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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bgm] 왕후장상들만 입는다는 노스페이스 [새창]	2012-01-05 03:11:53	4/7	삭제
		웃으라고 만드신 걸줄 알지만 솔직히 좀 그렇네요...지금 학교 폭력이 한참 문제되고 있는 중인데, 내용이 폭력과 학생간의 억압을 정당화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작가님게서 그런 의도 없이 순수히 재미있는 자료로 만드신 것을 알겠지만 그래도 생각없는 중고딩 들이 보고 따라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학생들간에 계급이 어디 있고 그 계급이 싸움잘하는 순서로 매겨지며, 싸움 못하는 학생은 옷도 마음데로 못 입는다는 사실이 참 그렇네요.. 우리 첫째딸이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참 걱정입니다.
	17	수입화장품 원가 [새창]	2012-01-03 01:20:43	1	삭제
		1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16	수입화장품 원가 [새창]	2012-01-02 00:29:25	3	삭제
		'실제 성능과는 상관이 없다.'는 얘기는 화장품 산업 자체를 부정하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말씀 드렸지만 실제 사실이나 효과에서 벗어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를 현혹시킨다면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고 비판받고 수정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님은 어떤 재화에 대해서 이런 재화는 이러한 부분에서 효용을 제공하고 저러한 재화는 저런 부분에서 효용을 제공한다라고 완벽하게 구분지어서 말씀하실 수 있나요? 화장품을 꿈을 파는 사업이다.라는 말에 대해서 사기라고 치부해 버리셨는데, 그러면 tv나 영화에 나온 유명 배우의 패션이나 해어스타일 장신구 등을 유행시켜 파는 것 또한 사기인가요? 어짜피 그러한 패션과 헤터스타일을 따라한다고 하여 스타와 같은 인물이 될 수 없는데 그러한 유행을 따르는 것이 도데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것도 사기인가요? 님은 너무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전쳐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그것이 진실인마냥 말씀하시는 군요. 님의 말씀은 옳지 않습니다. 우선 영화와 음악이 허구입니까? 어떤 부분에서 허구이고 어떤 부분에서 허구가 아닙니다. 그것에 사용된 스토리가 허구일 수는 있어도 그것을 만들어내고 반영된 현재의 모습들은 허구가 아닙니다. 소비자가 재화를 구매할때 이 재화는 정신적 효용을 위한 것, 저 재화는 물질적 효용을 위한 것 구분지어서 구매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어떠한 효과를 주었고 소비자가 만족감을 가졌느냐가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사실에 기인된 효과이고 어떤 부분은 허상에 불과한 효과라고 완벽하게 구분지어서 말씀 하실 수 있나요? 화장품의 고가정책과 명품의 고가 정책이 어떻게 다른가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명품이 가진자들의 선민의식을 채워주기 때문에 고가정책을 편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것도 사기인가요? 어짜피 선민의식이라는게 구체적 효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브랜드에 의해 만들어진 의시기적인 부분일 뿐인데 님의 논리데로라면 당영힌 사기 아닌가요? sk-2가 명품입니까? 아닙니까? 혹자에게는 명품일 수도 있습니다. 비싸면 잘 팔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싸면 효용이 좋을 거 라는 기대감이 완전히 기업에 의해서만 만들어진 사기일까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인식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님께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얘기한 저에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시고 계십니다. 님께서 제안해 보십시요. 그럼 어떠한 방식으로 화장품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맞습니까? 수많은 가격 결정방법이 있지만 원가가 이러하니 이정도 수준에서 가격을 정하면 된다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화장품 원가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알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구매행태가 달라질까요? 제가 경험해본 사람들에 의하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님이 말하는 '정직한 가격'의 실체는 도데체 무엇입니까? 어떻게 정하는 것이 '정직한 가격'입니까? 그냥 저건 너무 많이 받는 거다. 정확한 방법을 제시할 수 없지만 하여간 저건 너무 많이 받는 거다.라고 두리 뭉실하게 말씀하지 마십시요. 도데체 어떤게 정하면 그게 '정직한 가격'이 되는 것입니까. 그런 방법은 화장품에만 적용되는 겁니까. 아니면 모든 재화에 적용되는 겁니까?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드리자면 너무나 기본적이 이야기이지만 소비자가에 대하여 제조원가가 20% 이면 이익율이 80%이지는 않습니다. 모든서비스업과 재화가 그렇듯이 광고비, 유통비 등을 포함하면 재략 15%-20% 의 이익율이 나옵니다. sk-2 피엔지 브랜드입니다. 피앤지 기업 화장품 이익율이 얼마나 나올것 같습니까? 한 40-50% 나올까요? 아마 20%내외일 겁니다. 보통 그 정도가 업계에서 best practice라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어떤 분들은 제조원가 20% 밖에 안하면서 뭐하러 나머지 돈을 쓰냐, 그냥 싸게 내놓으면 많이들 살텐데. 하시지만 그런 말씀은 우리 사회의 경제구조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입니다. 한 재화의 제조와 판매에 있어서 광고를 하는 사람도 있고 유통 하는 사람도 있꼬 소비자 또한 그런 어느 하나의 기업에서 일할테니까 말이죠. '탈퇴할거다'님은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다른 분들의 이해를 위해 혹시나 한번 말씀드렸구요. 자꾸 제가 효용과 수요를 갖다고 보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도데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얘기했는지 구체적으로 좀 찍어 주십시요. 저는 효용과 수요가 갖다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가격을 정할때 효용에 의해 정해지기도 하고,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진기도 하였다고 얘기했을 뿐입니다. 이게 효용과 수요를 갖다고 얘기한건가요? 그리고 효용이 가격을 결정하지 않나요? 효용 이란 것이 구체적으로 이 제품의 가격이 1000원 2000원 이렇게 지정해줘야 가격을 결정하는 건가요? 수돗물 있는데 뭐하러 생수 사마시나요? 기본적으로 오염되지 않은 물이라는 생수에 대한 효용이 있고 그에 따라 수요 공급이 결정되어 가격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가격이 항상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만 결정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독과점 시장에서는 어느 한 주체가 다른 주체의 시장 접근을 막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가격을 조정하기도 하고 과정 시장에서 소수의 경쟁자들이 담합하여 가격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훌륭하신 ' 탈퇴할거다' 님 덕분에 초보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제가 한말씀 드렸습니다.
	15	수입화장품 원가 [새창]	2012-01-01 19:54:55	6	삭제
		11' 탈퇴할거다 ' 님 어이가 없군요...님 보시기엔 글의 논리가 부족하고 잘 못 되었다면 님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뭔가 있어보이려고 경제학용어를 사용하기는 했는데, 아주 초보적인 수준에 불과한데다가, 이유조차도 궁색하기 짝이 없군요.' 이런식의 말투는 제가 생각하기엔 인신공격이라고 밖에 느껴지질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글을 쓰신다면 과연 저의 글이 잘못되었다 치더라도 받아들일 마음이 생길까요? 그리고 제가 언제 효용과 수요를 같은 선상에서 논했었나요? 효용이란 것은 여러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화장품 회사들이 보통 무엇을 판다고 얘기하는지 아십니까? 화장품 회사들은 꿈과 환상을 판다고 얘기합니다. 소비자들이 그것을 쓺으로써 아름다워질 것 같고 아름다원 진 것 같은 꿈을 파는 사업이라고 얘기합니다. 이해가 안되시죠? 실제로 그러합니다. 영화는 어떠하고 음악은 어떠합니까? 어떤 재화란 것이 그것이 가지고 있는 물질적 가치로서 효용을 따질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물론 그 와중에 회사들이 잘못된 광고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였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된 일입니다. 그러한 기업도 물론 비난받아야 마땅한 것이고,그러한 부분을 제제하고 감시하는 정부 혹은 규제기관에서도 신경을 써야할 문제입니다. 그기고 '이 가격에 팔아도 사는 사람이 있는데 왜 가격을 내려야 하지?' 라고 행동한다면 그건 사람이길 포기한다고 하셨는데, 님이 기업을 운용하는 입장이라면 어떻게 결정하시겠습니까? 왜 럭셔리 브랜드들이 원가와 상관없이 고가정책을 펼치는 걸까요? 자본주의 시장에서 기업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한 메카니즘을 사람의 온정으로써 변화시키려고 화면 절대 변화되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 가격을 낮춘다고 했을때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은 낮춰진 가격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사서 매출이 늘고 이익에 기여할 것인지 아닌지 더 많은 사람이 사겠지만 낮은 가격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이익 악화인지가 기업이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님 말씀데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생각하신다면 님처럼 접근해서는 절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기업에게도 도움이 된다라는 사실이 기업이 인식하고 실제로 그러해야만 기업은 바뀔 수 있습니다. 너무다 유명한 타이레놀 케이스에서처럼 누군가가 타이레놀에 독극물을 섞었을때 회사는 수많은 손실을 감소하고 서라도 모든 제품을 회수 하여 기업의 이미지가 제고되었으며 이후 기업 수익에 오히려 도움이 되게되었습니다. 님처럼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바뀌는 것이 기업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족하지만 한말씀 더 드린다면 '초보수준의' 기초적인' 어쩌고는 정말로 받아들이지 못하겠군요. 저 좋은 대학의 경영학과 나오고 랭킹있는 MBA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교수님들이 온갖 경제 이론 설명하실때 효용과, 수요, 공급을 갖고 설명하십니다. 님은 다른 무엇으로 얼마나 더 잘 설명하실 수 있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4	수입화장품 원가 [새창]	2012-01-01 16:51:15	11	삭제
		수입브랜드 아닌 국내 유명 화장품 회사중 하나에 근무했었는데,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원가라 소매가랑 비교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재화에 대하여 어찌 효용과 원가를 비교할 수 있을까요? 경제학 배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품의 가격을 결졍하는 것은 제품의 효용입니다. 제품이 얼마만큼 사용자들에게 value를 제공하는냐 입니다. 그 밖에도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재화의 수요, 공급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원가로 평가하신다면 아이폰은 왜 쓰십니까? 그리고 윗분들 말씀하셨지만 공급자 입장에서 저 가격에도 사겠다는 사람들이 있고 충분이 매출이 유지가 되는데 굳이 가격을 내려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제품 원가가 이만큼이니 대략 5%에서 10%의 마진을 붙여서 팔면 되겠거니 하는 거는 시장경제와는 거리가 멀죠..그건 그야말고 순수하신 분들의 생각입니다. 이런 종류의 글 볼때마다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품원가와 소비자가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입니다. 원가에 맞추어 소비자 가격을 정해야 한다면 원가 절약 등을 위한 기술 혁신 등도 이루어 지지 않겠죠.
	13	오유인들에게 곰인형 선물해드려여.... [새창]	2011-12-12 02:09:37	1	삭제
		지금 중국에 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때 한국 들어갑니다. 중국 올때 둘째 딸이 백일이 아됐었는데 지금은 벌서 7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딸에게 주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12	제주도에서도 싸게 먹고 놀수있당께?? [새창]	2011-12-08 23:08:29	0	삭제
		근데 비타민 워터가 짝퉁 아닌가요? 원래 비타민 워터는 코카콜라에서 나오는 건데 저거는 모양이랑 이름만 비슷하게 해놓고 곳데에서 만든거네요..아무튼 짝퉁이므로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1	전세계에서 복지가 잘되있는 회사. [새창]	2011-11-09 23:00:35	0	삭제
		배우는 중에 조직행동론 case중에 sas가 있어서 교수가 그러는데, sas가 회사가 미국에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있는데 다른나라도 다 저럴까요? 아닙니다. 중국에 있는 sas는 야근하고 임금 별로 안되고 그냥 다른 회사랑 똑같답니다.
	10	이게 진실이라면 좀 무서움.. [새창]	2011-11-06 13:21:51	2	삭제
		글쓴이 분 좀 착각하시는 듯. FTA 반대가 저사람들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FTA를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저런 사람들도 있는 것 아닙니까!! 앞뒤를 뒤바꾸어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1 00:33:02	0	삭제
		제가 통계 전공한 사람은 아니고, 그냥 경영학 전공하고 통계도 배운사랍입니다. 수업시간에 배우기로 표본의 수사 30이 넘으면 실제 결과에 근접한다고 합니다. 여론조가도 통계 전문가들이 연구해서 만들어 놓은거니까 무시할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	★가을맞이 솔로탈출 비법!! <필살 무도회장 메뉴얼>vol.1★ [새창]	2011-09-23 07:52:42	0	삭제
		저두요 [email protected]
	7	★가을맞이 솔로탈출 비법!! <필살 무도회장 메뉴얼>vol.1★ [새창]	2011-09-23 07:52:42	0	삭제
		저두요 [email protected]
	6	안철수 출마 포기로 1800억 `물거품` 위기…개미들 무덤되나 [새창]	2011-09-07 03:26:42	2	삭제
		하여튼 주식한다고 돈 넣었다가 잃었다고 징징 거리는 놈들은 당쵀 이해가 안돼..회사가 사기친거면 모를까..그게 아니고서야 안철수씨가 나간다고 거짓말을 했어? 지네가 돈벌면 괜찮고 잃으면 누구 탓이야? 나도 지금 장 폭락해서 천만원 넘게 (-)인데 도데체 누굴 탓하니? 주식 투자한다는 사실 자체가 지네들이 돈 벌려고 risk taking 해 놓고선 꼭 잃으면 남 탓이야.
	5	안철수 출마 포기로 1800억 `물거품` 위기…개미들 무덤되나 [새창]	2011-09-07 03:26:42	3	삭제
		하여튼 주식한다고 돈 넣었다가 잃었다고 징징 거리는 놈들은 당쵀 이해가 안돼..회사가 사기친거면 모를까..그게 아니고서야 안철수씨가 나간다고 거짓말을 했어? 지네가 돈벌면 괜찮고 잃으면 누구 탓이야? 나도 지금 장 폭락해서 천만원 넘게 (-)인데 도데체 누굴 탓하니? 주식 투자한다는 사실 자체가 지네들이 돈 벌려고 risk taking 해 놓고선 꼭 잃으면 남 탓이야.
	4	JPOP에 상대가 안되는 KPOP [새창]	2011-08-23 02:57:46	0	삭제
		글쓴님의 의도는 알겠는데 '한글'의 바른 사용법과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의도를 이해하고도 바른사용법을 따진다는게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다른 많은 님들도 계속하여 의문을 제기하시는 걸 보면 좀 찜찜한 구석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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