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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가슴 아픈 사연있는 ㅋㄷㅋㄷ 나눔해여~ [새창]	2018-01-27 12:11:00	20	삭제
		서울김미영이여요 어떻게 받나요
	44	임신 후 취직 문제로 마음이 무거워요ㅎㅎ [새창]	2018-01-24 19:38:39	2	삭제
		부동산쪽은 취직걱정이 좀 덜하지 않나요? 나이드신 분들도 새로 시작 많이 하시구요 저도 중개사 공부중인데 부모님께서 현업에 계신다니 부러워요! 전 막상 따도 이끌어주실 준 없이 멘땅에 헤딩이라..ㅠㅠ 부동산쪽은 기업에 비해 문턱이 그리 높지 않은것 같아요 순산하시고 꼭 취업 되시길 바랄게요~!
	42	우리 남편이 좋아해요^^ [새창]	2018-01-18 19:36:23	0	삭제
		저..저도 너무 사고싶은데 이 게임기 어디서 살 수 있나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2 23:31:52	0	삭제
		희노애락이 공존하는 곳이 집이지만 어쨌든 다 지나가고 안정이 되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 하는곳도 집이에요.. 내 감정을 쏟아내기보다는 듣는사람의 상황과 처지.기분을 생각해서 말하는것도 중요할것같아요 밖에서 들어도 마음이 안좋을 말들을 군대에서 들으면 해줄수있는게 없는데 처음엔 마음이 아프다가도 나중엔 듣기 싫어질거같아요... 그래서 다른 고무신들이 힘든거 같아요.안에있는 남자친구 걱정되니 이런저런 얘기도 다 못하고 혼자 앓고. 그래도 어쩌겠어요 군대에서 고생하는 남자친구한테 내가 해줄수 있는 배려는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주는것뿐인데요. 불안정해 보이시는데..집과의 분리도 시급해보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남일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40	캐트리스 섀도 샀어요!!!! [새창]	2017-12-21 00:16:58	0	삭제
		넵 발랐을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에양!!은은해요
	39	캐트리스 섀도 샀어요!!!! [새창]	2017-12-20 20:53:33	1	삭제
		케이스는 넘나리 멋이 없지만..ㅠ 집에 두고 쓰기 좋아오 사세요!!!!
	38	캐트리스 섀도 샀어요!!!! [새창]	2017-12-20 20:32:03	0	삭제
		copper에요!!!
	37	캐트리스 섀도 샀어요!!!! [새창]	2017-12-20 20:31:41	0	삭제
		앗 올라갔네양!!!!저것이에요 근데 사진이 돌아갔네요..되는게없어..(오열)
	36	캐트리스 섀도 샀어요!!!! [새창]	2017-12-20 20:30:55	1	삭제
		제품을 직접 찍은 사진은 용량이 커서그런지 안올라가네요ㅠㅠ 종류가 세개쯤 있는데 제가 산 제품은 copper입니당!!
	35	캐트리스 섀도 샀어요!!!! [새창]	2017-12-20 20:30:36	2	삭제

	34	캐트리스 섀도 샀어요!!!! [새창]	2017-12-20 20:29:24	3	삭제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11:30:21	0	삭제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32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한숨' [새창]	2017-11-07 16:32:11	0	삭제
		그날 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우리는 서로를 원했다. 그의 작은 새끼 손톱부터 털로 뒤덮힌 장딴지까지 모두가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 것이다. 사랑스러운 그것들에게 수도 없이 입을 맞추고 사랑을 표현했다. 실로 오랜만이었다. 부부나 다름없어진 우리가 평소 즐기지 않았던 술 몇 잔에 이리 뜨거워질 수 있었는지 진작 알았더라면. 오래된 연인의 진부한 관계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을 나눈 뒤 숨을 몰아 쉬며 서로를 마주보았다. 여전히 마음에 쏙 드는 얼굴을 아니지만 이마에 땀이 맺힌 채 몽롱한 표정으로 나와 눈을 맞추는 그를 보니 괜시리 웃음이 났다. 가족끼리 못할 짓 한 것 같은 느낌은 왜 드는건지. 우리는 부부도 아닌데.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입 밖으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웃는 나를 보며 비슷한 생각인지 뭔지 그도 따라 웃었다. 숨 가빠 하면서도 깔깔대고 웃는 우릴 보며, 여태 옆에서 아랑곳 않고 자던 토토가 고개를 슬쩍 들고 한심해 하듯 ‘푸르르’하고 큰 숨을 쉰다. 달 밝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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