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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	[새창]	2007-09-09 19:23:00	2	삭제
		왔다간 흔적은 남겨야겠지
	213	너도 네 인생을 살아야지 -도니- [새창]	2007-08-30 22:46:04	1	삭제
		79년생으로 89년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여러번 왔고 몇년만에 드디어 생모를 찾았고 양부모님과 생모를 찾은것에 대화중 섭섭하지 않냐는 아들의 물음에 아버지가 하셨던 말입니다. 정말 가슴 뭉클한 말을 그저 중국인으로 알고 아무생각없이 이런 자료에 쓰여지다니 한국에서 버림받고 이제 한국에서 웃음거리로 쓰인다면 저사람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을 가져봅시다
	212	동률사건의 재구성!!! [새창]	2007-08-27 13:42:47	3	삭제
		◆ 김동률 미니홈피 ‘하소연’ 전문 지난 몇 년 사이에 제가 쓴곡들이 너뎃곡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그 곡중에 사전에 저에게 양해 혹은 허락을 받은 경우는 인순이 선배님의 ‘거위의 꿈’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곡들은 앨범이 나오고 난 후에 알았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렇지만 현행 저작권법상 그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저작권 협회에 곡을 신탁한 이상 그 누구도 맘대로 리메이크를 할 수 있다는게 우리나라 저작권법 현실입니다. 아마 전세계에서 유일할꺼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연유로 서태지 선배는 협회를 탈퇴한걸로 알고 있고 조용필 선배님도 엠씨더 맥스 리메이크 앨범에 한해서 사과를 받고 넘어간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서태지 선배만한 용기도 없고, 조용필 선배님처럼 꾸짖을 군번도 안됩니다. 하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왜 사전에 전화 한통화도 없었을까요. 대부분 저랑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미리 양해를 구해서 제가 거절했을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곡가의 입장에서 자신의 곡들은 자식같은 존재입니다. 그 하나의 곡들을 완성하기까지 수많은 노고와 추억과 개인적인 의미가 담긴 곡입니다. 적절한 비유일진 모르겠지만 그런 곡들을 남에게 다시 부르게 할때는 마치 자식을 결혼시키고 분가시키는 그런 마음과 흡사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다 알고 보내는 맘도 섭섭할터인데 모르고 뒤늦게 들었을때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들도 음악인들인데 자기가 곡을 쓰는 사람이든 노래만 부르는 가수든 어쨌든 그들이 소중히 생각하는 자신의 곡이 있다면 그 맘을 왜 헤아리지 못하는지 너무 섭섭합니다. 단지 합법이니까라는 이유로 앨범이 나온후 달랑 씨디 한 장 보내고 혹은 아예 씨디조차도 보내지 않는 마음으로 제 노래를 다시 노래했다는건...설사 그 리메이크 버전이 원곡보다 좋을지언정 인지상정상 같은 처지에 있는 음악인으로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속이 상해서 여러분들께 하소연합니다.
	211	동률사건의 재구성!!! [새창]	2007-08-27 13:42:47	33	삭제
		◆ 김동률 미니홈피 ‘하소연’ 전문 지난 몇 년 사이에 제가 쓴곡들이 너뎃곡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그 곡중에 사전에 저에게 양해 혹은 허락을 받은 경우는 인순이 선배님의 ‘거위의 꿈’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곡들은 앨범이 나오고 난 후에 알았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렇지만 현행 저작권법상 그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저작권 협회에 곡을 신탁한 이상 그 누구도 맘대로 리메이크를 할 수 있다는게 우리나라 저작권법 현실입니다. 아마 전세계에서 유일할꺼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연유로 서태지 선배는 협회를 탈퇴한걸로 알고 있고 조용필 선배님도 엠씨더 맥스 리메이크 앨범에 한해서 사과를 받고 넘어간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서태지 선배만한 용기도 없고, 조용필 선배님처럼 꾸짖을 군번도 안됩니다. 하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왜 사전에 전화 한통화도 없었을까요. 대부분 저랑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미리 양해를 구해서 제가 거절했을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곡가의 입장에서 자신의 곡들은 자식같은 존재입니다. 그 하나의 곡들을 완성하기까지 수많은 노고와 추억과 개인적인 의미가 담긴 곡입니다. 적절한 비유일진 모르겠지만 그런 곡들을 남에게 다시 부르게 할때는 마치 자식을 결혼시키고 분가시키는 그런 마음과 흡사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다 알고 보내는 맘도 섭섭할터인데 모르고 뒤늦게 들었을때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들도 음악인들인데 자기가 곡을 쓰는 사람이든 노래만 부르는 가수든 어쨌든 그들이 소중히 생각하는 자신의 곡이 있다면 그 맘을 왜 헤아리지 못하는지 너무 섭섭합니다. 단지 합법이니까라는 이유로 앨범이 나온후 달랑 씨디 한 장 보내고 혹은 아예 씨디조차도 보내지 않는 마음으로 제 노래를 다시 노래했다는건...설사 그 리메이크 버전이 원곡보다 좋을지언정 인지상정상 같은 처지에 있는 음악인으로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속이 상해서 여러분들께 하소연합니다.
	210	'신대방부르스 17탄' (사시) [새창]	2007-08-27 13:33:46	0	삭제
		빠져든다
	209	빨간머리 [새창]	2007-08-27 11:28:19	13	삭제
		남양주쪽인가에서 목공일 하시는분. 부인이 뇌졸증인가로 신체장애가 생기고 평생 해주는 밥만 먹다가 이젠 부인을 챙겨주시는분. 부인이 항상 누워만 있고 자기 자신도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일상의 탈출을 찾다가 조금씩 화장하고 조금씩 패션에 취미를붙이다가 지금의 모습까지 발전하신분 부인도 이제는 천천히 걸을수도 있고 많이 좋아졌지만 생활속에서 일탈을 꿈꾸시는분 동대문쪽에 가면 가끔 보실수 있는분
	208	지하철 노약자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07-08-27 11:05:07	11	삭제
		되도록 앉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군중심리란게 있어서 한두면 앉다 보면 점점 노약자석은 의미가 없어질수도 있 습니다.예를 들어 깨끗한 골목길에 누군가 쓰레게봉투 하나 내어놓으면 순식간 에 그골목은 쓰레기더미들로 쌓일수도 있잖습니까? 노약자분이 오면 일어나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잠깐 한눈 판사이 자리가 없네 하면서 다른칸으로 가시는 노약자분도 있을것이고 타기전에 창문으로만 보시고 다른문으로 가서 타시는 분도 있을수 있고 효율성이 없어도 지켜야 할것은 많습니다.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것은 지나가는 사람없다고 신호안지키는자동차 차없다고 횡단보도아닌곳을 건너기 등등은 효율성면에서 연료비 시간등 안지키 는쪽이 쫗으니깐요.
	207	술자리에서 분위기메이커 여자는 어떠세요??? [새창]	2007-08-27 10:48:51	0	삭제
		분위기메이커역활을 하셨다면 아마도 님에 대한 선견이 남들에게 작용햇을듯도 합니다. 님을 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성격좋아 아마도 남친이 있을거다 없어도 많은 사람들이 대쉬할거다 이런등등의 심리적 작용이 의도하지 않아도 자신들 모르게 있었을겁니다.용기있는자가 현명한미인을 얻을수 있듯이 조만간 님에게 용기있는자가 나타날것입니다.
	206	정말 이해하기 힘든 논리 [새창]	2007-08-23 12:50:48	11	삭제
		쩝님의 의견에도 일리는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만 보지 말고 전체를 봤으면 합니다.그냥 고졸일뿐인 사람이 아니라 사법고시 합격을 했습니다.대학 법학과에서 공부해도 붙기힘든곳을 합격을 했습니다.그리고 시대적으로 노통의 고교시절이 65년 시절은 형편상 대학진학을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였습니다.
	205	정말 이해하기 힘든 논리 [새창]	2007-08-23 12:50:48	11	삭제
		쩝님의 의견에도 일리는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만 보지 말고 전체를 봤으면 합니다.그냥 고졸일뿐인 사람이 아니라 사법고시 합격을 했습니다.대학 법학과에서 공부해도 붙기힘든곳을 합격을 했습니다.그리고 시대적으로 노통의 고교시절이 65년 시절은 형편상 대학진학을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였습니다.
	204	우리나라에서 첫 광우병 발병 확인 [새창]	2007-08-23 12:30:49	0	삭제
		이번 FTA로 수입된 미국산 소고기 때문은 아닙니다.광우병은 잠복기가 상당히 깁니다.10년안팍 정도입니다. 어거지로 우기고 반대하면 듣는사람들이 무시하고 나중에 바른말 해도 듣지 않으려 할것입니다.제대로 된 정보와 지식으로 한미FTA를 반대합시다. -한미 FTA 반대하는 1人-
	203	(펌)이순신 장군님은 사탄? [새창]	2007-08-21 23:08:39	11	삭제
		이건 기독교 신자를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런 개념없는 신자가 있으면 교회쪽에서 제대로 교육을 시켜야 하지만 칭찬은 안했어도 글쓴 신자의 편을 들어줬습니다.그러한 교회를 비판도 못합니까?이게 잘못된것임을 안다면 한기총에서 저교회에 무언가의 대책이 필요한거 아닙니까?사학법같은거에는 들고일어나 시위까지 하면서 저러한 우매한짓을 한교회에는 어떠한 대처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한기총을 비난하는거 아닙니까? 나라가 썩으면 국민들이 바꿔야 하듯이 교회가 썩으면 신도들이 바꿔야 하잖아요?한기총이나 교회를 비난할때 자꾸 멀쩡한 기독교신자 운운 하면서 물타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202	우리 각자 사는 곳 이야기 해봐요~ [새창]	2007-08-12 00:22:10	1	삭제
		경기도 고양시
	201	"분쟁지역 선교, 중단하지 말자" 기독교 인터넷신문 기고글 [새창]	2007-07-31 23:12:51	0	삭제
		그런데 저런 생각하고 말하는것들은 안가고 신도만 꼬드긴다는거... 니 자식들 한번 보내면 내가 조금은 너의 신앙심을 조금은 믿어보겟다.
	200	우리가 알고 있지만...그러나 상상할 수 없었던 참혹한 진실 [새창]	2007-07-28 18:07:15	0	삭제
		광주 5.18망월동국립묘지에 견학을 추천합니다. 임신부가 머리가 터지고 장갑차에 깔려 배창자가 터져나온 사진및 그때 참혹했던 영상들도 상영하고 있습니다.저도 전라도 여행중에 견학처럼 지나와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아직도 전남도청엔 총탄흔적들도 있습니다. 정치인들 매년 5월이면 망월동을 다녀오면서 어찌 분개해서 돌아오는사람은 없는지 모르겠더군요.아무래도 따로 준비된 기념관안은 안들어가고 몇군데 자리에서 사진만 찍고 오는거 같아요.빌어먹을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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