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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시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3 레딧에 올라온 믹스커피 [새창] 2023-09-26 20:09:14 0 삭제
    연아커피파인데 가끔 노랭이가 땡깁니다. 오리지널만의 깊은 맛이 있어요 ㅎㅎ
    632 2023년 국군의 날 행사 [새창] 2023-09-26 20:06:35 2 삭제
    회사가 용산 근처인데 짐 땜에 퀵 불러야 하는데 퀵이 몇 시간 동안 배차가 안 돼서 직접 택시라도 타고 전달하려고 했는데 택시도 배차가 안 돼서 결국 렌트를 했습니다-_-
    경기도에 사시는 분 중 버스 출퇴근 하시는 분은 버스 통행이 안 돼서 1시간도 안 걸리는 걸리는 지하철로 돌아서 가야했습니다.
    여기서 근무하는 6년 동안 처음이었어요. 이런 그지같은 경험은.
    631 호오 그렇게 뻣뻣하시더니 [새창] 2023-09-21 14:24:07 0 삭제
    사진만 봐도 맛있을 거 같은데..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ㅜㅜ
    630 대전시 홍범도장군로 폐지 [새창] 2023-09-10 00:10:26 3 삭제
    공보다 과가 많은 걸로 따지면 지들이 물고 빠는 리승만이랑 박정희도 흔적을 지워야지 저 쪽당 출신 대통령들은 줄줄이 다 감방도 갔다왔는데 아예 당을 폭파해야하는 거 아닌가?
    629 민원인 지능에 빡친 공무원 [새창] 2023-09-07 18:25:41 1 삭제
    전입신고와 여권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면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인만큼 지능은 아니더라도 지식/상식이 부족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주민센터 직원이 초능력자도 아니고 주민번호와 주소를 관심법으로 어떻게 알죠…
    628 민원인 지능에 빡친 공무원 [새창] 2023-09-07 18:22:28 8 삭제
    1111 주민센터에서 서비스정신 찾으시면 안돼요;;
    여기는 민원처리하는 국가기관이지 돈준만큼 서비스하는 식당이나 호텔이 아닙니다;;
    627 [장도리] 처세 [새창] 2023-09-01 14:56:08 0 삭제
    앞으로 나라가 또 전쟁에 휘말리거나 식민지배당하면 절대 독립운동하지말고, 변절자나 기회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 역사를 통해 유일하게 배운점.
    626 혼자 있는 사람 보면 존중 좀 해달라는 김영하 작가 [새창] 2023-09-01 08:08:26 3 삭제
    자본이 개입된 공간에선 “양보” “협조” 이런 건 어울리지 않는 거 같습니다. 말그대로 운동장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일행이 자리를 바꿔달라거나 옆으로 비켜달라고 해주면 기분 나쁘지 않죠. 근데 내 시간괴 돈이 들어간 장소 곧 사실상 프라이빗한 공간에 가까운 광장에서 무언갈 요구/요청한다는 거 자체가 무례한거 같습니다.
    비지니스 클래스 비행기에 앉아있는데, 누군가 와서 내가 다리가 좀 불편해 그러니 이코노미와 바꾸어 달라면 선뜻 바꿔주시겠나요?
    저 기차와 가격만 다를 뿐 같은 결이에요. 시간과 돈이 들어간 공간은 더 이상 공공이 아닙니다.
    625 맘까페가 이렇게 조용한데... [새창] 2023-08-25 16:33:25 1 삭제
    저희 지역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카페)는 1-2개 글이 있을 뿐, 여전히 부동산 이야기만 올라옵니다.
    사람들은 당장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는 방사능 오염수 보다, 우리집 집값과 내 자산 불리기에 더 관심이 많네요.
    624 낮은 출산율에 숨겨진 역설 - 정말 삶이 팍팍해서 출산을 하지 않을까 [새창] 2023-08-25 16:23:32 7 삭제
    딩크족으로서… 제가 애를 안 낳는 이유를 노예물림하기 싫어서입니다. 너무 부패와 부당함이 만연해 있는데, 이를 타개할 수 있는 사회적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요. 과거에 모두 못 살 때는 이런게 중요하지 않았겠지만, 가진 게 없이 태어나거나 어설프게 태어나면 결국 도구로 이용당하다가 고생하고 늙어 죽는 거잖아요.
    대기업 다니면서 안정적인 수입으로 사실 크게 부족함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결국 ‘가진자’로 불리는 사람들 배불려주는 건 마찬가지라.. 잠깐 희망을 보기도 했지만 이번 정권 보면서 역시 애 낳지 않길 잘했단 생각 듭니다.
    6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8-25 16:18:16 1 삭제
    저희 회사는 연차 사유 적는란도 없고, 상급자 결재도 타지 않습니다.. 그냥 자동승인+팀장한테는 메일로 알람
    왜 법적으로 보장된 연차를 쓰는데 회사 눈치 보면서, 창작의 고통을 느끼며 연차 사유를 써야 하는지-_-;;;
    연차 사유라는게 결국 다 개인사유인데… 솔직하게 ‘쉬고싶어서’ 라고 쓰면 불려가고
    622 다시는 한국 부모들의 무개념을 가볍게보지마라 [새창] 2023-08-24 17:21:56 3 삭제
    저런 사람들을 상식밖으로 보고 어릴 때 부터 교육시키는 분위기없이는 애들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은 점점 줄어들고, 애 키우기 어려운 환경 때문에 애는 더 안 낳을것.
    621 재택근무 하는 회사들 [새창] 2023-07-25 12:12:32 0 삭제
    4출1재인데 그냥 주 4일제 하고 싶어요 ㅜㅜ 월급 좀 깍아도 되니 제발…
    620 비오는 날 장우산 휴대법 [새창] 2023-07-12 10:42:51 2 삭제
    아 어제도 지하철 에스칼레이터 타는데 장우산을 뒷사람 찔리도록 들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개빡쳤는데… 왜 저런 기본을 지키지 않는 걸까요. 가정교육의 부재? 상식의 부재??
    619 광교 근황 feat소방서 [새창] 2023-07-11 17:52:00 1 삭제
    난 이사갈때마다 소방서 근처라 넘 맘 편하고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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