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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날카로운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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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카로운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대학떨어졌어요.... [새창] 2013-01-19 01:57:06 3 삭제
    위로의 말씀 드리자면, 저랑 형이랑 연년생인데 저희형은 삼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형은 제가 고2때도 고3, 제가 고3때도 고3, 제가 대1때도 고3 이었습니다.
    형이 재수하고 제가 대학 붙었을 때는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근데 지나고 보니까 사회 생활하면서 2년, 3년의 시간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니더라 구요.
    저는 별 생각 없이 그냥 가라는 대학, 가라는 과에 갔는데 형은 자기가 가고 싶은 과를 갔거든요.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그에 맞는 대학, 그에 맞는 과를 가는 거지 정말로 2년 3년은 사회 생활에 있어서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게 되실 겁니다. 물론 저도 군대 다녀왔고 형은 장교로 가서 저보다 1년이나 더 오래 갔다 왔지만
    진짜로 진심으로 2년, 3년 4년 차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92 스테파노 ㅋㅋㅋㅋ [새창] 2013-01-12 18:29:46 1 삭제
    저도 케스파를 좋아하지 않지만 규정이란 것이 만들어 놓고 지켜도 되고 안지켜도 되고 그러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규정을 만들때도 이유가 있어서 만들어 놓은 규정일테고 필요 없다면 논의를 통해 없애야 하겠지만 규정이 있는 이상 지켜야죠.
    회사 생활 비교적 오래한 거 같은데 사고 치지 않고 오래 다니려면 규정데로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대학교에서도 컨닝이나 인용 없이 남의
    자료 갔다 쓰는 거에 대해 관대하지만 외국에서는 바로 징계 입니다.
    91 다시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부제 (미친여자 주의) [새창] 2013-01-11 14:27:42 1 삭제
    저 걱정되서 여쭤 보는건데 상대방 분 이름 보이는데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아나요? 작성자님 곤란해질까봐 여쭤봅니다.
    90 KT 롤스터 VS SKT1 라이벌 매치 스타크래프트2 생중계 [새창] 2012-12-03 20:39:12 0 삭제
    김동수 씨가 해설하는데 너무 웃겨요..ㅋㅋ
    89 얼마 거슬러줄까? [새창] 2012-12-03 15:03:10 0 삭제
    11. 콧물감기 님. 맞습니다. 단지 개그일뿐인데 제가 너무 깊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변명하자면 잘 못 알게되시는 분들이 생길까봐 몇 자 적는 다는 것이 여러분들 불편하게 한 것 같습니다.
    88 얼마 거슬러줄까? [새창] 2012-12-03 14:52:28 1 삭제
    1 Noleaf 님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쓴 글 때문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처음에 목사님들이 로만칼라 하는 거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이상하게만 생각하고 왜 그런지 정확하게 찾아보지 않아서 별도의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87 얼마 거슬러줄까? [새창] 2012-12-03 10:22:51 17 삭제
    1 Noleaf 님 우리나라나 외국에서도 개신교 목사님들로 '로만 칼라'를 자주 하십니다.

    따라서 '로만 칼라'를 하셨다는 이유만으로 천주교 신부님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천주교 신부님은 세속적인 결혼식의 주례를 서시지 않습니다.

    성당에서 하는 결혼식은 천주교의 성사 중 하나인 '혼배 성사'를 세속적인 결혼식으로 여길 뿐이지

    신부님들이 이 혼배성사이외에 별도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서 하시지 않습니다.

    또한 혼배성사를 진행하심에 있어서도 개인적으로 돈을 받으시지 않습니다. 혼배성사를 진행하는 신랑신부가

    성당에 '감사헌금'을 낼 뿐이지 신부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드릴 수는 있어도 별도로 돈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성당에 내는 감사헌금은 신부님의 개인적인 소유의 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신부님은 교구에서 최소한의 월급을 받으시고 성당의 헌금등으로 이루어지는 예산 내에서 의식주를 제공받으 시고 정기적으로

    자리를 옮겨다니시기 때문에 신자들이 내는 헌금은 신부님 개인의 재산과는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86 서울 맛집 100 Part 1 & Part 2 [새창] 2012-11-30 10:10:34 0 삭제
    와. 1번이 '강원정'이네요...저 자주 가던 곳인데 정말 괜찮습니다. 메뉴는 삼계탕 뿐입니다.
    85 아내 출장 간 사이 '인형들의 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1-28 17:17:30 0 삭제
    진짜 총인가요. 진짜 총이라면 안전사고의 위험이.......총기는 늘 조심해야 하는ㄷ...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3 13:06:50 0 삭제
    범죄자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으나 판사의 잎장에서는 법과 사실, 선례를 바탕으로 판결해야 하기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범죄자가 당연히 쳐죽일 놈은 맞지만 그냥 강간하는 거랑, 의도적으로 강강하고 살인까지 하는 거랑은 판사 입장에서는 다를 듯이 생각됩니다.
    83 현대차 순마진 분석 결과 [새창] 2012-11-22 20:45:45 1 삭제
    ㄴ 님 윗 분이 잘 모르고 말씀하신 걸 같고 '바보'라니요. 좋은 말로 말씀해 주셔도 될 부분인 거 같습니다.
    82 말리부 계약함.. [새창] 2012-11-20 18:57:07 7 삭제
    저도 말리부 타는데 차 좋습니다. 저 차는 잘 모르는데 아무튼 좋은 거 같더라구요.
    81 말리부 계약함.. [새창] 2012-11-20 18:57:07 1 삭제
    저도 말리부 타는데 차 좋습니다. 저 차는 잘 모르는데 아무튼 좋은 거 같더라구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0 18:55:13 4 삭제
    아니 같은 결함이 세번 이상 나타나야 바꿔 준다면 운전하다 핸들 빠져서 죽으란 얘긴가?
    79 한국 일본 중국의 패스트푸드점 이용문화차이 [새창] 2012-11-16 20:58:11 6 삭제
    저도 중국에 있는데 절대 공감되지 않습니다. 자꾸 안좋은 사진만 가져와서 '대륙' 어쩌고 저쩌고, 엄청 문화가 낙후된 것 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차이정도라면 우리는 우리가 먹은거 우리가 들고가서 버리지만, 여기는 그냥 자리에 놓으면 종업원이 치웁니다. 그리고 님들 중국 무시하면 안됩니다. 중국이 그렇게 우스운 나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한류 한류 하는데 한국 연애이들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중국은 한국에 별 관심 없습니다. 오히려 감정적으로는 일본을 싫어하지만 경제나 기술적인 면에서는 일본에 대한 호감이 많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인터넷에 '대륙' 이라고 하면서 우스운 사진들 돌아다니는 거 보고 사람들이 정말로 중국을 우습게 여길까봐 걱정입니다. 중국은 솔직히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이상의 나라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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