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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래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23
    방문 : 10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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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래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제가 오늘 폭행을 당했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4-10-17 10:37:06 2 삭제
    변호사선임까진 안하셔도 되고 진단서 끊어놓으셔야되요
    파출소에서 연락오면 처벌원한다고 얘기하시고
    그럼 경찰서로 넘어가요 경찰서에 진단서 제출하고
    전 3자대면 까지하고 폭행당한곳까지 가서 진술했네요
    경찰서에서 합의 볼거냐고 물어보셔서 안한다고 했더니
    검찰로 넘어갔었네요 검찰로 넘어가면 그때부터 가해자 똥줄타요
    결국엔 합의하긴했어요
    80 와이프 수술중입니다.. [새창] 2014-10-17 10:28:36 0 삭제
    제왕절개는 수술후 후폭풍이 심해요 금식도 해야되고 ㅠㅜ
    와이프 잘챙겨주세요 화장실가는것도 고통이라서 보호자가
    옆에 꼭 있어야되요 한두달은 수술부위가 엄청 아파서 아기 안아주는것도
    고통이였네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7 10:12:34 0 삭제
    3돌지나니깐 쫌 편해졌네요 몇개월전만해도 떼쓰고
    울고불고 잠도 안자던 아이였는데 3돌지나니깐
    키울만해요 떼도 안쓰고 말도 잘듣고 이뻐서 매일 웃음나네요
    엄마배속에 동생있다고 얼집 선생님들께 다말하고 다니고
    동생 보고싶다고 배쓰담쓰담해주고
    엽산제 먹으라고 물떠다주고 먹을때까지 보고있네요
    78 [익명]지옥갈년이에요 저는.. [새창] 2014-10-16 20:49:57 0 삭제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니예요
    작성자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어요
    토닥토닥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어찌 저렇게 뻔뻔한 부모가 있는지
    제가 다화가 나네요
    77 엄마의 뜻밖의 단호박.jpg [새창] 2014-10-16 00:36:18 2 삭제
    이웃에 잘나가던 펀드매니저분이 계셨는데
    자살하셨네요 주식으로 집재산 날리고 고객돈 마음대로
    투자하셨다가 망하셔서 이웃집 아주머니 충격으로 쓰러지셔서
    풍까지 오셨어요 그이후로 저희아버지도 주식 접으셨네요
    투자자금 조차 어머니한테 달라는건 쫌 그렇네요
    76 아이옷 나눔(사용감많음주의) [새창] 2014-10-15 19:21:55 0 삭제
    37개월 남아 키우는 엄마 입니다
    살포시 신청해도 될까요?
    아이옷값무시못하겠네요
    [email protected]
    75 임신이 이런건줄 몰랐어요; [새창] 2014-10-09 17:37:57 0 삭제
    첫째때는 그나마 입덧이 없었는데 6개월때 콩팥부워서
    입원하고 막달땐 임신성당뇨와서 당수치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요
    둘째때는 지금10주됐는데 안하던 입덧에 일까지하니깐 체력이 딸리지만
    그래도 배속에 있을때가 제일 편합니다
    내년5월달에 둘째태어날텐데 겁나네요 아이둘을 감당할수있을지
    ㅠㅜ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7 07:41:49 0 삭제
    와!!!!당첨됐네요 감사합니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5 19:35:23 0 삭제
    2번3번 너무예뻐요 살포시 줄서봅니다!!
    [email protected]
    72 [닉언죄] 갓서른둥이님 저만 기분이 나쁜건가요? [새창] 2014-10-05 14:00:40 129 삭제
    짱공유 자주눈팅했는데 서른둥이님은
    본인이 주목 받는걸 즐기시는것 같더라구요
    오유까는글 쓰시면서 다른분들이 위로나 떠받들어주는거걸
    원하시는게 눈에 보였다는...
    71 여성 의류 아주조금 나눔합니다! [새창] 2014-09-28 00:06:05 0 삭제
    2번 4번 신청이요!!
    꽃무늬 너무 좋아해요~~~
    당첨되면 후기 꼭 쓸께욧!!
    70 [익명]정신과 가고 싶은 분들 무서워하지 말고 가세요. [새창] 2014-09-27 10:47:20 0 삭제
    저희어머니나 저나 우울증이 심해서
    같이 병원다녔어요 우울증이 심해질때
    정신과 진료를 권한것도 어머니고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서그런지 어머니나 저나
    우울증 극복하고 잘살고있어요
    한때는 매일 유서쓰고 죽네사네 울고 술마시고
    그랬는데 치료받으니깐 홀가분 합니다
    마음속 짐을 내려놓았네요
    69 둘째.. 고민입니다. [새창] 2014-09-19 13:21:11 0 삭제
    저희부부도 그랬어요 ㅎㅎ
    저희 아들도 예민 그자체 ㅠㅜ
    젖병도 두돌 다되서 끊고
    잠도 참 안자고 고집도 장난아니고
    세돌 되니깐 나아졌어요 친한 동생
    딸이 5살인데 둘이 커서 결혼 한다고
    할만큼 좋아하고 따르는거보니깐
    그동안 외로웠구나 이런생각이 들었네요
    그러다가 떡하니 둘째가 생겼네요 ㅎㅎ
    동생보고싶다고 엄마 배 쓰다듬고 뒤에서
    안아주고 그러네요
    아이를 위해서는 동생이 필요한것같아요
    68 엄마가 내 엄마라서 고마워 [새창] 2014-09-18 11:21:51 1 삭제
    이글읽고 친정엄마께 전화드렸어요
    우시네요
    너가 내딸인게 더고맙다고
    둘째 임신중이라 입덧으로 고생하는거
    아시거든요
    가슴이 뭉클 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좋은 부모님이란걸 모르고
    살았는데 나이먹고 내가 부모가 되니깐
    알게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버지께도 전화드려서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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