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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30 11:39:40	4	삭제
		이상하게 알고계시네여 진짜.. 님 그럼 보컬 없는 곡은 작곡자가 없냐니까여?? 보컬멜로디만 작곡이고 나머진 전부 편곡이라니 이 무슨 어이없는ㅋㅋㅋㅋㅋ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30 11:35:38	0	삭제
		편곡은 만들어논 비트를 수정하는걸 말하죠.. 1차적인 창작은 작곡입니다 왜 작곡란에 장범준만 있냐는건 버스커버스커 곡의 기타 베이스 드럼을 배영준이라는분이 지었다고 말하고싶은건가여?? 님말대로면 장범준는 거기 얹어지는 보컬 멜로디만 지은거여야 되는데 말이안되죠 반주 만드는걸 편곡으로 알고계신거같은뎅;;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30 11:16:23	5	삭제
		전자음악은 사실 어떤 멜로디라도 템포랑 피치만 맞춰서 얹으면 들을만 해지는데.. 곡만들고 남의 보컬멜로디 얹는걸 리믹스라고 하죠 반주랑 보컬이랑 어울리고 자시고는 솔직히 필요없더라고요 빅뱅같은경우에 랩이 무진장 많으니까 음맞추는것도 필요없을것같기도하고.. 완벽 분업화한다는게 불가능해보이진 않습니다 또 대중가요로 히트치는건 대부분 반주가 아니라 귀에 맴도는 후렴구 영향인데 미디를 직접 다룰줄 몰라도 흥얼흥얼 보컬멜로디 짜는것도 중요하니까여 그리고 비트찍는게 편곡이라는거 작성자분이 잘못알고계시는거에여 보컬멜로디가 없는 인스트루멘탈은 작곡가가 없고 편곡만있을까여??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30 07:15:18	12	삭제
		헐 무도에서 박명수가 주문하는대로 척척 뽑아오는줄알고 천재네 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그것도 작곡가 두명이랑 공동작곡이네요 사실 공동작곡 몇년이면 연습삼아 몇개씩만 만들봤어도 혼자 할수있을법한데 이번에도 그렇게 나올려나
	288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7:05:05	0/5	삭제
		문화권에 따라 밥먹을때 트름하고 코푸는것이 거리낌없는곳이 있는데 우리나라사람에게만 있는 생리적 불쾌감이 도대체 뭔가요? 그저 관습일뿐이라고요 그런거 없잖아요.
	287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6:50:30	0/5	삭제
		스마트곰님 생리적 본능으로 인한 불쾌감이 사회의 관습 예의로 자리잡은것이다 하는건 밥먹을때 아무렇지않게 트름하고 코푸는곳이 많다는걸로 깨부술수 있는 논리입니다
	286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6:45:07	0	삭제
		릴케님ㅎㅎ 인종차별이 만연하던시기에 흑인에대한 사회의 인식은 정말 당연한 차별이었습니다 그럼 흑인은 지금까지도 외로워야했나요? 잘못된 인식을 사회가 깨닫지 못하는경우가 충분히 있습니다. 흑인이 있으면 불결하고 더럽다는곳을 피해 자유를 찾아 도망치는건 속한곳에 있을 자유를 포기하는거죠 인식이 잘못된걸 개인이 감수할 이유가 어디에도 없어요
	285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6:30:58	1/6	삭제
		정직하게 같이 씹고있는 음식물이 뭉개진 이미지가 떠올라서 싫은사람이 있는지.. 그것부터 말이 안되긴 하네요 이기려고 쥐어 짜내는게 뻔히 보이는데 일일이 반박하려니 뭐하고있는건가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284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6:26:41	0	삭제
		입다물고 씹는 스스로의 이빨이 맞물리는소리 침소리가 가장 크게납니다. 뭉개지는 음식물의 이미지가 떠오르기 때문이라면 혼자 식사하는것도 불가능한 사람들의 얘기여야해요. 스마트곰님의 댓글은 지금까진 전부 논리가 부족하네요
	283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6:23:59	0/5	삭제
		함께 식사하는자리라면 같은것을 입에 넣고있는데. 자기가 입안에 넣고있는것의 이미지가 떠오르고 기분이 나쁜가요? 사회의 관습과 예의때문이라더니 사실 모든 사람들이 음식물의 이미지때문에 그런거였다. 졸렬하네요
	282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6:19:26	0/7	삭제
		숨쉬는 소리의 비유가 타당하지 못한 이유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소리이며 방해되는사람이있고 싫은사랍이 있는 취향의 문제입니다 또한 살아가는데 필요한 호흡과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리라는점에서도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하고있는 얘기에서 가장 중요한 두 공통점을 가졌는데도 부자연스러운 비유로 느겨지신다면 비유라는 의미 자체를 이해 못한다고밖에는 설명할수가 없어요 무작정 요구되는 예의다하는게 논리가 아니라는건 위에서도 말씀드렸는데 할말은 끝까지 요구되는 예의다 밖에 없으신가요? 군대에선 어느정도 비합리가 요구되지만 요구된다고해서 비합리가 합리가 되는건 아니에요
	281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6:11:08	0/7	삭제
		입맛은 냄새의 영향을 받습니다 코막힐떄 음식을먹으면 제대로 맛이 느껴지질 않죠 방귀는 냄새가 납니다 그렇기때문에 식사하는데 방해가 되는게 맞습니다 음식을 씹는 소리로 맛의 일부를 느끼지 못하게된다는 근거가 있다면 말씀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발.. 발가락때 얘기도 하는데 발가락때는 위생적인부분에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소리와 위생의 관계역시 발톱떄 운운하신분이 꼭 보충하셔야합니다 생각을 안하고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가 근거가 한가지도 없어..
	280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5:53:23	0/11	삭제
		쩝쩝대는 소리에 대해 얘기하던 도중 물러날곳이 없자 사실은 씹을때 보이는걸 얘기한거였다네요.. 이건 정말 구차하고 비겁한겁니다. 그냥 논쟁의 기본이 안되있는거죠. 인정하고 넘어가는것 없이 논점을 마음대로 수정합니다 거기다 당당하기까지하니 좀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 같아요. 얘기를 하고싶고 옳고그름을 가르고싶으면 하던얘기에 인정하고 넘어갈줄 좀 압시다 상대방의 입을 봐야 식사가 가능한게 아니니 사실 입속얘기였다는 변명도 기각이네요.
	279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5:06:02	7/10	삭제
		우캉님의 존재가 역겹고 싫네요 저한텐 피해입니다 있어도 없는척 해주세요~ 딱 요논리지 싫다고 남의 행동을 제재하는건 법이 아닌 이상 그 누구도 해선 안되는겁니다
	278	쩝쩝대며 먹는거요 [새창]	2013-09-30 05:00:17	7/10	삭제
		앞으로는 밖에서 먹을일있으면 일부러라도 존나게 쩝쩝대야겠네요 아무 의미없는건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보기도전에 주입받은대로 거기에 불편함까지 느낄 지경이 된 편협한 시람들을 걸러내기 위해서라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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