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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저번에 오빠가 엑소팬 동생방 망친후기 [새창]	2013-09-05 00:33:58	4	삭제
		그 왜 청소년을 알바로 고용한 뒤에 고의로 월급을 체납하는 사장들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괜히 돈 주면 그 돈으로 성형수술하니까 안 줬다. 이 나라엔 오지랖퍼가 참 많아요. 지돈 남의 돈 구별 못하나.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06:21:19	0/10	삭제
		잠자리하면 콘돔이 안 떠오르시나, 왜 이렇게 성병 걸린다고 호들갑을... 콘돔을 안 끼우면 20명째에도 아니 1명째에도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28	몰래카메라는 열도가 甲 인듯... [새창]	2013-09-01 23:05:47	0	삭제
		살이 익을까 걱정
	27	숫총각 팔아요.jpg [새창]	2013-09-01 03:11:43	0	삭제
		아, 이게 영국 사람이 그랬던거군요. 영국에선 성매매가 불법이 아니니까요.
	26	페이스북에서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옆집 반려견 사건입니다.. [새창]	2013-08-29 20:34:18	6	삭제
		동물들은 사람들에게 사냥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권리도 없나...
	25	슬럿워크라고 하지말고 그냥 돈두댓 워크라고 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3-08-26 16:46:11	8	삭제
		숙녀워크...
	24	자기 몸에 M16 세 발을 쏴 자살했다고요? [새창]	2013-08-24 14:31:29	1	삭제
		"중대원들이 형사상 공소시효가 휠씬 넘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그럼 공소시효만 지나면, "내가 범인이다" 이럴 사람이 있나. 영화에서나 그러지...
	23	와이프에게 씨X년이라고 욕을 한 택배기사 [새창]	2013-08-23 11:35:45	0	삭제
		다 됐고, 욕은 왜... 글구, 만약 사람이 집 안에 없었는데도 초인종 누르고 물건 집앞에 놓고가도 되는건가. 1층사는 사람들에게도 그러는거 아닌가몰라.
	22	[익명]남동생 개 패듯 팼습니다 [새창]	2013-08-23 09:49:38	0	삭제
		토닥토닥..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6:38:48	0	삭제
		잘하셨습니다... 아무리 서로 사랑해도, 문화적 차이(경제적 수준, 국적의 차이, 세대의 차이에 의한 것이든)는 극복하기 힘들더라구요.
	20	용사「마왕도 쓰러뜨렸고 돌아갈까」 [새창]	2013-08-17 07:10:46	14	삭제
		공주「어머어머, 식사는 도망가지 않는답니다?」 용사「……그렇지 않아」 끝까지 읽고나서 다시 보려니, 그렇지 않아라고 말하는 용사가 음성지원이 되네요...
	19	어느 청년의 게이가 되어가는 썰 [새창]	2013-08-17 02:42:16	0	삭제
		왜 항문성애자가 동성애자라고 주장을 하실까...? 두달간 14명을 만났다면 사랑은 해보지도 않고 원나잇만 한건데. 동성애자는 무슨...
	18	[익명]전 레즈입니다. [새창]	2013-08-16 20:48:27	2	삭제
		악플을 읽으실때 악플만 읽으시지 마시고, 추천/반대 비율도 보세요. 악플을 쓴 사람들은 아주 당당하게 마치 자기들이 선이며 다수인양 우리들을 욕하지만, "성적소수자를 싫어하는 사람들(호모포비아든 트랜스포비아든)"도 소수랍니다. 시계바늘이 한번 두번 움직일때마다 그 사람들은 점점 더 소수가 됩니다. --------------------------------------------------------------------------------------------------------- 본인 소개를 하자면...저는 양성애자 트랜스젠더구요. 저는 커밍아웃을 작년에 했는데, 제 모든 가족 친척들에게 했습니다. 순차적으로요. 여동생, 사촌동생, 엄마, 친가 어르신들, 외가 어르신들, 사촌오빠 결과는요? 아무도 날 싫어하지 않았어요.(물론 제 가족 친척 중 대부분 무교이며, 불교나 기독교는 한두명 있지만) 저는 재수가 굉장히 좋은 편이죠. 커밍아웃으로 본 피해가,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를 잃는데서 그쳤으니까요. (걔는 시드니에 버리고 귀국했어요.) 제가 가족, 친척, 친구, 가게 주인들에게 커밍아웃을 못해도 30번은 한거같은데, 커밍아웃을 하면 일단 무지 편하긴 하더라구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더이상 나에게 불편한 말을 하지도 않고, 내가 왜 힘든지 이해해주고, 그에 맞춰 조언도 주고요. ------------------------------------------------------------------------------------------------------------ 제가 이런 말을 한다구해서, 커밍아웃하라구 강요하는건 아니에요. 다만, 그래도 가족에게 이해를 받을 수만 있다면, 그건 참 좋은거니까.... 쓸데없는 소리 좀 쓸게요. 그....보통 한국 사람들은 '동성애자', '게이'하면 남성 동성애자만을 생각하고 항문성교를 떠올리고는 역겹다고 느끼는거라서, 레즈비언에 관해서는 좀 다를 수 있어요. 저만해도 커밍아웃할때엔 멀쩡한 중국인 여친이 있어서, 그덕에 내가 커밍아웃할때 사람들이 머릿속으로 성적인걸 떠올리지 않고 저를 저 그대로 봐준것같아요. 가족들에게 '레즈비언'은 어떻게 생각하냐구 "콕" 집어서 다시 물어보셨으면 해요. 막상 게이는 싫지만 레즈비언은 좋다는 인구가 남자들중에는 좀 되고 막상 레즈는 싫지만 게이는 좋다는 인구가 여자들중에도 좀 되더라구요. 오빠랑 아빠가 막상 레즈비언은 싫어하지 않을 가능성이 좀 있잖아요. 어머...니는 그런 사람이 세상에 어딨냐구 웃은 정도니까, 오빠가 게이면 어쩔거야?라고 떠보신다던가...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두, 가족이 이해해줄거란 희망을 잃지마시고, 나중에 독립하시고나서부터라도 슬슬 가족들이 레즈비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셨으면 해요. 혹시라도 반응이 나쁘지 않다면 더이상 숨지 않으셔도 되구, 반응이 나쁘다면, 독립도 하셨겠다 그냥 가족과 덜 연락하시면서 사시면 되는거구. 커밍아웃은 직장에서만 안 하시면되요... 저는...커밍아웃을 안 해도 민증 보여줄떄 강제로 까이니까 이렇게 살지만... 나를 고용하는 입장에 있어서는, 막상 이해해주는 사람들도, 좀 망설여하더라구요. 사장님은 개인적으로는 괜찮아하는데, 손님들 중 일부가 징그러워한다거나 그럴까봐서 나를 고용할 수가 없다 미안하다는 말씀들을 하세요. 영화 엑스트라라도 하려구 면접을 보러가도 막상 나를 여자로보고 여자 엑스트라가 준비해야할 일에대해 설명해주다가도 신분증에 남자라고 써있어서, 여자 배역을 못주고, 남자 배역을 주려해도 외모는 여자라서 난감하고, 그래서 계약서 쓰고 등록만 해놓고 9개월쨰 배역을 못 받고있는데... 언넝 수술 다 마치고, 신분증 바꾼 다음에 그냥 못생긴 여자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취업이 안 되는데 성전환수술비를 어떻게 마련할지는 좀 막막하지만... 그래두 세상에 우리 편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4:05:18	0	삭제
		...게이가 동성애자랑 동의어인데....요.... 바이야, 동성애자들 입장에선 왠지 재미만 보고 결혼은 이성이랑 할까봐서 꺼려지는정도구요. 무슨 혐오를 하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16	[익명]동성애자? [새창]	2013-08-16 14:02:36	0	삭제
		익명Z2dkY / 근친은 성인끼리는 괜찮구요. 수간은 실제로 피해를 줍니다. 상대방이 되는 동물에게 동의를 못 얻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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