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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8	굶주린 미국인들의 식량 배급 행렬 [새창]	2020-12-27 10:51:37	23	삭제
		이게 우리 사회에 항상 요구하는 노동의 유연성이죠. 취업도 쉽게 해고도 쉽게. 비정규직을 늘려서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투입하고 필요없을 때 다시 해고하기 쉽게 하는...
	437	당근마켓 500원 그림 후기 [새창]	2020-12-24 11:24:01	17	삭제
		저 정도면 5천원 달라고 해도 드릴 거 같은데 ㄷㄷ 왜 우리 동네엔 저런 분이 없죠 ㅜㅜ
	436	지난주 동물농장 핫한 짤 [새창]	2020-12-16 21:07:21	2	삭제
		본방으로 봤는데 진짜 귀염 죽음이요 ㅠㅠ
	435	식당에서 안내견 출입 허용하면 개털알레르기 있는 [새창]	2020-12-04 19:49:36	7	삭제
		저도 알러지가 심해요. 특히 먼지에 예민한데 섬유 먼지 많이 나는 옷 입고 있는 사람 옆이나, 먼지 많은 삼 실에 있으면 1분도 안 돼서 기침 콧물 계속 하고 눈하고 입천장이 간지러워서 죽을 거 같아요. 근데 제가 그렇다고 옷 입고 있는 사람한테 옷을 벗으라고 하거나 총무팀에 청소좀 더 하라고 하지 않아요. 책상엔 개인 공기청정기 놓고, 먼지 많은 곳 갈 때엔 마스크합니다. 본인이 특정 원인에 알러지가 있는 걸 알면 스스로 대비하고 조심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개털 알러지 심할 수 있죠. 죽을 수도 있고. 근데 그런 사람들한테 내가 죽을 수 있으니 집밖으로 나오지 말거나 기르던 개를 버리라고 할 수 없잖아요? 개공포증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내 집이 아닌 이상 나와 동등한 권리로 방문한 방문자를 내가 쫓아낼 권한은 없는 거 같아요.
	434	독일 여성들이 한국에서 운전할때 놀란 점 [새창]	2020-12-03 13:17:18	2	삭제
		저 살던 동네가 특이하게 구는 1개인데 경찰서가 2개라서-_-; 경찰 아저씨들이 밤낮으로 불법운전자들 단속했는데, 보행자 신호 들어온 상태에서 보행자 없다고 우회전하는 차들이 단속 단골 손님이었어요. 실제 집앞에서 택시타고 가는 데 보행자 신호 켜지고 우회전 하던 택시아저씨 바로 걸려서 벌금딱지 선물 받았는데 어찌나 꼬시던지... 그 때 경찰아저씨가 보행자 위협 운전이라고 신분증 달라고 하시던데. 더 적극적으로 단속했음 좋겠습니다. 1~2분 빨리 가겠다고 빵빵거리는 차들 진짜 무섭고 꼴보기 싫어요.
	433	세종대 앞 근황.jpg [새창]	2020-11-02 22:20:23	3	삭제
		독립이후 매국노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던 게 저런 괴물을 만들었네요
	432	밥 먹으려다 7번 거절당하는 안내견의 하루 [새창]	2020-10-25 20:46:34	15	삭제
		몇몇 분 착각하시는데... 맹인 안내견을 가게에 들여보내고 아니고는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에요. 귀가 안들이는 분들 보청기 끼고 가게 들어가는 데 다른 손님이 싫다고 거부 할 수 있나요? 안내견은 휠체어 같이 보조 도구로 봐야 합니다. 저 안내견이 가게 들어가서 뛰어 다니길 하나요 털을 털길 하나요. 4-5살 짜리 부모가 관리 못해서 뛰어다니는 애들 보다 훨씬 얌전하고 주인 옆에 딱 붙어서 앉아있는 거 외엔 암것도 안하는데. 법으로 의무화 되어 있는데 위생, 불편 이런 거 운운하는 게 너무 배려가 없고 무례하단 생각이 듭니다.
	431	임금주의) 최저임금이 높은 나라 순위 top11 [새창]	2020-10-14 22:47:45	1	삭제
		13년 전 일본에서 유학할 때 알바 시급이 1시간 1천엔이었는데 지금도 똑같.....
	430	요즘 신흥 살인무기로 떠오르는 것 [새창]	2020-10-11 22:34:08	0	삭제
		이거 사고나서 다치면 개인 지동차 보험으로 해결하라는 기사도 났죠 https://auto.v.daum.net/v/20201011062114992 무게와 속도제한 규정이 있지만 당연히 지켜질리 없고 과속으로 달리는 킥보드에 치여 다쳤을 때 상대방 과실 증빙도 어렵죠 (차처럼 블랙박스가 있는 게 아니니) 모빌리티 회사에서 얼마나 로비를 했을지 법 발의한 놈은 얼마나 처 먹었을지..
	429	끌어올림 (190)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생기는 사이다.. [새창]	2020-10-08 09:45:23	99	삭제
		무례하게 전화한 사람 왠지 자기 와이프한테는 ‘내 친구가 샌프란에 있잖아~ 거기서 먹고 자고 다 하면 돼 비싸게 머하러 호텔은 예약해 걱정마 걱정마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라고 허세 오지게 피었을거 같은데...
	428	역수입 116 비행기 탈 때 유용한 팁 [새창]	2020-09-19 14:46:40	2	삭제
		업글되려면 티켓 클래스가 중요한 걸로 알아요. 아마 출장이다 보니 할인티켓이 아니라 할인율 적용 안 된 클래스에 구매 많이 하셨을 거라 상대적으로 업글도 많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일리지 적립도 안 되는 초특가 티켓 클래스는 절대 올 수 없는 기회 ㅜㅜ
	427	주문했는데 오지않는 치킨... [새창]	2020-09-11 08:11:37	15	삭제
		아 이 시간이 그 유명한 운전자가 너무 취해 일단 집으로 귀가 조치 취했다는 황당한 사건이군요. 얼마나 있은 집 자식이길래 면허취소 수준의 술을 마시고 사람을 죽여놓고 태연히 집으로 갈 수 있는 지... 정당한 벌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426	반도의 흔한 학부모 단톡방 [새창]	2020-09-07 12:50:38	0	삭제
		전직장 다닐 때, 옆팀 팀장님이 그 당시 사원 2년차 정도 되는 애한테 일 때문에 뭐라고 한 소리 했는데 그 담날 그 집 부모한테 연락왔다고 합니다. 내가 누군지 알고 우리 딸한테 뭐라고 했냐고.. (당시 강남쪽에서 프랜차이즈 빵집하신 걸로 들음) 참고로 대기업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잘난 아들 딸들 걱정되면 그냥 품에만 끼고 세상으로 내보내주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ㅜㅜ
	425	국대떡볶이 대표의 한마디... [새창]	2020-09-02 15:49:34	0	삭제
		어렸을 때 학교 안 다녔나... 민주/공산/자본/사회주의 개념은 학교에서 다 알려주고, 전세계가 어떤 식의 경제체제를 채택해서 운영하고 있는 지 정도는 알려주는데 ㅉㅉ
	424	아프리카에서 가장 착한 동물 [새창]	2020-08-21 17:19:32	14	삭제
		치타도 멸종위기인데.. 제일 큰 이유가 부호들이 애완동물로 기르려고 불법으로 사냥해서라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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