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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3	무한리필초밥집 진상 논란.jpg [새창]	2022-01-26 10:14:31	0	삭제
		5만원이란 가격이 한 달이나 특정 기간 기준으로 몇 명의 고객이 오고 평균 몇 접시를 먹는다 가정했을 때 이익이 발생하는 기준으로 잡았을 거라, 특정일에 특정 고객이 너무 많이 먹는다고 손해가 날거라곤 생각 안합니다.평균보다 안 먹는 고객도 있을 거고. 다른 손님 식사하는데 경찰까지 부른다? 오늘만 장사할 사장 아니었다면…. 주작에 한 표 던져봅니다
	542	방역패스 유지 청원 [새창]	2022-01-18 15:33:43	5	삭제
		지인부부가 본인들 신념으로 백신 안 맞음. 제주도 여행을 계획함. 이틀전에 와이프 코로나 확진. 남편도 며칠 후 열이 40도를 찍으며 코로나 확진. 둘 다 중증은 아니라 현재 회복했지만 여전히 백신 맞을 생각은 없음. 백신 안 맞을 거면 접종자보다 걸릴 확률도 높도 전파 가능성도 높지만 제주도에 놀러 갈 만큼 외출을 자제하지도 않고, 코로나 치료 땜에 휴가 쓴 거 회사에 유상 휴가 처리 요청함.
	541	망해버린 명동 상권 [새창]	2022-01-18 15:08:57	27	삭제
		이 근처에서 직장 생활 오래해서 가끔 명동 갔었는데, 3층 건물 화장품 가게에서 2층 올라 가려다 내국인은 안 된다고 빠꾸 먹은 적도 있고, 대체로 내국인 쇼핑객은 투명인간 취급한 곳들이 많았어요. 플러스로 길거리에 중국인들 특유의 시끄러움 지저분함이 시너지를 이루며 찾지 않게 됐고 가게 자체가 다 중국인 취향이라 코시국엔 살 것도 먹을 만한 것도 구경할 것도 없어서 안 가게 되더라구요. 상인들에겐 미안하지만 돈을 써야 하는 이유가 1도 없는 상권이었어요 ㅠㅠ
	540	그동안 직원들 감시가 엄청났었네요.. [새창]	2022-01-09 18:39:49	1	삭제
		재벌3세 중 마이너스의 손으로 통하면서, 본업인 경영을 더 잘 할 생각은 안하고, 백종원 덕으로 서민이미지 쌓고, sns로 일부러 어그로 끌어서 정부가 자기 감시하고 잘못된 처벌한다는 이미지 주려고 애쓰는 찌질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539	마스크 5만원에 팔아먹은 약국의 과거 [새창]	2022-01-06 19:27:07	2	삭제
		있어요. 근데 저 사람이 정신질환 판정 받은 걸 모르고 있어서 약사 면허 취소가 안 됐대요. 본인이 스스로 신고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구조라고 하더라구요-_- 자기 스스로가 정신병 있다고 신고하는 약사가 과연 있을지….
	538	법원의 방역패스 판단관련 이재갑 의견 [새창]	2022-01-05 14:27:41	13	삭제
		그럼 최종적인 방역 책임을 이제 행정부가 아닌 사법부에서 지면 되나요?;
	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1-03 23:20:02	1	삭제
		서울역 이이네 맛있죠 ㅇㅅㅇ 저도 좋아하는 곳이라 눈에 번쩍 ㅎㅎㅎ
	536	3일전 터진 역대급 횡령범죄 [새창]	2022-01-03 18:41:51	1	삭제
		저 사람이 동진쎄미켐 주식 엄청 사들인 파주 수퍼 개미라고 하던데. 주식계좌에 횡령금액 있어서 회수 가능했음 좋겠네요. 저도 예전 직장에서 누가 횡령해서 수 년간 분위기 안 좋았던 걸 겪어봐서 ㅠㅠ
	535	현재 논란중인 월세계산 [새창]	2021-12-30 21:42:04	1	삭제
		전 60 대 40 한 표요! 통상적으로 얘기할 때 내가 ㅇㅇ원 더 낼게는 원래 내야할 금액에서 내가 그 만큼 더 낼테니 너는 그 만큼 덜 내라가 함축적으로 한 세트로 움직인다 생각해요! 도면 보니 1.5룸 집에서 거실 겸 큰방을 글쓴이가 쓰는 거 같은데 60낸다고 억울할 건 없어 보입니다 ㅎㅎ 돈 더 내기 싫으면 똑같이 50만원씩내고 방을 3개월에 한 번씩 바꾼다던지 해야할 거 같은데요? ㅇㅅㄹ
	534	고급 리모델링 아파트의 실체 [새창]	2021-12-24 15:33:47	2	삭제
		예전에 살던 집이 신축인데 겨울만 되면 샷시 결로가 엄청 심했어요. 입주민들은 하자라고 건설사에 책임지고 다시 시공하라고 하는데 호갱노노에 누가 결로 얘기 꺼내면 니가 습도 관리 잘 못해서 그런거리고 환기 잘하라라고 우리집은 괜찮다는 댓글이 달려요. 근데 최근에 건설사에서 하자 아니고 입주민 너네가 관리 잘못해서 그렇다는 공문 보내자 입주민들이 난리가 났어요 왜 이게 하자가 아니냐고. 진짜 이런 이중성 볼 때 마다 그 놈의 집값이 뭔가 싶습니다
	533	세대별 10분의 차이 [새창]	2021-12-14 17:56:50	1	삭제
		저희 회사는 인트라넷에 로그인한 시간이 출근시간이라서 최소 5분 전엔 착석해요. 가끔 윈도우 업데이트 뜨면 딥빡… 근데 크게 불만 없는 건 야근하면 무조건 수당으로 다 주거든요. 보통 출근준비시간으로 갈등이 생기는 건, 야근을 해도 보상은 없는데 그렇다고 칼퇴를 시켜주는 것도 아니면서 자꾸 출근을 일찍하라고 압박하는데서 오는 거 같아요
	532	윤석열, "150만 받고 일할 용의 있는데 못하게 하면 안돼" [새창]	2021-12-14 17:46:14	2	삭제
		혹할 자영업자는 많을 듯요……
	531	겨울철 심장마비가 가장 많은 나라.jpg [새창]	2021-12-10 14:21:39	5	삭제
		일봄 유학생 필수품이 전기매트에요. 4월인데도 전기매트 안 깔고 자면 너무 추워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530	성과급 600나와서 욕먹은 사람 [새창]	2021-12-06 15:25:07	0	삭제
		그냥 맞벌이하고 각자 관리하는 게 최고같아요 서로 인센 얼마 나왔는지 공유할 필요없고, 대신 상대방 기분이 좋아보인다! 그럼 아 인센 나왔구나! 하면서 머 사달라고 얘기하고 (서로;;) 돈 갖고 싸울 일 없고 같은 식구 돈인데 서로 맨날 밥 사주고 옷 사주고 하듯이 사니깐 재밌어요 ㅎㅎ
	529	2030 노는 사이트 여행 갔다 왔습니다. [새창]	2021-12-03 21:12:48	5	삭제
		저는 30대인데 또래랑 얘기해보면 부동산이나 세금 정책 때문에 민주당은 지지못하겠단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근데 사실 동의를 잘 못하겠는게 돈은 많이 벌고 싶지만 그에 따른 각종 부대비용 부담은 싫다는 걸로밖에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집을 사려는 것도 사실 전세살이가 싫어서라거나 평생 가족이 살 수 있는 사는 공간으로의 집이 아니라 투자목적인건데 집값이 오른 게 다 정부탓이고 막상 집 산 사람들은 집값 올랐으니 세금 내라고 하니 정부가 해 준게 뭐가 있는데 돈을 내냐며 화냅니다. 기득권층에 부가 쏠리게 되고 눈에 당장 보이지 않는 불합리한 것들을 만든 국짐당을 탓하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습니다. 나의 상식상, 국짐당은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이익을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본인들이 가진 걸 더 견고히 하고 국민들은 그냥 자기들의 세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노예정도로 생각하는데 이런 것은 나랑은 직접적으로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에 매일 놀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명박/박근혜 후보 시절 아무리 그래도 힘들게 찾은 민주정권인데 다시 정권이 바뀔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것에는 관심없고 나만 잘 먹고 살게 해 주면 되고, 국짐당의 매국행위는 관심없지만 민주당이 부동산/세금 건드리는 건 용서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국민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리더를 뽑을 거고 전 현재 국민들의 수준이 유치원생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 역시 상식적이지 않을 거라 생각돼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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