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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레딧펌] 내가 항상 히치하이커들을 태워주는 이유 [새창]	2015-08-18 00:24:17	4	삭제
		제가 사는 포천이란 곳이 어린 군인이 많은 도시입니다.. 아니 도시라기엔 산,들,군부대로 가득한 한적한 시골이라 네요. 직업군인인 신랑을 아침,저녁 출퇴근 셔틀해주며 걸어다니는 군인들을 보면 짧은 거리라도 먼저 차를 세워 태워주고 있습니다. 가끔 할머니, 할아버님들을 뵈도 어딜 가시나 여쭤보지요. 나이드신분은 폐가 될까 잘 안타시려해서 인도도 없는 좁은 국도길 가시는거 보고 다시 출발하기도 하지요. 휴가 나가거나 전역한 군인들을 태울때마다 고맙고 건강하게 잘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먼저 차를 세우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어렵지 않으니 먼저 차를 세우고 어디 가는지 물어보고 옆자리를 내어주시면 조금은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70	운동 가기전 vs 운동 다녀온 후 [새창]	2015-08-11 08:43:43	0	삭제
		ㅋㅋ 저 오늘부터 헬쓰 나가는데 저희 집에 cctv달아놓으셨나요???!!!!ㅋㅋ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08:40:30	2	삭제
		지난 일요일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육아휴직 때문에 걱정인 사연자분을 봤어요. 글쓴이님과 다른 맥락이지만.. 최진기선생님이 딱 잘라 말씀하시더라구요, 회사는 당신걱정안한다. 직장인에겐 서글프지만 본인 갈길은 알아서 챙겨야는게 지금 우리 현실 같아요. 이직 하셔서 성실함, 실력 인정 받고 집안 사정도 빨리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힘내시고 계실테니 멀리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ㅡ^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22:59:22	1	삭제
		범죄 자수를 페북에... 어휴
	67	안정환이 청춘FC를 하는 이유.jpg [새창]	2015-07-28 23:04:55	9	삭제
		오늘 몰아서 3편 다 봤어요~ 청춘이란게 한번 지나면 끝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 프로처럼 언젠가는 당신의 청춘이 또 한번 있으니 후회없이 도전하라고. 손내밀어 주는 기회를 잡으라고 그러니 늘 준비하고 있으라고..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주는 기분이었어요~ 어쩌면 지루하고 선수들 일화 하나하나 다 놓치기 아쉬워 다큐처럼 보일수 있지만, 여기서 누군가는 k-리그 클래식,, 챌린지리그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싶어요^ㅡ^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09:19:26	1	삭제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며 자책,자괴감의 긴 시간을 지나왔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봐주는가는 중요하지 않아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면 주위에 좋은 사람이 생기고 자연스레 삶의 만족감이 늘어나죠. 그러다 보면 인연을 만나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에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키 중요하지 않아요.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면 키,학력,재산,나이에 상관없이 사랑해줄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힘내려고 줄줄 토로하신듯 보여서 굳이 힘내시라 말씀드리지 않을게요.^ㅡ^ 마음 굳게 먹고 앞만 보고 달리시길.. 멀리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4 18:55:28	1	삭제
		여기 댓글 다는 분들.. 작성자분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아닌가요..? 잘잘못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문장 몇마디로 헤아릴수 없는 문제라 생각해요. 한마디 조언해주고픈 마음 이해는 되지만 눈 앞에서 못할 말은 댓글로도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압니다. 작성자분 고생하셨고 앞으로 더 행복해지세요^ㅡ^ 아이가 할머니손에 자라서 어른 공경할줄 아는 바른 사람으로 자랐으면 합니다.
	64	기특한 처제 이야기 [새창]	2015-06-17 20:37:37	2	삭제
		본문보다 댓글이 장암리....
	63	다시는 똥싼사람을 놀리지 않겠다.ssul sa [새창]	2015-06-14 14:22:28	6	삭제
		99번째 추천드렸습니다~ㅋㅋ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23:01:20	2	삭제
		잘하셨다고 응원 드리기 뭐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차분히 할말 다하신거 같네요.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어요ㅜㅡㅜ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22:43:37	2	삭제
		경찰서로 지금 출발하셔야겠네요. 반응이 그래서 어쩌려구? 이런거 같은데.. 작성자분 넘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세요ㅜㅡㅜ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22:34:36	42	삭제
		작성자분 남편분이 해결하는거 원치않는다고 똑부러지게 말씀하셔야겠어요. 앞으로 이런일 없다 보장못하죠. 부디 마음 단단히 먹으시길 바래요ㅜㅡㅜ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22:01:27	0	삭제
		아가씨되시는분 무슨 생각으로 그러셨는지 몰라도 남의 물검 잃어버렸으면 미안해서라도 물어주고 사죄해야할일을 아무리 세상물정 몰라도 어떻게 결혼선물로 퉁치잔 소리가 나오는지 어이없네요... 정말 너무해요.. 부디 큰소리안나고 깔끔하게 처리되길 바랍니다. 맘 상하신거 위로라도 드리고 싶어요.
	58	댓글에 이승철이라고 쓰면 P라고 나오는데 [새창]	2015-06-10 19:55:20	0	삭제
		이승철
	57	조심히 예언하나 해봅니다 [새창]	2015-06-10 19:44:59	0	삭제
		내 가족 내 새끼 모두 안전하게 걱정없이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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