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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익명]실패한 삼수생이 쓰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 [새창]	2013-12-08 19:30:24	0	삭제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네. 정시지원 잘 알아보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힘내라 친구야
	22	[익명]실패한 삼수생이 쓰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 [새창]	2013-12-08 19:20:24	0	삭제
		나도 부모님 기준으로 대학 바라봤으면 지금 뭐하고 있었을지 모르겠다. 근데 나도 너같이 부족한 것 없이 부모님 지원 받아서 공부를 해서 그런지, 중요한 선택을 할 때 나의 생각이 무엇인지가 기준이 되는게 아니고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를 기준으로 선택을 하더라고. 내가 이런 성격 고치려는 스타트를 대학교 지원할때 끊었거든. 지금도, 특히 엄마는 대학간판에 아쉬워 하시지만 나는 일단 내 결정에 후회가 없더라. 내가 선택한거니까, 또 내가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마음을 먹고 선택을 한거니까. 너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어머니 입장을 무시하라는건 아니지만 길게 봤을때 니 인생은 너가 사는거야. 너 스스로 생각을 많이하고 너가 가고 싶은 길을 택한 후, 어머니와 이야기를 통해 너의 생각을 말씀드려봐.
	21	[익명]실패한 삼수생이 쓰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 [새창]	2013-12-08 19:08:49	0	삭제
		어머니와도 차분하게 이야기 나눠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도 정시 합격자 발표 나기전까지도 무언가가 찝찝한 기류가 집안에 흘렀었거든. 겉으론 괜찮은척했지만 부모님도 나도 불안한 모습이었달까? 너의 생각을 차분하게 정리해서 어머니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좋겠다. 진심이 느껴진다면 어머니도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지 않으실까 싶어.
	20	[익명]실패한 삼수생이 쓰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 [새창]	2013-12-08 19:01:35	0	삭제
		어렸을적 공부좀 했던것 때문에 자존심이라는 것도 있고 주변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싶다는 왠지모를 의무감까지 들지? 내가 딱 작년까지도 너랑 비슷한 심정이었어. 진짜 이 성적 가지고 대학가면 쪽팔릴것 같고 그렇다고 언제까지 수능공부만 하고 있을 수도없고, 근데 친구들보면 대학잘간애들 많고.... 난 그런 열등감에 쩔어서 사는 모습이 언젠가부터 짜증이나서 대학간판에 대한 미련을 잠시 버리기로 했거든. 성적 맞춰서 대학 가보고, 그 대학교에서 공부도 해보고 사람도 만나보면서 경험도 쌓고, 진짜 이 대학에서 공부 못하겠다 싶으면 편입이라도 시도 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그래서 지금 대학 잘다니고 있고 아직까진 크게 불만없다. 너한테 개인적으로 일단은 성적 맞춰서 대학을 가보라고 추천해보고 싶어. 가서 직접 공부해보고 느껴보고. 다니다보면 또 너한테 동기부여가 되는 일이 생겨서 다른 도전을 해 볼 수도 있는거고.
	19	[익명]실패한 삼수생이 쓰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 [새창]	2013-12-08 18:56:14	0	삭제
		친구야 힘내라. 나도 21살인데 재수한 입장으로써 부모님 실망시켜드린것 같아 미안한 그 마음 누구보다 이해가 된다. 너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겠지? 근데 말야. 우리 인생은 대학간판 하나 가지고 좌절하기엔 너무도 길다. 일단 실망이 엄청 클텐데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자기계발서 읽으면서 마음 좀 추스리면 좋겠다. 나 예전에 그 책이 되게 도움 많이 됬거든. 어렸을적 공부잘했다가 대학은 잘 못간 케이스라는게 내 이야기랑 너무 비슷하고 공감되서 댓글 남겨봄.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6 21:16:51	1	삭제
		왜 여자는 선톡하는걸 망설이는건가요???
	14	[익명]부끄럽지만...지금 여고생 한명좀 위험한듯. [새창]	2013-05-31 21:45:03	28/23	삭제
		잘하셨어요. 요즘같은 세상에 괜히 끼어들었다가 무슨일 일어날지도 모르는거구요. 그리고 전 자기몸은 자기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생각없이 놀다가 안좋은일 생겨도 다 자기 잘못이죠뭐
	13	[익명]부끄럽지만...지금 여고생 한명좀 위험한듯. [새창]	2013-05-31 21:45:03	0	삭제
		잘하셨어요. 요즘같은 세상에 괜히 끼어들었다가 무슨일 일어날지도 모르는거구요. 그리고 전 자기몸은 자기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생각없이 놀다가 안좋은일 생겨도 다 자기 잘못이죠뭐
	12	전북대 공대개 4탄 [새창]	2013-05-26 15:36:28	10	삭제
		저희 학교 강아지가 인기가 많길래 신기해서 올리기 시작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저도 이제 올리는것 자제하겠습니다.
	11	전북대 공대개 4탄 [새창]	2013-05-26 12:47:49	0	삭제
		저도 강아지 종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 키워본적이 없어서요. 근데 생긴게 곰 같긴 하네요 ㅋㅋㅋ
	10	전북대 공대개 4탄 [새창]	2013-05-26 12:47:49	4	삭제
		저도 강아지 종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 키워본적이 없어서요. 근데 생긴게 곰 같긴 하네요 ㅋㅋㅋ
	9	전북대 공대개2탄 갑니당 [새창]	2013-05-25 21:00:57	15	삭제
		서거석 총장님 만세! 전북대 학우님들 추천한번씩 해주세요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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