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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매니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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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매니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9 16:55:52 0 삭제
    여담이지만 한겨례가 아니라 한겨레입니다.
    1734 성경의 사료가치 [새창] 2015-06-19 16:55:11 15 삭제
    여담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에서 종교를 사멸시켜야 한다고 보는 무신론자이나, 그걸 종교/종교인을 비난함으로써 이룰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행동은 사회변혁에 폐가 되는 관념론과 엘리트주의를 낳을 뿐이죠. 당대의 종교인에 대한 존중은 존중대로 하되, 종교가 아주 특수한 역사적 모순 위에 기초하고 있음을 논증하고, 그 모순을 현실 속에서 없애고자 하는 것이 진정한 종교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최근 리처드 도킨스 등으로 대표되는 소위 전투적 무신론을 대차게 비판한 마르크스주의자, 데이비드 하비의 책도 출판됐었죠.

    마르크스가 약 150년 전에 헤겔 좌파를 비판하면서 이미 했던 말인데, 아직도 그 교훈을 얻지 못한 자들이 있으니 씁쓸합니다.
    1733 만주국 황제가 군복차림이네요. [새창] 2015-06-19 13:25:26 2 삭제
    유럽 따라하는 거죠 뭐. 아무래도 유럽 애들 지배자가 전통적으로 군인들이었어서 그런지, 군 지휘자로서의 지배자가 묘사된 초상화나 사진이 많은 편이죠. 특히 그 중에서도 독일이 1차 세계대전 시기까지 그런 전통이 강하게 남아 있었고, 독일을 보고 배운 일본 애들이 그걸 따라하고, 일본 애들 거를 이식받은 각국 아시아에서도 따라하고.... 그런 거죠.
    1732 베스트 보고 쎈 소리 좀 해야겠습니다. [새창] 2015-06-19 11:44:33 7 삭제
    "역사가 담긴"이라는 표현을 적절히 정의하고 계시지 않군요. 비겁한 수법입니다.
    1731 베스트 보고 쎈 소리 좀 해야겠습니다. [새창] 2015-06-19 11:40:52 0 삭제
    증명되기 전까진 없다고 생각한다. 과학적으로 옳은 태도입니다.

    하지만 '기록물 중에 이러이러한 특성을 가진 것은 가치가 있다'는 증명된 사실과, '성경은 기록물로서 이러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증명된 사실이 있을 때, '성경은 기록물로서 "구체적으로" 저러저러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가 증명되지 않았다고 해서, 성경이 가지는 기록물로서의 가치가 '증명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1730 베스트 보고 쎈 소리 좀 해야겠습니다. [새창] 2015-06-19 11:37:17 0 삭제
    좋은 말씀입니다.
    1729 유럽과 동양의 왕에 대한 관념은 다릅니다.... [새창] 2015-06-18 18:27:49 0 삭제
    참, 그리고 제가 말한 황제 신앙은 살아있는 황제를 반인반신으로 숭배하던 것을 의도한 것입니다.

    이집트의 영향이 짙게 깔리긴 했지만 분명 로마 문화의 일부로서 내재화되었던 것이죠.
    1728 유럽과 동양의 왕에 대한 관념은 다릅니다.... [새창] 2015-06-18 18:26:24 0 삭제
    '동양'이라는 것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천자 개념을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 결국 동양이란 중화 문명인데, 중화 문명의 천자가 그 자체로서 정치체의 성격을 규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면 중세 유럽의 황제와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동아시아에 중화 문명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중화 문명이라는 것 역시 하나의 단일한 성격으로 무작정 규정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중국 국가들의 가장 잦은 멸망 요인이 지방 군벌의 도전인 건 왤까요? 분권적 유럽과 다르다고 무작정 일반화시켜서는 이런 현상들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1727 유럽과 동양의 왕에 대한 관념은 다릅니다.... [새창] 2015-06-18 18:23:22 0 삭제
    정치체에 대한 유럽의 관념이 공시적/통시적으로 일반화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오히려 로마 황제의 위는 이후 로마라는 보편 제국의 체제와 동일시되어, 국가 단위를 논하기 이전에 비문명과 대립되는 문명의 상징으로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는 점도 언급하고 싶네요. 특히 이러한 현상은 보편 제국이라는 체제가 보편적 신앙이라는 이념과 결합된 중세 유럽에서 크게 발전합니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가 대공위 시대 이전까지 유럽 전체에서 강력한 발언권을 갖고 교황과 대립할 수 있었던 기반이었죠.
    1726 유럽과 동양의 왕에 대한 관념은 다릅니다.... [새창] 2015-06-18 17:32:51 0 삭제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전부 민주정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 아테네조차 민주정 이전의 역사에선 자신들의 도시를 세운 왕이 신의 아들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로마 역시 제정 중기부터 황제 신앙이 나타나고요.
    1725 왕정과 독재 [새창] 2015-06-18 16:52:21 0 삭제
    또 한 가지, 의외로 근대 서양 정치사상에 있어서도 개인의 도덕성에 호소하는 경향은 지속적으로 관찰됩니다. 심지어 현대 이론 중에도 있는걸요. 아마 인류가 이상사회를 건설하기 전까진 계속 설득력을 가지는 경향일 듯 해요.
    1724 왕정과 독재 [새창] 2015-06-18 16:50:28 0 삭제
    저는 정치학을 전공했는데, 이론적으로 체계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접근이네요. 사족을 붙이자면 마키아벨리의 이론과 권력분립은 관계가 없답니다.
    17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16:25:41 2 삭제
    재미있네요. 역게에서 누가 성경이 사서라고 주장하기라도 했나요? 왜 뜬금없이 쉐도우 복싱 하시는지...
    17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7 20:07:15 2 삭제
    콘티넨탈// 제 주장에서 가족 이데올로기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원인이고, 핵심은 자본주의의 미발달입니다. 자본주의가 미발달했기 때문에, 자기완결적 생산단위로서의 가정이 존재 가능하고(또한 필요하고), 그 가정의 테두리 안에 반드시 예속민이 필요하게 되는 거니까요. 이 점은 다른 분들도 같은 논지로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보호하고 가르쳐야 할 자식'이라는 표현이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전 지배계급이 예속민을 온정주의적으로 인식했다는 측면에서 저 표현을 사용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동등한 인간이 아님", "인간의 지속적 관리 감독이 필요함"이라는 의미에서 사용한 것입니다. 가족주의 이데올로기 안에서 '자식'에 대한 관념의 본질은 애정과 온정이 아니라 소위 '지도'에 있다고 보거든요.
    17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7 19:31:25 3 삭제
    두 가지 조건의 인과적 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조선은 화폐경제가 발달하지 않았고, 발달하기에 적절한 조건도 아니었다. 둘째, 가족 이데올로기 개념이 상대적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었다.

    일단 전 세계 역사에 있어 예속민 계층의 사멸은 화폐경제, 정확히 말해 자본주의적 생산관계의 발전과 밀접한 연관을 가집니다. 왜냐면 자유민 간의 비자본주의적 계약으로는 처리하기 곤란한 각종 용역(보통 노동집약적이고 사적 영역에 속하는 용역이죠)을 확보하는 데 있어, 자본주의적 생산관계가 없는 사회에서는 반드시 특정 계층이 지배계급을 위해 봉사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간단한 사례로 집안 청소 같은 걸 생각해 보세요. 청소라는 용역 그 자체를 조세로 받거나, 농노나 군역처럼 공식화된 노동조세로 지정하기도 곤란합니다. 요리, 몸단장, 각종 잡심부름 같은 것도 동일한 맥락입니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수제 생필품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도, 시장에 나가서 간단히 사 오기만 하면 되는 자본주의적 사회와 달리 전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걸 집안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야 하고(조선시대의 경우 새끼줄, 짚신, 길쌈 등), 이걸 전담하는 예속민이 필요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가족 이데올로기 개념은 위의 조건을 어느 정도 원인으로 가지면서도, 다른 독립적인 요인을 함께 가지는 복합적인 요소입니다. 마르크스가 공산당 선언에서 말한 바와 같이, 자본주의의 발전은 이런 공허한 관념을 용광로처럼 녹여 없애 버리죠. 이런 과정을 거치지 못한 상황에서는 결국 가정이라는 단위가 하나의 자기완결적이고 규모 있는 사회적 생산의 단위로 기능하게 되고, 이 기능을 정당화하기 위해 가족 이데올로기가 지속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예속민들은 단순히 지배의 대상이 아닌 '엘리트로서의 지배계급이 보호하고 가르쳐야 하는 자식'과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되며, 다소의 비효율을 감내하고서라도 그 존재를 지속시켜야 할 강력한 이념적 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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