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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아는 형이 버스에서 발가락 부러진 이야기(빡침주의?) [새창]	2012-02-27 13:31:03	3	삭제
		질문 있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질문인데요. 최초 원인제공이 버스 운전기사의 급제동이므로, 버스운전기사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는 없나요? 법공부는 상법 조금 배운게 다고, 그냥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32	오늘 남편새끼랑 바람난년 만나고왔어요 .. [새창]	2012-02-26 12:49:33	2	삭제
		저는 우선 결혼남 유부남이구요..딸이 두명 있습니다. 글쓰신 분에 비해 연배는 좀 낮구요..제 생각으로는 요즘 사회가 좋아져서 이혼하다고 하신들 하나도 하자될 것은 없겠지만, 어찌 '이혼'을 그리 쉽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오신지 10년이 넘고 자식들까지 많이 컸는데, 갑자기 이혼하신다면 아이들이 갖게될 정신적 피해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가정폭력이 심각하거나, 자아 성취를 위해 해야할 부분이 분명할 때는 이혼이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말씀하시는 경우가 그러한 것 간지는 않고. 사람이 살면서 실수 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이게 실수할 수 있는 일이냐 하시는 분들도 게시겠지만 저는 '실수'라고 말하겠습니다. 남편분과 한번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남편분도 본인의 잘못을 알고 개선할 의향이 있다면 이혼이 최선의 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우가 몇번이고 반복된다면 당연히 문제이고 이혼을 얘기해야 하겠지요.
	31	오늘 남편새끼랑 바람난년 만나고왔어요 .. [새창]	2012-02-26 12:49:33	10	삭제
		저는 우선 결혼남 유부남이구요..딸이 두명 있습니다. 글쓰신 분에 비해 연배는 좀 낮구요..제 생각으로는 요즘 사회가 좋아져서 이혼하다고 하신들 하나도 하자될 것은 없겠지만, 어찌 '이혼'을 그리 쉽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오신지 10년이 넘고 자식들까지 많이 컸는데, 갑자기 이혼하신다면 아이들이 갖게될 정신적 피해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가정폭력이 심각하거나, 자아 성취를 위해 해야할 부분이 분명할 때는 이혼이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말씀하시는 경우가 그러한 것 간지는 않고. 사람이 살면서 실수 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이게 실수할 수 있는 일이냐 하시는 분들도 게시겠지만 저는 '실수'라고 말하겠습니다. 남편분과 한번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남편분도 본인의 잘못을 알고 개선할 의향이 있다면 이혼이 최선의 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우가 몇번이고 반복된다면 당연히 문제이고 이혼을 얘기해야 하겠지요.
	30	90년생은 잘 모르는 신해철의 모습 [새창]	2012-02-24 16:39:12	0	삭제
		위에 링크 거신 분중에 'loudness'공연에서 신해철이 노래 하시는 거 올려주신 분이 계신데, 상태가 안 좋다고 하시는게 장르가 맘에 안들어서 그러신거 아니신지? 제 생각에는 노래 잘한다고 생각되는데, 어릴때 무한궤도 좀 듣고, 넥스트는 관심 없어서 신해철 노래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런 장르도 잘 소하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29	약처먹은 사유리.swf [새창]	2012-02-22 01:03:46	13	삭제
		영상 속 주인공이 진짜 사유리씨 인 것을 떠나서, 사유리씨도 공인이기 전에 존중 받아야할 개인인데, '약쳐먹은'은 너무 심한 표현 아닌가요? 사유리씨가 보시면 기분 나쁠 듯.
	28	[혐]5세 여자애기 비닐에 넣고 버리려다 [새창]	2012-02-18 23:54:49	0	삭제
		님...요즘에 내용과 제목의 극적 반전을 이용해서 자료 만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애기들 관련된 부분은 좀 그러지 않으시면 안되나요...딸 둘있는데,,,요즘 하도 수상한 일들이 많아서, 이런 글 들은 제목 볼때부터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27	그 귀마개 비싼거니? [새창]	2012-02-18 21:35:11	9	삭제
		버는 것 만큼 쓰니까 뭐라하지 맙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 생각엔 그러기에 이건희 회장과 삼성이 그동안 해온 일들이 너무나 말도 안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결과적으로 이재용한테 삼성그룹 물려주려고 증여세 얼마냈는지 아십니까? 십몇억원 정도 될 겁니다. 겨우 한 50-60억 정도 증여하고 그 돈으로 삼성 계열사들이 전환사채 저가 발행해서 이재용한테 몰아주고, 상장전 삼성 기업들 주식 싼가격에 사게 해서 돈 엄청 벌게 해줘서 그 돈으로 삼성 애버랜드, 삼성생명 등 주요기업을 지분 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관계된 회사들이 그냥 다 상장기업도 아니고 개인회사면 '머리 잘 썼네'하고 넘어가겠지만 애버랜드나 삼성생명 등은 당시에 비 상장사였지만 해당 회사의 주요주주인 법인기업들은 상장회사들이였습니다. 즉 일반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해가면서 경영진과 이건희가 공모해 엄청난 부를 이재용한테 물려주었죠. 이건희가 어디가서 땅파서 금광 발견해서 돈 벌었다면 말 않하죠. 게네들이 번 돈들이 다 일반 소비자와 국민들로부터 나온 건데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건 사회적 책임에서 벗어나는 일이죠. 같은 핏줄인데도 신세계 회장이 자기 아들한테 경영권 물려줄때는 주식 증여하고 몇천억원인가 하는 주식을 현물로 납부하였습니다.
	26	그 귀마개 비싼거니? [새창]	2012-02-18 21:35:11	63	삭제
		버는 것 만큼 쓰니까 뭐라하지 맙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 생각엔 그러기에 이건희 회장과 삼성이 그동안 해온 일들이 너무나 말도 안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결과적으로 이재용한테 삼성그룹 물려주려고 증여세 얼마냈는지 아십니까? 십몇억원 정도 될 겁니다. 겨우 한 50-60억 정도 증여하고 그 돈으로 삼성 계열사들이 전환사채 저가 발행해서 이재용한테 몰아주고, 상장전 삼성 기업들 주식 싼가격에 사게 해서 돈 엄청 벌게 해줘서 그 돈으로 삼성 애버랜드, 삼성생명 등 주요기업을 지분 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관계된 회사들이 그냥 다 상장기업도 아니고 개인회사면 '머리 잘 썼네'하고 넘어가겠지만 애버랜드나 삼성생명 등은 당시에 비 상장사였지만 해당 회사의 주요주주인 법인기업들은 상장회사들이였습니다. 즉 일반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해가면서 경영진과 이건희가 공모해 엄청난 부를 이재용한테 물려주었죠. 이건희가 어디가서 땅파서 금광 발견해서 돈 벌었다면 말 않하죠. 게네들이 번 돈들이 다 일반 소비자와 국민들로부터 나온 건데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건 사회적 책임에서 벗어나는 일이죠. 같은 핏줄인데도 신세계 회장이 자기 아들한테 경영권 물려줄때는 주식 증여하고 몇천억원인가 하는 주식을 현물로 납부하였습니다.
	25	비타민 D3를 섭취하는 획기적인 방법 [새창]	2012-02-15 01:19:52	0	삭제
		약간 진지먹고 말씀드리면 약이 아닌 일반 식품에 위에서 말씀하신 비타민 등등이 일정량 이상 들어가면 법상 식품이 아니라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더 넣고 싶어도 넣지못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24	달마과장 작가의 실체 [새창]	2012-02-12 21:36:02	0	삭제
		그런데 옆에 있는 아이는 아드님이신가요? 부인 분은 없으시고 아드님을 혼자서 키우시는 건가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5 16:07:07	1	삭제
		인생원샷 // 님.. 저도 집아니 천주교고 지금은 날나리 신자지만 천주교와 개신교가 근본이 다르다는 말은 제 생각엔 잘못된 말입니다. 동일한 하느님(천주교식)/하나님(개신교식)을 믿지만 그 방법과 교리에 의해 조금 다를 뿐이지 근본은 오히려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은 한국천주교회가 오랫동안 진행해온 한국교회의 일치를 위한 운동에도 적합한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4 11:37:40	0	삭제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의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버지와 형이 양의이신데 양의들도 요즘은 개업하신분들도 유지하기 힘들거나 잘안되다고들 하십니다. 주위에 한방병원 가시는 분들 계시지만 일반적으로 질병 걸리면 양방에 가지 한방에 가지 않지 않습니까. 양의건 한방이건 대학나오면 개업하거나 학교에 남아야 하는데 학교에 남는건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고 개업하면 잘되겠지 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큰 위험입니다. 빚내서 개업했다가 장사 안되면 빚만지고 망하기 쉽상이니까요. 물로 페이닥터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양의 페이닥터들은 그래도 월급쟁이들보다는 먹고살만하지만 한의 페이닥터는 잘 모르겠습니다. 큰 병원도 얼마 없고 대부분은 혼자하는 병원이 많아 처우가 그리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반면에 공대는 일단 학교 나오시면 갈대가 엄청 많습니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등 우습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데로 임원 승진 못하면 치킨집 같은 거 알아봐야 한다지만 그렇지 않은 과가 어디 있습니까. 몇몇 전문직을 제외하면 어려움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저는 님이 합격하신 학교의 경영학과 나왔는데 CPA, CPA하지만 회계법인 들어가면 살인적인 업무강도에 정말 놀라실 겁니다.(저는 CPA는 아닙니다.) 그러 측면에서 공대에 입학한 후 변리사나 기술직 공무원 도 좋은 초이스가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이고 싶은 말씀은 별로 좋은 애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판이 있지 않습니까. 사회에 나오시면 알게 모르게 간판때문에 움츠려 들거나 펴거나 하게 됩니다. 물론 요즘 사회는 간판 있다고 무조건 대우해주고 이런 건 없습니다. 능력에 따라 가지요..그러나 간판이 좋으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21	서규용 장관 "소 끌고오면 지자체에 페널티" [새창]	2012-01-13 19:04:57	0	삭제
		1 '뻐스기사'님의 말씀이 맞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말에 '같은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했습니다. 현재의 소값 폭락과 구제역에 대응했던 정부의 모습으로 판단하건데, 그 의도와 내용이 맞더라도 저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소값 폭락으로 인한 농민들의 심정은 충분이 이해하나, 아직 구제역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시점에서 행동을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정부도 최선을 다하여 해결책을 찾아 보겠다.' 이런 정도면 더 낮지 않을까요? 현 사태의 책임 및 원인에 대한 설명 없이 '구상권' 운운하는 거 자체가 농민들에 대한 협박 이라고 밖에 보여지질 않습니다.
	20	[브금]한국식 햄버거.jpg [새창]	2012-01-09 20:29:49	0	삭제
		님. 펌하신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사진은 '건다운'이라는 분의 블로그 자료입니다. 야후블로그 이며 이쪽에서는 아주 유명한 분이십니다. 물론 '베스티즈'라고 펌을 표시하셨지만 이 분 역시 불펌하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블로거 님께 허락 받아야할 거 같은데요.
	19	[bgm] 왕후장상들만 입는다는 노스페이스 [새창]	2012-01-05 03:11:53	1	삭제
		웃으라고 만드신 걸줄 알지만 솔직히 좀 그렇네요...지금 학교 폭력이 한참 문제되고 있는 중인데, 내용이 폭력과 학생간의 억압을 정당화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작가님게서 그런 의도 없이 순수히 재미있는 자료로 만드신 것을 알겠지만 그래도 생각없는 중고딩 들이 보고 따라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학생들간에 계급이 어디 있고 그 계급이 싸움잘하는 순서로 매겨지며, 싸움 못하는 학생은 옷도 마음데로 못 입는다는 사실이 참 그렇네요.. 우리 첫째딸이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참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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