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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펌) 이명박시대의 한국경제 전망 생각 [새창]	2009-02-18 23:00:11	1	삭제
		많은 경제관련 전공자들이 수많은 백가쟁명식의 이론들을 내놓지요. 다원화사회에서 다수의 의견이 나온다는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만 불특정다수의 대중들에게 미래에 대한 예측을 내 놓는것은 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누구도 지표를 가지고 경제상황을 예측할 수는 있지만 예측은 어디까지나 예측입니다. 지표가 빨간불이 들어왔다면 거기에 맞는 대응은 필요합니다만 미래는 언제나 예측대로 가리라는 법이 없고 글쓴이의 예상대로 경제가 흘러가지 않았을 때 그 말을 믿고 행동했던 소위 대중들의 피해에 대해선 생각해 보셨는지요. 경제지표대로만 모든것이 흘러가 준다면 우리의 미래는 항상 유토피아일 것입니다. 저도 20세때부터 주식시장에 몸담았고 10년이 지났습니다. 제 자랑같습니다만 더 자산을 늘릴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작년부터는 시장을 떠나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저도 계속 시장에 있었다면 깡통을 찼을지 모릅니다. 시장은 항상 그런 법이지요.. 겸손한자만이 시장이 내어주는 쪽방 한 켠에서 다리를 뻗고 누울수 있습니다. 굳이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는 것은 처음 3년동안 무수히 많은 돈을 까먹었 습니다. 함부로 지수를 예측하려했고 여러가지 지표들을 여러가지 기술적 분석 방법들을 밤새 연구하고 어쩔때는 우스겟소리입니다만 PC앞에서 쌀을 뿌려본적도 있습니다. 공부해서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계속 실패했고 그후 조금씩 깨달았습니다. 근본적으로 카오스적인 시장을 내 눈에 보이는대로 재단하려 했다는 사실을요.. 그리고는 시장이 가는대로 자유롭게 몸을 움직였더니 그때부터는 길이 보이 더군요.. 사실 외국인 작전이다 기관의 횡포다라고들 말하지만 제가볼때는 그들도 시장안에서 수익을 보려하는 하나의 요소들이지 시장의 알파이자 오메가일수 없습니다. 그 잘난 조지소로스도 극도의 래버리지를 이용한 차익거래와 환투기로 돈을 벌었지만 IT거품때 개박살 났습니다. 또한 제 기억이 맞다면 러시아에서도 크게 손해를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헤지펀드는 태생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해 수익을 내는 구조이지만 한국증시의 크기를 봤을때 그들의 힘만으로 모든것을 좌지우지하지는 못합니다. 작전에대한 환상도 미증시가 거의 7,80년정도 전에나 있었던 것에 지나지 않을겁니다. 일본자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부분에서 사실상 일본자본들이 점유하고 있는것은 인정하나 이것을 일본에 의한 국권침탈이라고 바라보는 시선은 저의 관점에서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감하는 것은 경제적 관점에서 이 정부가 가진 근본적 무능과 천박성 거기에 혹시 저의 덧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가계부채가 상당량 있으신 분들은 무리하시기 보다는 가능하면 부채비율을 줄이시는 것을 먼저 고려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쓴이께서는 연배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한 식견이 있고 전공자이든 아니든 꾸준히 공부하시면 관련된 분야에서 성공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추천도 잊지 않았습니다.
	130	살빼면 진화합니다.jpg [새창]	2009-01-24 23:12:14	2	삭제
		저 예전에 140kg 나갔는데 지금 90킬로거든요... 키가 185구요.. 체지방은 10%정도? 더 이상 안빠지길래 다이어트 더 안하는데요.. 사실 정상으로 나오긴 하는데요.. 제가 냉정하게 예전사진하고 비교해보면 나아진건 있는데.. 비주얼이 좋아진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 특히 얼굴살이 탄력이 없어서 좀 나이가 많이 먹어보기도... 암튼 살빠진다고 다 대박나는건 아닌듯
	129	살빼면 진화합니다.jpg [새창]	2009-01-24 23:12:14	16	삭제
		저 예전에 140kg 나갔는데 지금 90킬로거든요... 키가 185구요.. 체지방은 10%정도? 더 이상 안빠지길래 다이어트 더 안하는데요.. 사실 정상으로 나오긴 하는데요.. 제가 냉정하게 예전사진하고 비교해보면 나아진건 있는데.. 비주얼이 좋아진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 특히 얼굴살이 탄력이 없어서 좀 나이가 많이 먹어보기도... 암튼 살빠진다고 다 대박나는건 아닌듯
	128	내 앞에서 군대 이야기 하지 마라ㅡㅡ [새창]	2009-01-03 05:51:47	0	삭제
		사진보니 헐... 공익이라 죄송...
	127	함정문제 풀어보세요~ [새창]	2008-11-22 00:46:47	0	삭제
		저는 배 갯수가 안나왔길래 알수없다라고 하려고 했는데... 쩝
	126	노스페이스 어디서 주나요? [새창]	2008-11-22 00:43:56	1	삭제
		소희일껄요.. 놀뜨쀄히ㄷ쓰입니다..
	125	나비효과 - 겨울외투 [새창]	2008-11-21 22:34:30	11	삭제
		노스페이스 잠바 민증발급받으면 주는건가?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11-12 15:56:51	1	삭제
		인권은 전보다 훨씬 보장되었으며 민주주의 이념은 더 성숙하게된 5년이었습니다. 저도 그런 평가는 내리고 있지만 노무현이 한 성과를 너무 과대포장한다는 생각에 쓴글입니다.
	123	본격 담배 피우고 싶어지는 만화-!!!!!! [새창]	2008-10-18 00:39:43	1	삭제
		흡연자들에게는 공공성이라는 치명적 그리고 태생적 약점이 있다. 그래서 찬반으로 몰고가면 무조건 지게 될 것이라는 것도 안다. 하지만 해묵은 담배논쟁에서 여러분이 논리적 정당성을 얻는다고 한들 해결되는 것은 없다. 만일 광화문에서 흡연자 추방 촛불시위를 한다고 해도 그 순간 대한민국 각지에서 담배연기는 슬몃슬몃 올라올 것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제시하고픈 최선의 카드는 담배를 법으로 금하는 것이다. 나같은 애연가도 법에서 금한다면 위법하면서까지 피울 용의는 1g도 없다. 물론 일부는 법을 어겨서까지 피우겠지만 거리에서 비흡연자들이 받는 고통은 깨끗이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국가는 더 많은 돈을 탐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우리같은 흡연자들으 건강을 볼모로 하루에 약 2000원 정도의 세금을 얻어내고 있다. 그래서 담배의 불법화는 힘들 것 같다. 왜? 국가가 담배없는 세상을 싫어하니까.. 그리고 집에서만 피워라고 하시는 분들은 백이면 백 한번도 담배를 피운적 없는 사람이라 생각된다. 사람이 활동하는 약 14시간동안 집안에서만 피우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흡연자의 습관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다. 전혀 설득력이 없다. 그리고 건강 문제에서 오로지 자신만을 놓고 봤을 때 반어적으로 담배 피우는 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나는 담배를 피우면서 하루를 되네인다. 담배를 피우는 약 8분의 시간동안 담배는 상념에 잠기게 해준다. 이것은 계속 강조하지만 나 하나만을 놓고 볼 때는 진정 남는 장사이다. 때때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얻어 금전적 이익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한대 피우면 7시간 수명 단축된다는 건 말도 안된다. 사람 수명이 그렇게 알람시계처럼 정확했다면 현대의학은 아마 우리를 영생의 길로 인도했을 것이다. 말도 안되는 낭설은 그게 싸이언스지에 올랐던 싸이언스 할아버지 족보에 올랐던 과거에 마가린은 식물성기름이라 좋다던 학설처럼 허무맹랑하지 않은가? 뭐 나의 하찮은 소견은 이만하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예전과는 다른 장면들에 대해 말해드리고 싶다. 요즘 나이 드신 아저씨들도 정류장에서 물러서서 담배를 피우는 매너를 보여주고 계신다. 물론 이러한 매너 아닌 매너를 보여준다한들 담배연기를 이명박 대통령만큼이나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감동스런 장면은 아니지만 매너에 있어서만큼은 흡연자들도 조금씩은 각성중인것 같다. 글이 좀 길었다. 담배 한대 피우고 자러 가야겠다.
	122	본격 담배 피우고 싶어지는 만화-!!!!!! [새창]	2008-10-17 02:39:27	5/15	삭제
		솔직히 나같은 애연가들에게 담배값 5000원 된다해도 양이 좀 줄어들긴해도 끝까지 손에 안 놓을 것이다. 사실 본인은 담배를 피우면서 세상에서 2500원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를 누린다고 생각한다. 남에게 연기가 간다면 좀 미안한 일이지만 이것으로 인해 내가 흡연자들을 사회악처럼 바라보는 지금의 분위기는 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좀 말 안되는 생각이지만 담배 안 피워본 사람들에게 한번씩 경험하게 하면 적어도 흡연자를 지금처럼 처다보는 분위기는 사라질 수도 있을 듯..
	121	입대 전에 보면 미친다는 동영상 [새창]	2008-09-11 07:38:20	17	삭제
		진짜 반대 먹을 것 같지만 나 지금 공익으로 근무하는데 공뭔들이 뭐라 까댄다고 불평했던 내가 참 부끄러워진다. 역시 나는 신의 아들이다
	120	강아지와 고양이 [새창]	2008-08-28 08:19:05	0	삭제
		우리 아버지가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랬는데..
	119	강아지와 고양이 [새창]	2008-08-28 08:19:05	2/7	삭제
		우리 아버지가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랬는데..
	118	20대 후반에 18억이 생겼습니다. (19금) [새창]	2008-03-03 04:53:16	0	삭제
		저는 솔직히 열심히 돈을 벌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 23살에 2000(만원) 정도 모았습니다. 쓸때 못쓰고 과외 죽어라 뛰어가면서 3년정도 열심히 모았습니다. 종잣돈 모으기 정말 힘들더군요 많은 부분을 포기한거 솔직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돈을 모아본 사람은 자신의 부가 얼마나 절실한줄 알거든요.. 그래서 여러번 생각해도 님이 쓰신말은 웃기지도 않고 의미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쓴웃음만 나네요.. 밑바닥부터 시작한 사람은 절대로 남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아무에게나 말이죠.. 부자들이 더 악착같은 이유를 솔직히 요즘은 많이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걸 유머랍시고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껏 누구도 이글에 리플을 달지 않은걸 보면 그런 생각만 듭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3-02 18:50:29	1	삭제
		그게 종교자체든 종교를 정치적 목적에 의해 쓰는 사람들의 의지든 종교가 우리사회에서 아얘없으면 그게 훨씬 나을거란게 제 생각입니다. 악이라는 표현은 제목으로써 눈길을 당기는데 효용이 있을거란 계산에서 나왔으니 글의 주장과 논리적으로 상충되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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