 4 반대 59 저새끼는 뭐하는새끼야
	5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5 11:04:57	0	삭제
		안면부에는 혈관이 많아서, 의외로 출혈이 많습니다. 저 혈흔은 칼 맞고 피하다가 튄걸수도 있고요.. 마 너거들이 어릴때 갖고놀던 이런 칼로는 사람을 죽일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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