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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7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3:36:22	4/6	삭제
		아아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약점으로 삼지 못하는 게 아니라, 약점으로 삼지 않는거겠죠. 약점잡고 실리를 취해봤자, 성과가 겉으로 드러나는 게 없으니, 여당을 매국노로 매도하고 투쟁하는거죠. 이런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어야 다음 총선과 대선 때, 민심... 아니 '표'를 끌어낼 수 있거든요. 이분들이 관심있는 건 국민이 아니라, 본인들 연금이고, 자기 당에서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일이니깐요.
	486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3:36:22	8/16	삭제
		아아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약점으로 삼지 못하는 게 아니라, 약점으로 삼지 않는거겠죠. 약점잡고 실리를 취해봤자, 성과가 겉으로 드러나는 게 없으니, 여당을 매국노로 매도하고 투쟁하는거죠. 이런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어야 다음 총선과 대선 때, 민심... 아니 '표'를 끌어낼 수 있거든요. 이분들이 관심있는 건 국민이 아니라, 본인들 연금이고, 자기 당에서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일이니깐요.
	485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3:24:37	4/6	삭제
		↑그런식으로 인신공격 뉘앙스로 비꼬는 건 가장 저질적인 태도라고 어떤 진보분이 말씀하셨죠. 솔직히 이번 법안 통과된거 절대 무효화 못됩니다. 그리고 윗분이 사고를 예로 드셨는데, 맞습니다. 비판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국민을 위해 일하며, 소위 배웠다는 '국회의원'이라면, 장외투쟁이나하는 하등한 방식으로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여당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도, 도의적으로는 책임이 있겠죠. 그러면 이걸 물고 늘어져서 FTA 반대하는 분들 편에서 뭐라도 하나 이익을 취하게 힘써야하는 것이 야당의 의무입니다. 여당도 지금 지들이 한 게 있어서 가만히 닥치고 있는데, 이걸 약점으로 삼지 못하는 현 국회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ㅉㅉ
	484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3:24:37	8/17	삭제
		↑그런식으로 인신공격 뉘앙스로 비꼬는 건 가장 저질적인 태도라고 어떤 진보분이 말씀하셨죠. 솔직히 이번 법안 통과된거 절대 무효화 못됩니다. 그리고 윗분이 사고를 예로 드셨는데, 맞습니다. 비판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국민을 위해 일하며, 소위 배웠다는 '국회의원'이라면, 장외투쟁이나하는 하등한 방식으로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여당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도, 도의적으로는 책임이 있겠죠. 그러면 이걸 물고 늘어져서 FTA 반대하는 분들 편에서 뭐라도 하나 이익을 취하게 힘써야하는 것이 야당의 의무입니다. 여당도 지금 지들이 한 게 있어서 가만히 닥치고 있는데, 이걸 약점으로 삼지 못하는 현 국회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ㅉㅉ
	483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3:07:12	5/5	삭제
		그리고 공감 어쩌고하시면서, 날치기다 뭐다 하는데, 민주당이 한발 물러선 게 있습니까? 그리고 이건 서울시의회에서도 일어난 일 아닌가요? 또 국회의원님들께서 쌈박질하시면서 '옥체'를 상하시느니, 이렇게라도 끝나니 차라리 낫습니다. FTA찬성하는 사람도 분명히 많거든요.
	482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3:07:12	10/18	삭제
		그리고 공감 어쩌고하시면서, 날치기다 뭐다 하는데, 민주당이 한발 물러선 게 있습니까? 그리고 이건 서울시의회에서도 일어난 일 아닌가요? 또 국회의원님들께서 쌈박질하시면서 '옥체'를 상하시느니, 이렇게라도 끝나니 차라리 낫습니다. FTA찬성하는 사람도 분명히 많거든요.
	481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3:01:05	5/9	삭제
		그리고 저는 국민들이 심심해서 반대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만, 이미 되돌이킬 수 없는 법안을, 무효화 시키겠다는 민주당이나, 시위대들은 심심한 게 맞는 것 같네요. 어떻게 농민들 보호할지 대책마련에 힘써야할 판에. 딱히 민주당 욕하는 건 아닙니다. 한나라당이 야당이라면 그네들도 그랬을테니깐요.
	480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3:01:05	12/20	삭제
		그리고 저는 국민들이 심심해서 반대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만, 이미 되돌이킬 수 없는 법안을, 무효화 시키겠다는 민주당이나, 시위대들은 심심한 게 맞는 것 같네요. 어떻게 농민들 보호할지 대책마련에 힘써야할 판에. 딱히 민주당 욕하는 건 아닙니다. 한나라당이 야당이라면 그네들도 그랬을테니깐요.
	479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2:58:41	11	삭제
		솔직히 저는 FTA 체결되면 득을 보는 입장이지, 해를 보진 않습니다. FTA를 반대하는 것은 님말대로 소신있는 행동일지는 몰라도, 개념 운운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478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2:58:41	23	삭제
		솔직히 저는 FTA 체결되면 득을 보는 입장이지, 해를 보진 않습니다. FTA를 반대하는 것은 님말대로 소신있는 행동일지는 몰라도, 개념 운운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477	청룡영화제에 류승완감독 부인이 대리수상 했네요... [새창]	2011-11-25 22:55:46	1	삭제
		소신있는 행위는 맞는 것 같네요.
	476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2:54:40	15/13	삭제
		FTA에 반대하면 개념인이 되는거군요. 찬성하면 지네 이익만 챙기는 부당한 사람이 되는거고.
	475	청룡영화제 류승완감독 완전 개념감독이네요 +ㅁ+ [새창]	2011-11-25 22:54:40	36/37	삭제
		FTA에 반대하면 개념인이 되는거군요. 찬성하면 지네 이익만 챙기는 부당한 사람이 되는거고.
	474	삼수실패...안목을 좀 넓혀주실분...? [새창]	2011-11-25 22:37:15	0	삭제
		고3때 처음 공부했다면서, 초등,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 온 사람들을 다 제치고 명문대 합격하고 싶어한다는 자체가 노력을 기만하는 것이요, 턱도 없는 욕심이다. 고작 '그따위 노력'가지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다며 자부심을 갖는 너를 보면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온다. 노력의 대가들은 얼마나 노력하는지 제대로 알고 '난 정말 노력했다'라고 스스로를 평해라. 나는 '의대'라도 다니면서 4반수를 했으니, 실력은 있지만 소위 말하는 실전에서 약한 타입이었는데, 게다가 3수때는 누가봐도 운이 더럽게 없었지만, 나보다 더 운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늘 가슴속에 품고 다녔다. 그래도 나는 더 노력했고, 내가 올한해 너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나는 그딴 건방진 생각 가지지 않고 체력이 후달려서 죽을 것 같이 숨이 막히는 순간에도, 나보다 더 노력하는 분들을 생각하며 이 악물고 밤을 샜다. 소위 이름있는 의대를 다니는 내가, 수능수준에서 모르는 게 있어가지고 그렇게 공부했겠냐? 평균 50%인 사람들보다야 많이 노력했겠지. 그러나 올 한해만 바라보지 마라. 니 인생 전체를 성찰해라.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한 고승덕 씨는 중학생때부터 새벽 2시까지 공부하신분이다. 고작 올해 한 순간만 보면서, 내가 전국에서 제일 많이공부? 근거없는 자만심이란 이런 것이다. 지금이라도 수능 중독에서 벗어나서 정신차리고 다른길을 찾아라. 왜 본인의 길이 공부 쪽이 아닌데, 굳이 여기서 찾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객관적으로 공부에 대한 재능이 없어보이는데, 왜 젊음을 또 낭비하려하니. 또 아쉬움만 남기려고. 중경외시 다니면서 서성한이나, 서연고를 노리는 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납득이 간다. 갭이 얼마 안되니깐. 하지만 전문대와 명문대는 그 갭이 무지막지하지 않나? 마치, 스타 공방 양민들과도 겨우겨우 이길까말까 하는 내가, 택뱅리쌍이 되겠다고 하는 거랑 크게 다를 바 없어보인다. 진짜 내가 이런말하는 이유가, 나도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그것을 포기했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수년간 그것을 정말로 갈망했기 때문에, 포기한 뒤 1~2년정도 괴로웠지만 그래도 새로운 길을 찾아서 행복하다. 살면서 포기하는 법, 절망하는 법, 새로운 것을 찾아 다시 도전하는 법도 배워야한다. 너의 재능을 헛된 곳에 낭비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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