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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본인가게에 나오라고하는 엄마 [새창]	2017-11-03 16:37:22	7	삭제
		저희 부모님도 그러세요. 일손 딸리거나 직원이 그만두었을 때 회사원인 제가 주말에 쉬기라도하면 나와서 돕지 않은걸 서운해하시고.. 그럼 전 쉬는날 없이 일하는건데..돈은 주시지만 저게 장기간 반복되면 정말 힘들어요...안도와드리면 죄책감 느끼고 또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냥 아예 분리하는수밖에 없어요. 철판깔고 계속 못간다고 하셔야돼요.
	30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눈치' [새창]	2017-11-02 21:48:29	1	삭제
		가끔 돈 보낸날만 엄마가 이모에게 연락한다는 생각이었는데!!표현할 문장을 안넣었네요ㅠㅠ감사합니당!!
	29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눈치' [새창]	2017-11-02 14:38:06	2	삭제
		다른 숟가락들이 움직이길 기다리다 이내 짤각대는 소리들이 들리고 나서야 조심스레 입에 밥을 떠 넣었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는 환경과 나이가 되었는데도 몸에 밴 습관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았다. 동료들과 다 같이 한 종류의 메인찬을 두고 먹는 날은 더욱 그렇다. 다들 제 몫을 떠가길 기다렸다가 마지막 되어서야 한 젓가락 남짓한 고기를 앞접시에 덜어낸다. "느 엄마 어제 전화왔드라." 어린시절 나름 양껏 먹을 수 있는 날은 밥상에서 이모가 저 말을 하는 날이었다. 처음엔 그저 또래 사촌들과 함께 살게 된 것이 재밌어서 어차피 잠깐이니 엄마가 없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했다. 이모가 해주시는 음식들도 다 맛있었고 우리엄마는 늘 많이먹으면 칭찬해주셨으니 이모에게 예쁨받고 싶었다. 입에 밥과 반찬을 가득 물고 맛있게 씹으며 기대하는 눈으로 이모를 올려다 보면, 이모는 입을 닫은 채 사촌동생의 밥그릇에 고기를 따로 건져다 주었다. 내심 서운했지만 이모께 서운한 내색을 하면 안된다는 것은 머지않아 알게되었다.
	28	인류동물학자 할 헤르조그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는 언어적 포장".JPG [새창]	2017-10-22 03:46:25	2	삭제
		어쨌든 지금 구조상 농장에서 수많은 반려견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 때, 거두고는 싶지만 교배시켜서 새끼까지 거둘 자신 없는사람은 중성화 시켜서라도 데리고 있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구조가 개선되지 않는 한 분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은 여전히 많을거고, 저도 본문과 비슷한 고민으로 중성화 미루다가 암컷 강아지가 유선종양이 생겨서 중성화 함께 했네요. 정상적인 성교와 출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타나는 병도 있다고 하는데..그럼 권리가 없으니 그 병이 발병할때까지 방치하는것도 맞나요? 점차 애견 분양 수요를 줄여야 농장의 공급이 줄겠지만 단기적으로 볼 때 현재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는거같아요...
	27	식탐때문에 정떨어진적... [새창]	2017-10-20 10:55:47	113	삭제
		댓글 달러 로그인한다는게 이런기분으로 하는거군요...! 저도 만난적 있어요....전 남자친구랑 피자를 시켰는데 제가 갈릭디핑소스를 좋아해서 5개도 시키고 10개도 시키거든요. 근데 그 날은 까먹고 더 못시켜서 기본으로 주는 한개만 왔었어요. 그래서 왜 까먹었지ㅠㅠㅠ속상해ㅠㅠㅠ하나밖에없어ㅠㅠㅠ이러면서 주방가서 피클 물 버리고 오니 식탐맨이 소스 다 찍어먹고 없더라구요...ㅋㅋㅋㅋ인간인가 싶었네요 ㅋㅋㅋㅋ왜 다 먹었냐니까 자긴 두번밖에 안찍어먹었는데 두번 먹고나니 없다면서..얼마없는것좀 먹었다고 그러냐고 도리어 지가화내더라구요 두번밖에 못먹은게 중요하냐 식충아 너로인해 좋아하는걸 아예 맛도못본게 중요한거지 공감능력의 문젠건지... 저런사람들 말 안통해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8 00:50:10	1	삭제
		글쓴님 글 쭉 보고있는데..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시는분 같아 보여요 마음은 선하지만 누군가가 결정을 내려주길 바라는듯한....적어도 내 자식은 모르는부분은 알아보기라도 해서 내 판단하에 키우는게 맞지않나 싶네요..저 시기의 우는 아이를 방치하면 안된다는ㄱ건 결혼 안한 저도 알겠어요...
	24	우울한취준생나눔 이른 당첨자발표! [새창]	2017-09-26 17:54:17	0	삭제
		ㅋㅋㅋ제 닉넴 고쳐쓰신거 넘나 귀여우셔요♡♡ 고생하셨습니당♡♡
	21	이루고싶은 직업이나 꿈 적고가세요(이루어집니다) _ 2년후. [새창]	2017-09-15 17:03:10	5	삭제
		지금 준비준인 시험 2달 후 합격하기 노력한 자에게 가난은 대물림 되지 않는다는걸 스스로 증명하기
	20	1시간 가량 데이트 폭력을 당했습니다. [새창]	2017-09-09 02:05:24	6	삭제
		아무남자인줄 알고 만났겠어요? 때릴사람인줄 알았으면 안만났겠죠. 그사람 만난 글쓴님이 잘못인가요 때린사람이 잘못한거지
	19	퇴to the 사 [새창]	2017-09-07 21:09:11	0	삭제
		감사합니다 그 한 마디가 되게 그리웠던 날이에요^^ 언제 들어도 고맙고 좋은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18	오빠가 너무 좋아요 ㅠㅠ [새창]	2017-08-26 11:29:40	53	삭제
		이이이벌!!!!!
	17	캐니대 연어 먹여보신분 있으세오!!? [새창]	2017-07-08 11:09:21	0	삭제
		강아지입니닷 ㅋㅋㅋㅋ 전에 먹이던 사료랑 똑같은 양을 급여하는데도 응가량은 거의 2배 많아요ㅠㅠㅠ무슨일이죠이게 응아치우는사람 된거같아요ㅠㅠㅠㅠ맨날눈뜨면응아치우고 퇴근하고 응아치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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